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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합니다..조언좀..

강아지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8-09-20 20:40:03
애완견 한마리 키우려고 해요..
아파트에서 키울껀데...
순하고..영리하고..잘 짖지 않는..종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생각하고 있는 애들로는 말티즈나 토이푸들인데요..
추천 부탁드릴께요~
IP : 220.82.xxx.1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0 8:53 PM (122.32.xxx.149)

    강아지 처음 키우시는건가요?
    처음 키우시는거면 푸들이나 시추 많이 추천해요. 말티스도 괜찮구요.
    푸들이 영리하긴 한데 개견에 따라서 앙칼지게 짖는 아이들도 있어요.
    반면 시추는 순하고 잘 안짖기는 한데 조금 둔하다고 해야하나... 게으르다고 해야하나..
    제가 보기엔 지능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귀찮아서 훈련을 잘 안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견종만 봐서는 또 모르는게 사람도 성격 있듯이 개들도 개체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시추라도 아주 까칠하기도 하고 푸들이라도 완전 둔하기도 하거든요.
    암튼, 말씀하신 푸들이나 말티즈 정도면 털도 잘 안빠지니 아파트에서 키우기 무난하구요. 짖는것만 조심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 2. 로라
    '08.9.20 8:55 PM (122.46.xxx.37)

    시츄를 키우고 있어요
    정말 온순하고 말잘듣고 잘 짖지 않아요
    울집에 강아지없는줄 아아요
    식구들이 들어올때만 반가워서 짖을뿐 넘 조용해요

  • 3. 음~~
    '08.9.20 9:01 PM (116.36.xxx.138)

    제경험상으로 볼때
    시츄는 순하긴한데 게으르고 사실 냄새도 나요 ㅋ
    어려서는 귀여운데 좀크면 먹고자고 코가 짧아서 코를 많이 곱니다(코짧은견들은 다그래요)

    푸들은 영리하긴 제일 영리하나 걷는게 뛰어다니는거라고 보면 됩니다(다리가 길어서)
    털을 기를수없는 품종이라서 2달에1번은 미용을 해야지 안하면 정신없어요

    말티즈나 요크셔터리어가 가정용으로는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대신 이아이들은 좀 사나운것이 흠이죠...(주인만 밝힘)

  • 4. 샤인
    '08.9.20 9:02 PM (61.47.xxx.119)

    일부러 로그인했어요..ㅎㅎ
    토이푸들요..
    제가 종류별로 많이 키웠봤어요..
    그 중에 푸들이 가장 냄새도 안 나고 영리하고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갈색푸들과 말티즈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
    같이 목욕해줘도 말티즈가 하루 지나면 냄새
    많이 나요..ㅋㅋㅎ
    푸들키우세요...제일 귀여워요..

  • 5. 음~~
    '08.9.20 9:06 PM (116.36.xxx.138)

    샤인님글보고 다시 씁니다
    말티즈 냄새 안나요
    얼마나 우아하고 예쁜데요
    다리가 짧아서 샤방샤방 다니는건 얼마나 공주같은데요
    흠이라면 털이 흰색이라 며칠만 지나면 꼬질꼬질...물론 미용자주해주면 괜찮치만...
    전 말티즈 2마리 키우는데...다음에는 요크셔터리어 키우고 싶어요^^

  • 6. 제 경우엔
    '08.9.20 9:06 PM (116.120.xxx.182)

    시츄,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푸들 다 키워 봤는데요...
    푸들이 제일 낫네요.
    영리하고 털 안빠지고 착해요.

  • 7. 푸들만 둘
    '08.9.20 9:09 PM (116.37.xxx.212)

    제가 셋중에 푸들만 둘인데요^^ 좀 예민해요. 전 이제 시츄같이 태평스런 강아지가 키우고 싶더라구요.요녀석들이 9년 가까이 키우다보니 제코도 개코가 되어가고 있는데 저라면 좀 낙천적인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푸들은 영리하고 털이 안빠지는 반면 집착이 심한 성격인 듯 해요. 저도 코납작이는 별로여서 시츄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위탁해주다가 본 시츄의 행동이 얼마나 웃기던지 보기만해도 행복하더더라구요. ^^

  • 8. 샤인
    '08.9.20 9:20 PM (61.47.xxx.119)

    음~~님 ㅎㅎ 잘 키우셔서 그런가봐요..
    요즘 제가 신경을 좀 덜 쓰긴해요..
    그래서 저는 푸들이 편해요..
    말티즈 너무 예쁘죠!
    얼마전에 저 세상에 간 마리도 말티즈인데
    지금 그 말티즈 딸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예쁘게 꾸며주면 너무 예쁘잖아요.
    전 그냥 바리깡으로 다 밀어주고 있어요..

    한 십년 되어가서 그런지 조금 냄새도 나고
    이틀 정도 되면 냄새가 나네요.~
    새끼때부터 정말 말티즈 흰색에 너무 예쁘잖아요.

    그냥 제 경우겠지요..

    반면에 푸들은 좀 남성스럽다고해야하나!
    명랑하잖아요..개구장이스럽고..
    키우기도 수월하고 영리하기는 다 영리한데
    푸들은 정말 사람같아요..어떨때보면..
    내 마음을 너무 잘 읽어요..ㅋㅋ
    암튼 제가 경험한 경우니 뭐 다 틀리겠죠..

    지금도 바닥에서 뭔가를 발견했는지 계속 노려보고 있네요.
    예쁜 아가 키우세요.

  • 9. 저는
    '08.9.20 9:37 PM (125.177.xxx.133)

    말티즈 암컷과 요키 수컷을 새끼때 함께 키웠어요
    근데 동물도 다 성격이 틀리구나 느끼는게
    둘다 저를 너무 좋아해서 잘따르지만
    잘때 요키는 어디가 닿든 제 몸옆에 꼭 붙어서 잘려 그러는데
    말티즈는 조금이라도 닿으면 까탈스럽게 다른데서 자고
    말티즈는 좀 예민한 편이고 요키는 좀 낙천적이었어요
    둘다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소형견이고 애교만점이라
    다 좋아요

  • 10. 다 좋은데
    '08.9.20 9:46 PM (119.70.xxx.11)

    애가 아퍼서 치료비가 엄청 깨지거나

    배변 잘 못가리거나

    강아지때는 귀여웠는데 커 가니 덜 예쁘고 귀찮아져도

    파양 안 하시고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져 주실수있으세요?

    그러시면 데려오세요
    일시적인 감정에서 데려오실거라면 아예 포기하시고요

    저희집 시츄 키웁니다
    게으르지도 안하고 가장 좋은것은 아파트 사는데
    필요없이 예민해서 짖어대지 않고 조용해서 이웃도 개 키우는지 모를 정도구요

    보는사람마다 귀여워 하지만
    원글님이 직접 애견 분양카페 들어 가셔서 눈으로 보시면 맘이 가는 견종잇을겁니다
    그때 선택하셔요

    아파트서 강아지 데려왔다 너무 많이들 파양하는것 보고 오지랖 넓엇습니다
    끝까지 잘 돌봐주실거죠?

  • 11. 저는
    '08.9.20 9:46 PM (221.150.xxx.26)

    말티즈 키우는데 개 나름이겠지만 말티즈가 까칠한 경항이 많아요.
    아이들을 만만하게 보고 손이나 얼굴을 많이 물어 뜯어서 피나게 만들죠.
    또 한마리 키운다면 저는 요크셔테리어 키울래요.

  • 12. ..
    '08.9.20 9:57 PM (124.54.xxx.28)

    저희도 말티즈 키우는데 요놈이 순하고 잘 짖지도 않는데 유독 애들한테 까칠해요.
    손님이 와도 안 짖는데 애들 손님이 오면 짖구요.
    우리 애들도 가끔 물고 그랬어요. 물론 우리 애들이 애정이 지나쳐서 강아지가 괴로워서 그런거지만..

  • 13. ^^
    '08.9.20 10:03 PM (121.146.xxx.171)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희는 요크셔테리어 8년째 키워요 ^^
    다른 소형견은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 요크셔테리어 영리해요.
    주인 엄청 따르구요(안좋게 말하면 주인밖에 몰라요) 털도 많이 안빠지고.
    얼만 따르는지 저희 티비 보는것도 막 질투해요~ 자기 봐달라고 애교부리고...
    엄마가 화초 많이 키우시는데 잎뜯고 그런적도 없고 바닥 긁거나 문 긁고 그런것도 전혀없어요.
    대신에 사람 경계가 좀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좀 짖어요.
    손님이라고 짖지마라고 하면 그치구요.
    이제 키워 보시면 알겠지만 강아지 예쁜짓 참 많이해요.
    강아지 데리고 오시면 윗님 쓰신것 처럼 끝까지 예뻐하며 키워주세요.

  • 14. 음~~
    '08.9.20 10:05 PM (116.36.xxx.138)

    샤인님...
    하하하
    제가 애견 센터를 했었어요
    미용 자격증도 있고...
    울 마티즈는 지금은 늙은 할머니들이예요...
    쩝..14살... 지금도 예쁘게 잘 살고있답니다

  • 15. ;;
    '08.9.20 10:15 PM (220.86.xxx.66)

    저도 푸들 강추입니다
    영리하고 털도 거의 안빠집니다

  • 16. ..
    '08.9.20 10:26 PM (220.126.xxx.186)

    푸들 말티즈 좋아요...털 안빠집니다~
    저 말티즈 키우는데 털 빠지는거 본 적이 없어요
    푸들키우는 친구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푸들은 똑똑하대요...
    하얀 푸들 너무 귀여운데..

    토이푸들 좋아하는 거 보면 어린 아기......들만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위에 댓글중에 코가 짧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말티즈도 사람처럼 으르렁 코 엄청 골거든요....

    코가 짧다는 말이......돼지코 말씀하시는건가요????
    코카스나 슈나우저는 드르렁...안하나요?

    말티즈 사람처럼 골아요...^^

  • 17. 저는
    '08.9.20 10:28 PM (125.57.xxx.5)

    요크셔테리어 암컷 5년 키우고 있는데요.
    엄청 예뻐요. 많이 짖지도 않고 제 껌딱지예요. 저만 따라다녀요. 지금도 옆에서 끙끙 앓고 있네요.
    지하고 안놀아준다구요.
    시동생네 미니핀 키우는데 요번 명절에 보니까 확실히 우리강아지가 일도 안저지르고 얌전하더라구요. 요키가 까칠한 면이 있긴하지만 주인한텐 정말 예쁜짓 많이해요.
    저는 한마리 더키우게 되면 토이푸들 키우고 싶더라구요.

  • 18. 샤인
    '08.9.20 10:37 PM (61.47.xxx.119)

    음~~님 그러셨군요...어쩐지..ㅎㅎ
    와~자격증까지 부럽네요.
    전 그냥 바리깡으로 싹 밀어주고 미용이랄것도 없이 ㅎㅎ
    초기에는 말티즈 머리 염색까지 해주고
    나름 예쁘게 꾸며주고 했는데 요즘엔 제가 늙어서인지..
    힘이드네요..사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지..^^

    그리고 하늘나라에 간 말티즈는 12년정도 되었었는데
    너무나 저를 편하게 해주고 갔어요..
    암컷만 세마리를 낳았었고 영리했고
    이름이 마리라고 했어요.

    그런데 1월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정말 멀쩡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잘 못 걷더라고요.
    그러더니 방마다 여기저기 자기가 다녔던 곳의 흔적을
    찾아다니듯이 비틀비틀 돌아다니더군요.
    이상해서 쫒아다니면서 봤거든요.

    그래서 이상해서 병원에 가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아픈것이 아니라 가려고 한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울면서 안아주었고 12시 넘어서 제 가슴에 안겨 마지막 숨을 숨가쁘게
    몰아쉬더니 그리고는 조용히 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편하게 해주려고 그렇게 가는 것도
    배려하면서 갔나보다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을 뒤져서 장례식하는 곳을
    찾아서 전화해서 새벽에 만나 화장 시켜 주었죠.
    이별은 너무 너무 슬프고 지금 있는 아이들도 언젠가
    보낼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오래 오래 살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생각 나서 적어봅니다.

    저도 원글님! 평생 가족같이 산다는 마음으로
    분양 받으시기 바랍니다.

  • 19. 토이푸들
    '08.9.20 11:54 PM (211.203.xxx.25)

    키우는데요. 집 자주 비우시거나 하신다면 (출퇴근 하시거나 외출 잦으시면) 비추천입니다.
    너무 똑똑하다보니 성격이 예민해서 주인이 집을 자주 비우면 스트레스성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저는 전업이고 집을 자주 안비우는데도 그렇고요.
    심지어 남편이 출근하는 월요일이면 월요병도 앓습니다. 정말 까다로운 견종이에요.
    뭐 개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강아지의 경우에는 입맛도 아주 예민해서 먹이는것도 아주 힘들었어요.
    너무 사랑을 원해서 늘 달라 붙어 있는 경우고요.

    그리고 혹 아이들과 함께 키우실거라면 시츄같은 견종이 적당한듯 싶습니다.
    아주 순하지요.
    푸들이나 요키나 말티는 물론 역시 강아지 마다 다르겠지만 견종 특성상 좀 앙살스럽습니다.
    우리집 푸들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아주 싫어 해요.
    저희는 노키드라 상관없는데 집에 애들이 오면 아주아주 싫어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키워도 그런 성향이 강하다네요.
    개가 똑똑 할수록 자기가 개라는 생각 보다는 사람이라고 생각 해서 그런거 같아요.

    시츄는 아이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아이들 있는 경우에는 시츄 같은 견종이 좋지요.

    그런데 솔직히 시츄들은 관리를 잘해줘도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합니다.
    견주가 부지런 하면 극복 가능 하고요.
    토이푸들 털이 좀 덜빠지긴 합니다. 보통은 안빠진다고들 하시는데
    그건 별달리 털갈이 같은걸 심하게 하지 않아서 그렇지 솔직히 말해서 털 빠집니다.
    잘 보이지 않을 뿐이죠. 한동안 청소 게을리 하거나 하면 가구 틈새 (벽과 가구 사이 같은곳)에 잘잘한 털들이 잔뜩 붙은걸 볼수 있어요.
    강아지 키우기전엔 볼수 없던 것들이죠.

    그런데요. 혹시 결혼초 라서 아직 아이가 없다거나 혹은 아직 미혼이라거나 하신다면
    저는 키우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결국 결혼하게 되면 안데리고 가게 되거나 또는 데리고 갔다가도 아이가 생기거나 하면
    주변 어르신들이 없애라고 난리가 난답니다.
    생각보다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에요. 그러면 강아지가 아주 불쌍해지지요.
    그러니 혹 아이들 낳아서 좀 자랐거나 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끝까지 책임지실수 없으시면 그냥 키우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꺼에요.
    물론 미혼이거나 아직 아이가 없거나 해도 처음 마음은 끝까지 지켜주겠다 해도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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