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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서 커피 뿜었어요.ㅋㅋ

언제나 조회수 : 8,744
작성일 : 2008-09-16 13:15:41

송편을 찹쌀로 빚었답니다. 처참하네요.

리플이 더 웃겨요. "그래도 본건 있어서 솔잎도 넣으셨네요. ㅋㅋ" 아.. 진짜 웃겨요.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
IP : 219.255.xxx.2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08.9.16 1:15 PM (219.255.xxx.22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419354...

  • 2. 분노의새댁
    '08.9.16 1:16 PM (116.127.xxx.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3. 저도
    '08.9.16 1:18 PM (220.120.xxx.193)

    사진보고 뒤집어졌습니다만.. 송편은 멥쌀로 하는거군요.ㅠㅠ;;
    만일 저보고 하라고 했어도..충분히 그러고도 남을.ㅋㅋㅋ

  • 4.
    '08.9.16 1:22 PM (119.64.xxx.39)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말은 이럴때 써야하는 단어일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
    '08.9.16 1:25 PM (116.126.xxx.234)

    우짜쓰까잉

  • 6. ㅎㅎ
    '08.9.16 1:26 PM (220.78.xxx.82)

    명품가방 검색하다 펀드생각하니 우울해서 짜증나던 중에 덕분에 많이 웄었네요.소여물 ㅋㅋ

  • 7. 넘넘넘
    '08.9.16 1:28 PM (211.55.xxx.178)

    웃겨서...정말 간만에 웃었습니다.
    역시 우리 주부들은 이 나라의 기둥이예요. ㅎㅎㅎㅎㅎ

  • 8. 안드로메다
    '08.9.16 1:28 PM (59.7.xxx.35)

    헉헉헉 너무 우껴서 웃음도 이상하게 나옵니다..
    어쩌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즐거워요..
    이런 웃음 정말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소여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한번도 꾸당합니다~

  • 9. 하니맘
    '08.9.16 1:31 PM (123.98.xxx.177)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 집이네요^^

  • 10. 유모차부대지구인
    '08.9.16 1:37 PM (220.83.xxx.65)

    ㅋㅋㅋㅋ...이런 분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실수를 웃음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아름답습니다..ㅎㅎ

  • 11. 어머나
    '08.9.16 1:42 PM (59.5.xxx.126)

    원글을 몇번 읽어도 이해 못하다가 사이트 가 보고 파악했네요.

  • 12. 동감하는1인입니다
    '08.9.16 2:21 PM (125.177.xxx.79)

    저도 찹쌀가루 아닌감? 했지요 ㅎㅎ
    갸우뚱거리다가 사진보고서야 크햐햐햐햐햐......
    만약에 저자리에 제가 있었더라면 찹쌀로 당연한듯이 빚었을 듯,,,,,
    평생의 추억이네요 ㅎㅎ

  • 13. 꺼억꺼억
    '08.9.16 2:23 PM (121.166.xxx.50)

    사무실인데 숨죽여 웃으려니 꺼억꺼억 소리가 납니다. 정말 커피 마시고 있었다면 모니터에
    뿜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 14. 댓글에 넘어감..
    '08.9.16 2:37 PM (118.44.xxx.176)

    댓글중 -->인절미로 급변경... 얼른 콩가루 묻히삼

    여기서 정말 넘어갑니다.

  • 15. 정말
    '08.9.16 2:46 PM (61.98.xxx.169)

    웃껴요
    대락난감

  • 16. ㅎㅎㅎ
    '08.9.16 2:57 PM (123.109.xxx.38)

    식구들 두고두고 웃을일 생겼네요..ㅋㅋ

  • 17. 그네
    '08.9.16 3:03 PM (211.217.xxx.100)

    어떡해요...사무실인데.....

  • 18. ㅋㅋㅋ
    '08.9.16 3:14 PM (210.230.xxx.155)

    넘 웃겨요.ㅋㅋ
    송편이 소여물 스타일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자연과음식
    '08.9.16 4:27 PM (121.140.xxx.159)

    의 조화 라는 댓글에 넘어갑니다
    세계요리에 출품하라고 해 놓았어요 ㅋㅋ

  • 20. ....
    '08.9.16 4:56 PM (211.216.xxx.208)

    ㅎㅎㅎㅎ
    별거겠어? 싶어 봤다가 뿜었네요 ㅋㅋ

  • 21. ..
    '08.9.16 5:13 PM (211.215.xxx.44)

    한참을 웃었습니다. 배 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08.9.16 5:59 PM (121.124.xxx.44)

    송편 찹쌀로 하는거 아니었어요? ㅡ.ㅡ;;

  • 23. @@
    '08.9.16 7:17 PM (219.248.xxx.56)

    ㅋㅋㅋㅋㅋ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 24. ~~
    '08.9.16 7:57 PM (220.73.xxx.115)

    너무 웃어 배아픕니다...

    저 아는 분은 결혼초에...
    숙주로 콩나물국을 끓여 답니다...
    된장으로 떡볶기하고,,,

  • 25. 신디한
    '08.9.16 8:02 PM (125.178.xxx.154)

    박장대소 했습니다.. 찹살로 하면 저렇게 되는군여..

  • 26. ㅋㅋㅋㅋㅋㅋ
    '08.9.16 8:53 PM (125.177.xxx.47)

    웃음이 안멈춰 죽을뻔......

  • 27. ㅋㅋ
    '08.9.16 9:38 PM (119.195.xxx.195)

    진짜 웃겨서 죽을뻔 했습니다

  • 28. carmen
    '08.9.17 12:18 AM (125.188.xxx.86)

    너무 웃어도 눈물이 나오는군요. 근데 신혼부부 맞죠? 새색시나 새신랑이나 엄마가 해준것 맛있게만 받아먹다가 막상 해보려니 뭘 모름. 둘이 머리 맞대고 연구... 이런 공식대로 송편 만듬. 송편도 떡---> 메떡보다는 찰떡이 더 맛있다.____> 기계적으로 찹쌀로 !

  • 29. ^^;
    '08.9.17 12:54 AM (211.210.xxx.109)

    송편빚다 힘들어서 어머님~이거 쪄서 카스테라 묻힘 아이들잘먹겠는데요?했더니
    이건멥쌀이다..어머님~ 멥쌀이 머예요?? 쩜 황당해하시던..
    10년차인뎅...

  • 30. 찹쌀송편
    '08.9.17 6:12 AM (211.215.xxx.42)

    맛있어요.
    말랑쫄깃하지요.
    근데 만드는 방법이 잘 못 됐군요.

  • 31. 윤옥희
    '08.9.17 9:09 AM (210.91.xxx.43)

    ㅋㅋ..bbb...

  • 32. 아는새댁이
    '08.9.17 9:38 AM (221.164.xxx.213)

    다시마로 미역국을 -,-...

  • 33. 캬캬캬
    '08.9.17 10:23 AM (218.39.xxx.99)

    본건있어서 솔잎~~~ㅎㅎㅎ
    다시마로 미역국도 짱이네요~~~캬캬캬캬
    아우 눈물나

  • 34. 깜장이 집사
    '08.9.17 10:29 AM (211.244.xxx.20)

    송편 먹어본 적 한번도 없는 1人..
    글만 보고 가만히 있다가 사진보고 혼자 후덜덜.. 남의 일이 아닐수도.. ㅋㅋ

  • 35. 칼라
    '08.9.17 10:31 AM (203.132.xxx.40)

    정말 간만에 많이 웃었어요............
    짱입니다...............^^*

  • 36. 웃겨요
    '08.9.17 11:17 AM (117.110.xxx.66)

    정말 웃기네요.. 소여물~ㅋㅋ
    전 얼린 찰떡 멋도 모르고 솥에 쪘다가 한덩리로 만들었었어요. 녹여먹든지 후라이팬에 구웠어야 됐는데..

  • 37.
    '08.9.17 11:29 AM (222.107.xxx.189)

    눈 온 뒤 산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는 뎃글에 데굴데굴~~~~~~~~~~ㅋㅋ

  • 38. 절구에
    '08.9.17 12:17 PM (221.144.xxx.217)

    어차피 솔잎가루도 먹으니 방아로 갈면 솔찰떡
    쑥찰떡이 아니라도 건강식으로 ... 뻣뻣할래나요?

  • 39. Love
    '08.9.17 12:38 PM (125.240.xxx.234)

    사무실에서 몰래 보다가 웃음 터져서 일안하고 노는걸로 들켰어요 ㅠㅠ
    찹쌀 송편 미워요 ㅠㅠ

  • 40. 아이고
    '08.9.17 12:53 PM (59.6.xxx.203)

    정말 간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ㅋㅋㅋ 감사~~

  • 41. mimi
    '08.9.17 1:27 PM (58.121.xxx.181)

    ㅋㅋㅋㅋㅋㅋㅋ찹쌀빈대떡.....완전 맛있을꺼같네요......리플중 최고를 꼽자면.....찹쌀의 배후를 밝혀서 엄중처벌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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