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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기 돌봐주는 일을 하려고요..
저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애기엄마 출근때 우리집에 맡겨놓으시고 퇴근때 아이 찾아가시는 방법으로
하려구요...
그럼 얼마를 받으면 좋을지... 비슷하게 아기 맡기시는 분들은 얼마씩 드리는지요?
여기는 서울 노원구쪽 입니다...
그리고..
제가 5살 딸아이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는 9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집에 다녀요..
우리 아이가 있음 그쪽에서 싫어할까요?
제 나이는 35이구요.. 제 나이가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고 시작한 일인데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도 되네요..
많은 의견 보내주세요 *^^*
1. ...
'08.9.16 3:13 PM (128.134.xxx.85)일단, 나이가 젊으신 점은 좋은 점인데요^^
그리고 저라면, 5살 언니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단, 그 아이가 아기를 괴롭히거나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서요.
월~금 출퇴근에 9시 출근 6시 퇴근하시는 베이비시터는
YWCA 같은 곳의 가격이 한달에 90만원,
일당으로는 5만원, 시간당으로는 5천원입니다.
출퇴근이 아니라 집에 맡기는건
가격이 좀 낮아지는건지.. 잘 모르겠네요.2. 아이
'08.9.16 3:15 PM (211.45.xxx.170)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달라지는듯합니다..돌이전의 아이라면 좀더 손이 많이 갈테고요..
아이가 5살이면 더 좋을것같은데요..맡기는 집에 초등학생이나 그후의 아이가 있는경우라면 (특히 남자아이인경우는 더욱더)좀 기피하는경향이 있지만,같이 친언니처럼 지내면 좋을것같은데요.
참고로,상주아주머니는 중국분은 120-130, 한국분은 160정도로 알고있고,
출퇴근이라면,그시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요즘은 80-100정도는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년전에도 70주신다고들 해서요..3. ..
'08.9.16 3:33 PM (125.177.xxx.172)아기 집으로 가지 않고 원글님 댁에서 보신다면
좀 낮춰 받으셔야 할꺼예요...4. 시월에
'08.9.16 3:38 PM (211.214.xxx.204)제가 예전에 직장생활 할때..저희 아이 동네 아주머니께 낮동안 봐주십사 했거든요..03년정도니까..5년쯤 됐네요..제가 아침에 데려다 주고..데려오고 해서..50만원 드렸어요..요샌..어떤지 모르겠네요..^^;;
5. 제 경험
'08.9.16 3:41 PM (150.183.xxx.140)저는 제 아이를 돌부터 개인탁아로 맡기고 있는 직장맘이에요.
제가 탁아할 집을 구할 때에는 다른 점보다 그 집 아이의 성별과 연령대를 중시했어요.
원글님 아이는 손이 많이 갈 나이라...
저라면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리고 9시 - 5시 어린이집은 혼자서 가는 것도 아니고 데려다 주시고, 데리고 오시지 않나요?
만약... 봐주시는 아이가 잠을 잔다면 어떻게 하실런지...?
저는 17개월 딸 아이를 돌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에 맡기고 있어요. 8시-7시로 제가 데리고 가고, 데리고 와요.
그 집에는 초 6, 중 2 언니들이 있고 (제 딸도 여아) 언니들이랑 잘 지내요.
시터 아주머니도 딸들이 다 커서 손이 갈 데가 없어 심심하다고 탁아 하신다고 연락 온 것이구요.
저는 월 65만원 드립니다. (여기는 지방이에요)6. @@
'08.9.16 5:03 PM (121.131.xxx.104)저 아는 분은 이침 출근 시간 부터 퇴근6시까지 봐주는데 80 주신데요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아서 시터분께 데려다 놓습니다.
그리고 명절엔 조금 더 챙겨주시구요.
그리고 전에 아파트 게시판에 100도 봤어요7. 6~7년전
'08.9.16 7:17 PM (222.98.xxx.175)제 친구가 같은 아파트내에 아침에 출근하면서 맡기면서 다녔어요. 시간대가 대략 7시~5시 정도였던것 같고요.
그 당시에도 80 주고 다녔습니다.(지금은 더 오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서울입니다.)
그집은 아이들이 중학생이고 아주머니는 40대라서 아이들이 아기를 건드리지도 않고 오히려 동생처럼 귀여워했고 아주머니도 나이가 많이 않으셔서 잘 돌바주셨다고 하던데요.8. ...
'08.9.17 5:12 PM (125.181.xxx.51)원글님 댁에서 봐주시는 경우,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니 전혀 문제될 일이 없을 것 같구요...
아직도 80만원이더라구요... 경기권에선 75만원정도에도 있다고 하구요...
보통은 좀 보다가 조금씩 올려주는 걸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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