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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관해 궁금해요

초년생 조회수 : 768
작성일 : 2008-09-18 09:13:24
제가 대학교 졸업후에 시험준비만 하다 바로 결혼해서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못해봤어요
아이도 제법 컸고해서 직장에 근무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요...
연봉을 얼마 받기로 하면, 그게 한달마다 나오는건가요?
아님 3개월에 한번씩? 받는건지요..

근로계약서라는것도 일반적으로 꼭 작성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대기업은 아니고 작은규모의 회사에요

연봉문제에서도 제가 정확한 액수 의사를 전달하는게 좋은건지
아님 무조건 열심히 일하겠다고 주시는대로 받는게 좋은건지도 헷갈려서 궁금해요
대충 적정선은 물론 있는것인데 그 한도내에서 서로간에 조율할때 말이에요

참, 그리고 제가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8시 50분쯤 버스로 출근 할 예정인데
8시 50분~9시 라는 시간이 러시아워가 끝난 시간인가요?
출근길 만원버스를 상상하며 그시간에 버스정류장에 가보니까
제법 한산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점심식사 식대같은건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본인이 부담하는거겠죠?
IP : 116.36.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9.18 9:16 AM (203.238.xxx.68)

    연봉 2400이면 12개월로 나눠서 200만원, 여기에서 각종 세금과 의료보험, 연금 떼고 실수령액이 남는 것입니다. 그러니 연봉이 많다고 해도 받는 돈은 생각보다 많지 않죠..물론 더 많이 떼이면 나중에 연말정산 때 돌려받긴 합니다만. 그리고 식대는 대부분 본인이 부담. 회사에서 식비를 따로 줄 수도 있겠죠.

  • 2.
    '08.9.18 9:19 AM (123.224.xxx.184)

    연봉을 14로 나눠 월급받고 연2회 상여금 100%씩 나오기도 합니다.
    회사에 구내식당있는데 말곤 대부분 점심은 본인해결이구요.

  • 3. 부활민주
    '08.9.18 9:21 AM (58.121.xxx.168)

    연봉이란 게 말그대로 일 년동안 받는 봉급의 총액입니다.

  • 4. 지나가다
    '08.9.18 9:30 AM (118.217.xxx.82)

    연봉협상할 때, 주는대로 받겠다는 말은 조금 무책임해보여요.
    본인 경력과 스킬 등을 고려하여 그 분야에서 충분히 연봉검색을 한 다음에 절충을 보는 성의를 보여주세요. 한번 낮게 책정해서 들어가면 나중에 올라가기도 힙들어집니다.
    고용주측으로부터 금액을 이끌어낸 다음, 정확한 액수를 제시하는 것보다는 범위를 일러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 5. 연봉
    '08.9.18 9:39 AM (61.39.xxx.2)

    요새는 거의 연봉안에 상여금, 퇴직금까지 들어있어요. 위엣분 글쓰신대로 만약에 상여금이 100%씩 두번 있고 퇴직금까지 연봉안에 들어있다면 연봉 나누기 15가 되는거구요. 거기서 다시 세금떼고...
    그리고 대강 자기가 받고싶은 선을 말씀 하셔야 해요. 회사에서는 무조건 적게 주려고 하는편인지라.
    아예 입사자 의견을 안듣는건 아니니 중간즈음에서 조율 합니다.

  • 6. 호안석
    '08.9.18 11:04 AM (122.42.xxx.133)

    덕분에 연봉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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