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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도 사채업자에게 납치된적이 있었다네요.
그럼 정선희는 혹시 안재환이 자기처럼 납치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혹시 안재환이 보증을 모두 부모님이 서서 부모님이 사채업자에게 협박받고 있어서 정선희가 갚도록 하라고 그 가족들에게 사주하는건 아닐까요..진실은 미궁속에...
故 안재환 누나 "납치됐던 정선희는 알고 있다!"
2008년 9월 24일(수) 오후 5:14 [YTN STAR]
[앵커멘트]故 안재환 씨의 누나가 오늘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안재환 씨의 사망은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며 부인인 정선희 씨에게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백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탤런트 안재환이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16일째인 지난 23일, 안재환의 사망원인을 밝혀달라고 재수사를 요청했던 셋째 누나가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진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녹취:안 씨의 지인]"지금 누님이 노원경찰서에 진술 녹취하러 오셨거든요."곧바로 경찰서로 간 취재진, 하지만 누나를 만나 인터뷰를 하는데는 실패했는데요.
수차례 걸친 통화 끝에 결국 오늘 새벽 2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유족으로서의 심경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미선, 故 안재환 셋째 누나]
Q) 재수사 요청을 한 이유는...?
A) "살인사건입니다. 죽였어요.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 갔다놨습니다. 다 썩은 걸, 제 동생이에요."
Q) 안재환 죽음 타살이라 생각하나...?
A)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는 자살이 절대 아닙니다. 자살도 너무 어설픈 자살이에요. 그렇게 바보가 아닙니다. 안재환이는, 명문 고등학교에 명문대학을 나왓어요. 아이큐도 다들 아시다시피 수재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항상 장기를 다 기증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썩은 몸으로 나타날 바보가 아니에요."
안재환의 사망원인에 대한 재수사 탄원서를 제출했던 안미선 씨는 동생은 결코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그와 더불어 올케인 정선희 역시 납치됐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Q) 정선희 납치됐다는 것은 사실인가...?
A) "정선희는 본인도 납치 되었다고 했습니다. 납치 되었다가 혼인신고 안 됐으니까 그냥 보내라고 해서 나왔데요. 그런데 왜 신고를 안 합니까? 실종신고를?
그러면 제가 궁금한거는, 그 납치됐던 사람들이 누군지 알 거 아닙니까, 정선희는 그런데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해외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안재환 변사체 발견되고 지금이 며칠입니까? 한 2주일 됐죠? 전화 한 통 없습니다. 저희 쪽에는, 그리고 장례식에 저는 가지 못했어요. 수술을 해서...
사람들 말에 의하면 검찰 경찰 총동원해서 반드시 누가 죽였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울면서 했습니다.
엉엉 울면서 실신할 정도로 그런데 그렇게는 못할 망정, 삼우제 끝나고 저는 노원경찰서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재환의 유품을 찾아가세요.
사건 종결시키겠습니다. 정선희 쪽에서는 손을 끊엇습니다.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희도 사건을 종결지어야 하니까 유품을 찾아가시지요,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니 시작도 안 한 사건이 왜 종결이 됩니까?저는 못찾아가요'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수사 요청 탄원서를 냈어요."
Q) 정선희가 납치 됐다는 시점은 언제...?
A) "그걸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본인이 장례식때 이야기 했었어요. '저도 납치됐었어요'
그래서 저희 어머님이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냐', '죄송해요'...
옆에 계시던 한 아주머니가 '나는 아들이 10시에 온다고 해서 11시에 돌아와도 1시간만 늦어도 하루 종일 전화를 하는데, 너는 남편이 나가서 며칠씩이나 소식이 없는데도 잠이 오느냐'그랫습니다.
옆에 목격자 있어요, 그 다음에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전화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너도 납치됐었다며?' 그랬더니 '모른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잘못 들었데요. 어머니가 잘못 들었다고 해서 알았어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옆 사람들이 들었어요. 그 분들은 아는 분들이에요.
언제든지 증언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 거는 왜 경찰에 내가 납치당했을 때 그 사람들 얼굴을 왜 공개 안하냐는 것입니다.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안미선 씨는 많은 이들이 의아해 하는 실종신고 부분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는데요.
정선희가 보낸 문자를 공개하며, 안재환과 연락이 두절된 후 실종신고를 막은 것도 역시 정선희였다고 말했습니다.
Q)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는...?
A) "150명의 신도가 매일같이 잘 되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원 같은데 가면 휴대폰을 다 꺼놓는데요.
통화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몸매를 잘 가꿀 수 있으니까, 몸매관리한다고 갔는데 뚱뚱해서 나오면 웃기잖아요, 하면서 깔깔깔깔 웃었습니다.
언니 절대 실종신고 하면 안되요, 왜 나도 죽습니다. 재환 씨가 오면 수습이 안되요, 둘다 죽어요.
연예인 실종 전문가팀 아십니가? 모르세요?
연예인 실종 전문가팀이 매일매일 회의를 하고 있답니다. 실종신고 하면 안돼요 했습니다.
"안미선 씨에 따르면, 정선희는 안재환이 9월 10일에는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정선희는 안재환이 기도원에 있다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Q) 정선희가 9월 10일 안재환이 돌아온다고 했다고...?
A) "9월 10일 수요일 2시입니다. 2시에 돌아온다고 했어요. 재환 씨 수요일 2시에 온다고...
목요일에는 다 모아놓고, 수습을 하겠습니다, 했어요. 다는 모았어요...
장례식이었잖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나님이 선택한 아들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선택한 아들이 다 부패가 돼서 나타났습니다.
거기에 십일조 가져갔어요, 상조금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한 가지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것은 유족들이 제기하는 고 안재환의 사망이유가 엇갈리고 있다는 것인데요.
안재환의 아버지는 장례식 이후 장지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아들의 죽음에는 사채빚이 큰 이유였을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병관, 故 안재환 아버지]"이렇게 사채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우리 재환이가 사채가 아니면 왜 죽었을까...
"[안미선, 故 안재환 셋째 누나]Q) '사채'에 대해 유족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이유...?
A) "사채요? 저희 아버님은 귀가 잘 안들리십니다. TV에 연일 40억이 나와요.
그러니까 아마 저 돈 때문에 죽었나보다 생각을 하셨데요. 40억때문이라고 신문에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이 돈 때문에 죽었나보다 하셨답니다. 기자회견 하신 건 그것때문에 하신게 아니고, 관이 너무 안 들어가서 하신 거에요.
관이 안들어가서... 몹쓸 자식이지만, 아무래도 아들한테 몹쓸 짓을 하는 거 같다.
이렇게 죽을 놈이 아니구나 그래서 하신 거래요. 자살이 아니라고... 관이 안들어갔다고 합니다."
안미선 씨는 최근 항간에서 떠돌고 있는 최진실 사채 개입설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심을 표명했는데요.
점점 커져만 가는 루머에 대한 사실 확인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Q) 40억 사채, 최진실 개입설...?
A) "요전부터 40억 이야기는 계속나왔었어요. MBC에서도 제게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모른다고 했어요.
40억 누가 이야기했냐고... 모른데요. 그러면 누가 했는지 알고 오라고 했어요. 결국은 기자들한테 항상 물어봤어요. 모 잡지사의 심 모 기자가 저한테 이야기했습니다.
최진실이가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최진실도 어디서 들었데요. 심 모 기자는 저한테 '제가 들었습니다'하고 이야기 했어요.
그렇지만 최진실도 어디서 들었다고 했습니다. 자, 누군지 확실히 모르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입에 올리지 말라는 말씀이에요.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 씨는 유족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유서를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동생의 글씨체를 잘 알고 있는 자신은 보기만 해도 단 번에 진위여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Q) 유서에 대한 의혹이 많은데...?
A) "유서는 저 아직도 못 봤어요. 예, 국과수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 아직도 못봤습니다.
나는 그 친구(안재환)동그라미만 쓴 걸 봐도 알아요. 국과수도 필요 없어요.
그런데 저만 빼놓고 다른 사람은 다 본 거 같아요."
안미선 씨는 재수사가 시작되었는데, 동생 안재환의 안사람인 정선희에 대한 진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해외 요양설, 출국설까지 번지고 있어 경찰에 출국 금지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Q) 정선희 출국 금지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A) "부인으로서 어떻게 한 마디도 안 하고 해외 휴양을 갑니까? 경찰에 가야 합니다. 가서 내가 아는 걸 다 이야기 해야 하지 않아요?
그게 부인으로서 도리가 아닙니까, 삼우제 끝나고 그걸로 끝입니다. 기본적인 도리 아주 기본의 양식이에요, 사람이 살면서..."
Q) 정선희가 밝힐 진실은 무엇...?
A) "얼굴이라도, 목격자 아닙니까. 납치됐다고 그랬어요. 자기는 풀려났습니다.
바로 신고를 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며칠 기다렸어요. 안 옵니다. 얼굴은 알 거 아니에요,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정선희를 향한 원망이 극에 달한 고 안재환의 유족들. 정선희의 입장을 들어보고자 연락을 취했는데요.
직접 가족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지는 못했지만, 어렵사리 정선희의 측근과 통화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정선희 측근]Q) 안재환 누나, 정선희가 진실 밝혀달라는데...?
A) "장례식 도중에 유가족들이 서로 정리했던 부분이 많은 데 유품 관련 등 안재환 쪽(누나)쪽이랑 오해가 많은 것 같다.
그 부분은 제가 어른들과 만나서 풀어야지 언론에서 할 건 아니다."
Q) 해외 요양계획은 있나...?
A) "해외 가겠다는 말은 저희가 아는 바로는 아직 그런 게 없고요."
취재진과 통화된 정선희의 측근은 정선희의 근황을 전하면서도 또다른 오해를 낳을까 걱정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정선희 납치, 안재환이 남긴 유서, 타살 등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고 안재환의 유족, 그리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정선희.
이쯤에서 경찰은 어떤 방향으로 재수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경찰 담당자]Q) 정선희 납치 부분도 수사할 예정인가...?
A) "그 부분에 있어서 계속 수사 중입니다."
Q) 유서 공개 여부는...?
A) "아직 국과수 감정 의뢰가 가있어서요. 공개가 안 될 것입니다."
Q) 유서는 언제쯤 공개...?
A) "저희도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안재환 유족의 요청으로 경찰은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향후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유서 감정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 유족들이 밝힌 정선희 납치 여부가 경찰의 재수사로 어떻게 가려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YTN STAR 백현주입니다.
1. 그니까요..
'08.9.25 2:18 AM (59.11.xxx.121)자기 입으로 하고 문자 보낸 내용 다 씹고 입 꾹 닫고 있으니 도대체 안재환 쪽 가족들이 어찌 홧병이 안생기겠습니까?
정말 자기가 납치 됐으면 누나 말대로 신고를 제대로 해야지요.
사채로 이 사건 덮겠다 그러면서 사채를 없애겠다고 했다면 더더군다나 밝혀야지요.
납치 됐으면 어디에 납치됐는지...
아니고 거짓말 했으면 아들 죽은 노모에게 왜 그런 거짓말 했는지 밝혀야지요.
왜 신고 못하게 했는지... 기도원은 뭔 소린지 밝혀야지요.
40억이 최진실 입에서 나왔다면 최진실은 어디서 그 소리 들었는지 반드시 밝혀야지요.
채권단이 20억 규모에 대해 모였다는데 그 부분도 속시원히 밝혀야지요.
원모 은모씨랑 장씨의 관계도 더불어 밝혀야지요.
전부 정선희가 밝혀야 할 일인데 자기는 이제 손 끊었다니 왠 봉창????2. ㅇ
'08.9.25 2:24 AM (125.186.xxx.143)어제 하루종일 올라와있던 이야기네요. 근데, 부조금에서도 십일조를 내나보군요.
정선희씨가 신고를 미룬 이유는..사채와 관련되어있는게 드러날까봐 그런거 아닐까요.?쩝 그래도, 신변이 위험하다는거 정도는 알고있었을텐데...3. 참...
'08.9.25 2:35 AM (59.11.xxx.121)기도원 이야기에다 이젠 부의금에서 십일조 떼갔다니....
정선희가 안재환 빚 갚아줬다고 증언한 이는 정선희 다니는 교회 목사죠.
처음 안재환 40억 사채설 언론에 흘린 사람은 정선희 측근인 최진실이고.
누나 말에 의하면 결혼 후 정선희가 안재환을 하나님이 선택한 아들 어쩌고 했다 그러고...
이거 뭐... 사체 문제 만큼이나 종교문제도 파들어가봐야 진실이 밝혀질 듯한 느낌이네요.4. 어서말을해
'08.9.25 2:46 AM (222.103.xxx.67)사망기사가 났을 때 처음 40억 사채설을 흘린것도 서니
기도원에있다고 말한 것도 서니
안재환이 사채업자에게 감금당하고 있다고 말 한 것도 서니
무조건 믿어달라 궁금해 하지도 말라며 잘있다고 문자한 것도 서니
자신도 납치당했다 풀렸다고 말한것도 서니
납치범 얼굴을 알고있는 것도 서니,,,
이렇게 많은 의혹을 푸는 열쇠는 서니가 쥐고 있다. 제발 어서 말을 해!5. 추측,,
'08.9.25 2:48 AM (222.103.xxx.67)정서니가 햇다는 말 중에,,
"기도원에 살을 빼러 갔다.
매일 150명의 신도가 안재환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
보통 기도원에 가면 외부와 통화하는 전화기는 꺼둔다." 그런데,,
어느날 주검되어 돌아왔다.
사채가 발견된 후 부검해보니 위장에 음식물이 전혀 없었다.
기도원에 살빼러 갓다,, 사채를 부검해보니 위장이 텅 비어있었다,, 기도원,, 살빼러 기도원,, 기도원,,
기도원 중에는 이상한? 곳도 있고 狂신도들도 많다고 들었다.
혹시,,?
기도원에서 불상사가 일어난 건 아닐까,,?
그래서 믿음이 두터운 서니는 차마 말을 하지 못해서 입을 닫고있는 것이고..
말을 않고 있으니 온갖 추측이 다 나온다.
고인의 누나 말처럼 제발 아는대로 속시원이 말 좀해주면 좋으련만. 제발 어서 말을 해!!6. 기도원?
'08.9.25 2:54 AM (72.234.xxx.10)사채가 발견된 후 부검해보니 위장에 음식물이 전혀 없었다.
기도원에 살빼러 갔다. 그리고 사채를 부검해보니 위장이 텅 비어있었다
기도원에서 불상사가 일어난 건 아닐까?
그래서 사체를 옮기고 연탄가스질식사로 위장?7. 흠...
'08.9.25 2:56 AM (68.120.xxx.55)교회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그럴까요?
사채를 준 사람들이 교인이든가, 아니면 교회 공금이든가????
기도원에 데려다놓고 빚독촉하다가 죽인건지... 아니면 자살은 맞지만 자살에 이르도록 독촉이 심했든지...그도 아니면 빚을 준 쪽의 사정도 딱하여 양심에 가책을 느꼈든지...
신앙심이 깊은 정선희로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봐 그 내용을 얘기 못 할수도 있지요
이 마당에 협박이 무서워서 그러지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끝난 일인데 선의를 가지고 돈을 빌려줬던 교회와 관련된 인물들에게 굳이 피해를 입히지 말자 는 생각도 있을 수있고......8. 저도..
'08.9.25 3:09 AM (24.155.xxx.230)교회와 기도원이 관련되어 있을거란 심증이 가네요.
장례식 후에 친구들도 안만나면서 교회신도들은 만났다면서요....
에구구......9. 어차피?
'08.9.25 3:16 AM (59.11.xxx.121)사람이 죽었는데 어차피 끝난 일이라고 할 수 있나요?
어차피 사람 죽었는데 살인자는 뭐하러 잡으러 다니나요?
어차피 사람 죽었는데 음주운전 하다 뺑소니 한 사람은 뭐하러 구속하나요?
어차피 죽었는데 탁치니 억하고 죽었단 말을 왜 안믿었나요?
아차피 죽었는데 최루탄을 눈에 맞고 죽든 어찌 죽든 그냥 두지 왜 그냥 안 두었나요?
글고 사채설도 정선희 측으로부터 나왔고 정선희가 도와줬다는 이야기도 정선희 측으로부터 나왔죠.
20억에 대한 채권단이 구성되었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안재환이 그 빚을 감당 못해 죽음까지 선택했어야만 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설사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다급하게 여겼다 해도 실지로 죽는 사람은 많지 않죠.
게다가 안재환은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이 더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채권단 중 한명인 안재환이 엄마라고 불렀다는 사람 말에 의하면... 그죠?
그리고 그 엄마라는 사람 조차도 절대 안재환은 자살하고 할 사람이 아니라 그러고...
결혼 후 1-2천 빌리던 것이 억 단위로 늘었다 했죠.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들이라 있던 부채에다 정선희의 촛불 발언으로 일시적으로 돈이 안도는 순간에조차 하나님의 아들 역할 잘해야 된다 압력 받은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흠...님의 글 읽다 드네요.
선의를 가지고 돈을 빌려준 교회와 관련된 인물들이라뇨?
사채 때문에 죽었고 사채 빌려준 사람들이 괴롭혀서 죽었다면 그 또한 조사 대상이죠. 아닌가요?
실신하면서도 그리고 삼오제 이후에는 난 손 끊었다 하면서도 부의금 중 십일조는 떼서 내는 그 교회 목사가 정선희가 안재환 도우느라 어쨌다느니 증언했죠...
그러니 정선희가 안재환 도운 것도 정확한 증거를 대면 좋겠어요.
집 담보로 빌려줬다메요.
그럼 돈 들고 난 거랑 대조하면 되겠네요.
님은 님의 가족이 저런 경우라도 어차피 끝난 일이라 의혹 투성이인 것을 혼자 선의가 어쩌고 하면서 입 다물고 있으면 잘 한다 하시겠습니까? 해명하라 요구하시겠습니까?10. 이렇게
'08.9.25 3:34 AM (123.109.xxx.113)이렇게 의혹이 많은데 무조건 덮어두자 하는것 참 이해 안가죠.
어쨌건 이제 계속 아무말 없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침묵하는 사람만 더 이상해보입니다.11. d
'08.9.25 3:59 AM (125.186.xxx.143)음..근데 처음에 기사 났을때 측근중에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나, 컴퓨터에서 유서비슷한걸 본 사람이 있다고 하지않았었나요? 증언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쯥...
12. ...
'08.9.25 7:36 AM (220.126.xxx.186)정선희가 입을 좀 열어줘야하는데 좀처럼 열지 않네요
자기도 납치 됐다면 납치한 인간들 면상은 좀 알고 있을터인데..
아마....안재환씨 가족들도 화가 나는데 입 꾸다물고 해외유학간다고 하여
어이없어서 누나가 기자회견 했을듯..........
근데 관이 안들어간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관이 안 들어가서 아버지가 기자회견 했다는데..
눈물납니다.
시댁식구라서 정선희 까낼려고 말 한게 아니라 정선희에게 의문점이 있으니
언론에서 기사좀 내 달라고 애원하는것처럼 보이더군ㅇ.
어제 방송봤어요.13. ,,
'08.9.25 7:52 AM (61.109.xxx.222)웬지 저는 정선희가 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안재환 죽었을때도 뭔가 어색하고...
빨리 진실이 드러났으면...14. 저도 같은 생각
'08.9.25 8:29 AM (124.56.xxx.11)정선희는 뭔가 알고있는데,
입을 열지 않네요.
기절은 왜 했는지?15. ?
'08.9.25 8:57 AM (116.127.xxx.123)정선희씨가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경찰 눈멀고 귀먹었습니까??
참 !!! 답답합니다
제대로 조사하면 금방 해결될것 같은데~~~~16. .....
'08.9.25 9:03 AM (99.229.xxx.122)정선희 이상해...
아니 수상해...
3번 씩이나 기절 했을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 했어요.
그렇게 안재환을 끔찍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왜 혼인신고도 안하고 버텼는지 납득이 안 갔어요.
그래도 엄한 사람이 죽었는데
내가 너무 정선희를 나쁘게만 생각하는 것 아닌가해서
좋게 봐줄려고 마음을 바꿔 봤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던것이 당연한 것이었네요.17. ㅜ
'08.9.25 9:39 AM (218.238.xxx.181)정선희씨 자기 허물 드러날까 입다물고 다른방향으로 몰지말고 다 밝히면 좋겠네요
그게 하늘에 있는 남편에 대한 기본 아닐까요18. 어떤분이
'08.9.25 11:12 AM (220.118.xxx.75)정선희 실신한 사진보고 엄지손가락에 힘이들어간것 같다고 쓴글 읽고 나도 한번 해봤는데 정선희처럼 손가락이 안되던데요.
19. 빠르기도..
'08.9.25 2:51 PM (220.78.xxx.82)그새 십일조로 부조금에서 떼갔단 말인가요? 참..심하다 심해..호상도 아니고 병사도 아닌
자살이던 타살이던 처참한 상황에 그 난시에 어찌 잽싸게 십일조를 챙긴다는건지;;
안재환은 원래 교회 다녔나요? 정선희라면 모를까 안재환 그렇게 됬는데 십일조는 전광석화
처럼 빨리도 가져갔네요.기막혀..교회와 연예인이 낀 사채놀이같이 보이네요.제일 먼저
달려간 최모씨가 영~께름직하네요.첨에는 의리가 좋아 그렇다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의리를 떠나서 좀 이상해요.그입으로 40억 사채설도 흘러나왔다는거 보면 더더욱.20. 대단하네요
'08.9.25 4:16 PM (124.59.xxx.35)서니씨 남편이 다 썩어서 나타났는데 기절하지 말고 정신차려 소상히 빨리 밝히세요.. 본인 방송이 생명보다 중요합니까?
21. 이러나
'08.9.25 4:27 PM (220.75.xxx.15)저러나 정선희는 피해자이죠.
5억...갗아준것만으로도 그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한데 지금 사람 잘못만나...
참...재수 억세게 없게 되었군요...22. 냉커피
'08.9.25 6:14 PM (117.123.xxx.243)안재환이란 집안도 시자들어가는 시집이네요
23. ...
'08.9.25 7:07 PM (121.133.xxx.110)안재환이 죽기 몇달전에 썼다던 유서,선배한테 했던 문자,빚에 쪼들려 힘들어 하던 정황...
이런 건 다 어디가고 이제 타살 사건으로 둔갑하나요?
정선희한테 모든걸 덮어 씌우려고 작정한 집안이군
일은 안재환이 치고 죽었는데 왜 모든 죄는 정선희 몫인가요?
이래서 여자는 남자 잘만나야 해!!!!
이젠 대 놓고 범인 취급이잖아?????24. 시금치들
'08.9.25 8:05 PM (222.98.xxx.198)그 시누이가 무섭네요.
처음 신혼 생활을 시댁서 한다고 했을때 잠깐 테레비에 나왓더랫죠.
엄청 친한척@@@
본인 병원비 대준건 착한거고, 추석에 시댁 와서 쓰러 지라고 했다는 당당한 말투.
본인은 왜 친정서 살까..싶었습니다.
시누이 말에 고인이 더 상처 받을것 같았어요. 그런 누나에게 무슨 고민을 이야기 할수 있었을까 싶고.25. 음
'08.9.25 8:05 PM (125.181.xxx.166)근데 정선희가 안재환 빚 많이 갚아줬다는 얘기 한 사람이 정선희 다니는 교회 목사였거든요??
티비 인터뷰때...
그래서 전 별루 안 믿기더라구요..
아..명박땜에 더더욱 기독교가 진짜 싫어요.다 거짓말쟁이들 같구... ㅜㅜ
암튼..그동안 정선희 넘 똑부러지게(호감스러웠을때...) 독하게..(솔직히 전 여린 여자 아닌거 같아요.) 이미지가 그래서...
실신했다 뭐했다 너무 기사나니까 거부감 나요..
누나한테 화장실 가서 했딴 얘기가 더 신빙성 있게 들리구....쩝...26. 맨 처음
'08.9.25 10:13 PM (121.128.xxx.138)처음 발견된날 근처 가게주인이 자기 가게에서 연탄사갔다고 얘기 했습니다.
27. **
'08.9.25 10:32 PM (211.209.xxx.117)번개탄 사갔다고 했죠? 고기 굽는걸로 드릴까요? 불피우는걸로 드릴까요? 했더니 그냥 불피우는걸로 달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시신 발견당시 만취상태라고 했던것 같은데 만취상태에서 울컥한 감정으로 그런 행동을 했나봅니다..
맨정신엔 스스로도 못할거라 생각했겠죠...에효..
전 자살은 맞을거라 생각을 하고..
정선희가 그 자살에 대한 내막을 다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어느날 아침 프로 보니까 정선희 얼굴이 많이 부어 있어서 전 임신한줄 알았거든요..
이 사건 으로 다시 생각을 해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은 내막이 얼굴에 다 나왔던거 같네요..
정선희쪽 친정입장에선 그 어마어마한 빚이 있으면서 왜 내딸과 결혼해서 내딸 팔자 편하지 않게 만드나 하는 미운 마음도 왜 안들겠어요..(둘이 좋아 결혼해다지만)
정선희 말고 그 주변 친정식구들은 비록 죽었지만 안재환이 이쁘진 않겠죠...
우선 내딸 살리고 보자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양쪽다 입장은 이해가 가고...
시누가 궁금해 하는것들이나 정선희가 나와서 해명해줬으면 좋겠어요..28. ?????????
'08.9.25 10:53 PM (221.158.xxx.154)도대체 뭔소리인지모르겠소
29. -.-
'08.9.26 12:29 AM (74.197.xxx.129)남의 일이라 역시 추측들이 많네요.
이런저런 사정이야 있겠지만 연예인이라고 해서 가정사를 모두 밝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추측성 댓글이나 가쉽 찌라시들은 이제 그만합시다.
죽은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모두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30. 근데
'08.9.26 12:45 AM (125.131.xxx.59)시집, 시누이 행세한다는 댓글은 참..
얼마나 시집살이를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정선희가 죽였다고 몰아세우는 것도 아니고 의혹이 있으니 나와서 좀 밝히라는 건데
그럼 저런 댓글 다신 님들은 친동생이 죽었는데
죽었으니 끝난 일이라고 덮어놓고 넘어가실 건지..
사실관계만 나열해봐도 의혹이 있는데 그게 안 보이시나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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