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ing 생명에 있는 돈을
ING는 안전할까요?
ING 생명에 길고긴 7년-- 84개월 돈을 붓고 (지겨워 죽는 줄 알았어요.) 5월에 만기가 되었어요.
그냥 냅두고 있는 상태에요.
워낙 연금 성격이 강해서 진짜 원금에 이자및 배당이랍시고 쬐끔 붙었더라구요.
중간에 전화 받았던 아가씨 이야기 하고 막상 만기 된 돈하고도 차이가 나구요.. 어쨌든...
저도 꽤 속은 느낌인데 (중간에 FC 가 말 한마디 없이 네번 바뀌고, 긴 이야기는 안할께요.)
이걸 찾아서 제 주거래 은행 (하나은행) 에 둘까요? 아니면 신한은행에 둘까요?
너무 무식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ing 도 불안할까 싶어서요....금액이 좀 많이 커요...그래서 고견을 여쭤봅니다.
1. ..전,
'08.9.16 3:46 PM (211.45.xxx.170)작년에 가입하고는,,,그 남편의 지인이라는 분때문에,,
앞으로 7년은 눈감고 기다려야한다는데,고민입니다.
그분말로는,아이를 위해서 적금든다치고 하라고했는데...이거원 ..
님은 그래도 만기되셔서 부러워요.전 해약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2. 금융쪽...
'08.9.16 3:51 PM (211.192.xxx.214)제가 했던 건 ING 최대의 걸작이라나 뭐라나 하는 프리스타일 이었어요. 그돈을 은행에 7년간 적금 들어갔다면 T T 진짜 원금이에요... 2년전에 해지할까 물어봤을 때 94% 준다고 할 때 차라리 해지해서 필요한데 써버릴껄 그랬어요.
3. 저도
'08.9.16 4:04 PM (116.34.xxx.14)저도 ING에 연금보험 가입자인데
왼지 불안하네요.. 중도해약하면 찾을것도 없을것 같고4. 흐미
'08.9.16 10:30 PM (211.225.xxx.63)제가 ING F,C, 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해약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F/S(Freestlye)의 특성상 5년째부터 원금회복하고,
연복리로 현재 6.6% 붙고 있어서 일반 예적금보다 나을겁니다.
담당도 많이 바뀌었고 또, 불안한 경제에 어찌할까 고민되시는게 당연하시겠지요...
하지만 ING 튼튼한 기업입니다. ING 본사와 KB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구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예금자보호법의 한도인 5,000만원까지만 남겨두고(좀 큰 금액이라 하시니)
나머지는 부분해약 하시는 방법도 있겠구요... 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니 궁금하시면 글 남겨주세요.5. 원글
'08.9.17 1:14 AM (61.106.xxx.119)FC님 댓글 감사해요. 제가 본문에 속은 느낌이라고 하셔서 속상하셨다면 죄송 (2년전 전화받은 아가씨 말이랑 84개월 지난 금액이 좀 많이 다르고, 자주 바뀐 담장자분들 때문에 그랬어요.)
간단히 여쭐께요...현재
free style이 연복리로 6.6%가 붙고 있다고 하셨는데...
1. 그건 언제 가입한 것이건 상관없이 모든 free style이 같은가요?
2. 저보다 약 6개월정도? 먼저 free style 에 가입한 선배가 있는데, 제가 2년전 부터 만기날만 손꼽아 기다리니까... "free style 이.... 그게 7년이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10년을 해야 은행 보다 낫다고 하더라. 10년은 채워야 보람이 있단다. 알아봐. 7년은 거의 아무 소용이 없대" 이런 말을 했었거든요. 이게 무슨 말이죠?
저랑 그 언니의 차이는 세 개 인데요,
1. 저보다 먼저 가입
2. 금액이 저보다 월50만원 더 많았을 거에요. (제 주변엔 50만원 계좌를 한 단위로 한 개에서 네 개씩 시작했었죠.)
3. 그 언니는 처음부터 계속 같은 FC 이구요, 저는 이번이 네번? 다섯번째? 입니다. T T
다시 댓글 부탁드려요. 아, ING 가 튼튼하다니 우선 아주 안심되는 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573 | 82 자유게시판 넘넘 좋아요 9 | 아파트 | 2008/09/16 | 1,309 |
232572 | ing 생명에 있는 돈을 5 | 금융쪽..... | 2008/09/16 | 1,286 |
232571 | ..(냉무) 6 | .. | 2008/09/16 | 1,953 |
232570 | 추석날 아이가 아플때.. 응급실에서 겪은 일 12 | 화난 아기엄.. | 2008/09/16 | 1,388 |
232569 | 분당아파트많이떨어지네요 28 | 아파트 | 2008/09/16 | 7,234 |
232568 | 섬유유연제중에 몸에 자극없고 친환경적인 향이좋은 유연제 있을까요? 9 | 향이좋은 | 2008/09/16 | 886 |
232567 | 새마을 돈을.. 4 | 호호아줌마 | 2008/09/16 | 635 |
232566 | 화상흉터 13 | 시골아지매 | 2008/09/16 | 966 |
232565 | 해산물 직배송 4 | 궁금. | 2008/09/16 | 581 |
232564 | 부동산관련(전세금 못 받고 나갈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 ... | 2008/09/16 | 341 |
232563 | 서울 근처에 외국인 여성을 위한 봉사할 곳이 있을까요? 2 | 부탁합니다 | 2008/09/16 | 301 |
232562 | Boss 남성셔츠 사이즈 문의좀 드릴께요... 1 | 문의 | 2008/09/16 | 169 |
232561 | 피부질환때문에 가정의학과 갔는데 피검사소변검사xray까지 하네요 4 | 궁금이 | 2008/09/16 | 727 |
232560 | 하와이에 가면 사올만한것이 뭐가 있을까요? 7 | 신혼여행 | 2008/09/16 | 870 |
232559 | 사랑니 날 때 이렇게 아픈건가요? 2 | 사랑니 | 2008/09/16 | 402 |
232558 | 번역좀 부탁드려요 | 번역 | 2008/09/16 | 236 |
232557 | 주식하는 남편때문에 화나요. 5 | 주식 | 2008/09/16 | 1,375 |
232556 | 친정엄마께 죄송해요. 5 | 해외살아요... | 2008/09/16 | 886 |
232555 | 씨티은행. 주식 3 | 강하자 | 2008/09/16 | 726 |
232554 | 집내놓을때 말이죠.. 2 | 노하우 | 2008/09/16 | 926 |
232553 | 명동 미용실가격좀 2 | 35년만에 | 2008/09/16 | 627 |
232552 | 녹색가게? 이용해보셨나요...(질문) 4 | 정리중 | 2008/09/16 | 383 |
232551 | 집에서 아기 돌봐주는 일을 하려고요.. 8 | 얼마를 받아.. | 2008/09/16 | 1,464 |
232550 | 새 아파트 전실 공사가 필요한가요 4 | Ehds | 2008/09/16 | 897 |
232549 | 베이비 마사지용 오일 추천좀.. 4 | 오일 | 2008/09/16 | 210 |
232548 | 경차 모닝 출하 늦지요? 7 | 모닝 | 2008/09/16 | 901 |
232547 | 추석 전날이 친정 제사인데요...당일날 어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17 | 하니맘 | 2008/09/16 | 1,075 |
232546 | AIG에 50만원 프라임유니버셜 보험 3년째 불입중인데 해약해야하나요? 4 | 풀잎향기 | 2008/09/16 | 1,502 |
232545 | 내일이 걱정입니다. 3 | 구름 | 2008/09/16 | 1,609 |
232544 | 목돈이 생기면.. 8 | 요즘 | 2008/09/16 |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