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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타도] 친구야놀자님의 글(무허펌)-서울대병원이 나가라고 ,,,펌>>>

홍이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8-09-25 16:58:49
안티이명박카페가서 보고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서울대 병원이 나가라고 하는게 젠틀맨님이신것 같은데....확인가능하신 분들 계시면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이라면...서울대 병원 항의라도 해야겠습니다.

아마 촛불들이 들락날락하는게 탐탁치 않았던 것인지...ㅡㅡ;

공론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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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새요 ~ 친구야 놀자 입니다~~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조계사 사건이후 중환자실에서 죽음과의 갈림길에서

사경을 헤메다 겨우 일어나 치료를 받는 환자를 미관상 치료 할것이 업으니

병원을 나가라 하는 이런 세상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뉴라이트의 재단인 서울대 병원 이라지만 ~

아직도 치료를 개속 해야 하는 환자를 봐주고 치료 해주어야 할 의사들이.

권력의 양심을 팔아 퇴원을 이야기 하니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저도 아직도 심한두통및 빈혈증상과 밤에 잠을 몾자고 저격수님도 아직도 심한 외상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렿타면 우리가 어디가서 치료를 맘놓코 받아야 되는지 너무나 속이 상하군요~

너무나 세상에 나가 울부짖으며 하소연 하고 싶내여~~ 친일파 매국노가 이땅에 사라져야지만

나라가 편한데. 알면서도 외면 하는 세상, 그리고 이명박 퇴진을 왜 하는지 모르고 아직도 이명박 정권에 찬성한는

세력및 시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으로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촛불을 사랑 하시는 애국시민들 아직은 우리의 힘이 약하고!

작지만 힘들더라도 우리의 후세를 위해 힘내시고 조금만 견뎌주세여'''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 역사가 말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민족을 사랑 했노라고........

그리고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반드시 우리는 승리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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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타도 히트신고
IP : 219.255.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9.25 5:01 PM (211.178.xxx.148)

    이건 무슨 소린가요? 정말이라면 정말 황당하네요

  • 2. 너죽고 나살자
    '08.9.25 5:02 PM (218.54.xxx.254)

    병원에서 환자를 나가라 하다니요...
    정말 확인해서 전화라도 해야 할거 같은데..

    세상 돌아가는 꼴 정말 웃기네요

  • 3. 홍이
    '08.9.25 5:07 PM (219.255.xxx.5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7...

    만약 사실이라면..여론화시켜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게 뭔 개떡같은 일인지...

  • 4. 흐린 날씨
    '08.9.25 5:19 PM (220.119.xxx.205)

    우울한 소식.
    사람 죽이려다 미수에 그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픈 환자를 내친답니까?
    아무리 세상이 개떡같다지만,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고치는 사람들이거늘.....

    다른 사람들이 다 잊는다 하더라도 전 안 잊고 제 자식들이 좀 더 성장하면 알려 줄 것입니다.
    저들이 무슨 짓을 했고, 그렇기에 옳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를.
    두 눈 똑바로 뜨고 자신들을 보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랄 뿐 입니다.

  • 5. 마.딛.구.나
    '08.9.25 5:24 PM (220.79.xxx.27)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항상 종합병원은 환자들로 들끓고 있습니다. 병동은 한정되어있고 입원환자들은 늘어나고 오직하면 검사하는것도 예약을 할까요? 젠틀맨이든 어느분이든 의식이 있으시고, 두부부위에 상처가 있는것이기때문에 걷는데는 하자가 없으니깐 도와주실분만 있으면 통원치료가 가능하니깐 병원측에서 퇴원을 권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6. spoon
    '08.9.25 9:52 PM (222.111.xxx.41)

    네.. 어제 빙문 했을때 어머님께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대학 병원 이라는 곳이 워낙 환자들이 넘쳐서..
    병원을 옮겨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듣고 참 안타까웠어요..
    잠들어 있는 모습에서 고통이 고스란히 묻어 나던데...ㅜ.ㅜ

    아직은 많이 힘들어 하시고 걷는것도 많이 부자유 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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