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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광고 찍던 이금희씨 어디갔나요?
짧게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필름이었구요.
예전보다 더 몸이 났나봐요.
자조인지 한탄인지.. '저런 사람도 다시 저렇게 되었는데,, 나라고 별 수 있나??' 이랬어요.
그때 이금희씨 참 예뻤었는데 옆모습으로 포즈잡고 상품권 선전하던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1. 똘똘지누
'08.9.16 10:38 AM (203.142.xxx.230)그러게요. 이금희씨 살이 다시 찐듯해요.. 조금만 빼면 더 나을텐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 살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않는다면 그냥 그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하구.2. 왕팬
'08.9.16 10:43 AM (125.184.xxx.108)광고 찍을 때보다는 몸이 좀 나긴 했지만
실제로 보면 그리 뚱뚱해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그냥 그 나이대의 보통 체격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지금 상태로만 유지하면 좋겠다 싶어요.
- 이금희씨 왕팬-3. ..
'08.9.16 11:13 AM (116.126.xxx.234)예전의 이금희씨가 그리운 사람에 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이금희씨는 살을 더 빼야 합니다.
요새의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실제모습이 그리 뚱뚱하지 않더라도 지금 방송에 나오는 그녀는
통통이 아닌 분명 뚱뚱합니다.
뚱뚱한 여자 사회자를 캐릭터로 삼은게 아니라면 살을 빼야죠.
방송에서 매스컴에서 마른 여자를 선호하도록 부추긴다, 어쩐다 말이 많아도
뚱뚱이 캐릭터 외에 이금희씨보다 뚱뚱한 전문 출연자가 누가 있습니까?
빅마마 이혜정 선생도 이금희보다는 날씬합니다.
그녀는 대중에게 보여지고 목소리를 들려짐으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대중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의 그녀는 후덕하고 푸근하다를 넘었습니다.
내 이름걸고 방송프로를 진행하는 사람이면 자신의 관리도 철저히 해야죠.
뚱뚱이= 자기관리 게으른 여자로 치부한다 욕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입니다.4. mimi
'08.9.16 11:19 AM (58.121.xxx.165)그때 굶어서 뺏다고 했었잖아요....그러니 고대로 도로 살이 붓죠....빼는건 어떻게든 뺀다쳐도 유지하는건 몇배 몇십배 더 어려운거고
5. 몸매 관리 ?
'08.9.16 11:24 AM (211.183.xxx.163)이금희씨가 바빠서 그런 것 아닐까요 ? 몸매관리라는 것이 살이 찌는 체질의 사람들에게 사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것인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되지, 살찐 여자가 티비에 나오면 불편하신가 봐요 ? 티비에는 이쁘고 예쁜 사람만 나와야 하는건지, 이금희씨처럼 일 잘하는 여자도 이런 얘기를 듣는 것을 보면 정말 피곤한 세상이에요.
6. 우연히
'08.9.16 11:27 AM (203.247.xxx.172)실제로 보았는데 키가 늘씬하고 기품있는 전문직 젊은 부인 같은 인상이더군요...
나이에 어울리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지데요
외모 관리도 그 직업의 한 부분이기는 하겠지만
진행이나 나레이션이 훌륭해서 지금도 좋습니다7. ~
'08.9.16 12:08 PM (121.140.xxx.159)아무리 직업이 방송인이라지만
외모가 어디 맘대로 다 되나요..
그인물에 그능력에 살좀쪘다고 비방을 들어야하니 그러는사람들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들인지8. 인물도
'08.9.16 12:18 PM (211.192.xxx.23)진짜 용됐어요,,,십오년 쯤 전에 쌍커풀 해서 퉁퉁부은 눈으로 6시내고향에 색종저고리에 댕기까지 늘이고 나와서 온식구 기함한게 엊그제같은데 이금희씨는 살만 가지고 뭐라하지 성형의혹은 아직 안 나오네요 ㅎㅎㅎ
9. 에효
'08.9.16 12:40 PM (123.224.xxx.184)살로 프로다 아니다가 갈리면 오프라윈프리는 정말 뭔가요
본인 건강을 위해 어느 정도 적정 몸무게 이하인 게 좋겠지만
남자들은 배나와도 티비 잘만 나오더만 (물론 멋진 역으로 나오진 않습니다만)
여자는 1,2키로만 쪄도 살쪘네 어쩌네 난리고...
전 이금희씨 롯데 광고할 때 별로였어요. 너무 무리해서 살뺐구나 안쓰럽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그 분은 그냥 좀 살집이 있는 게 원래 본인 몸인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가지고 태어난 것도 다르잖아요.10. 중요한건
'08.9.16 12:50 PM (124.80.xxx.48)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해요. 살이 쪘던 날씬하던 자기 자리에서 확실하게 역활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으며 무리하게 살빼는것 보다는요.
11. .
'08.9.16 12:51 PM (119.203.xxx.7)너무 외모지상주의 같아요.
원래 사람이란 다양한건데 TV에 나오니 날씬해야 한다느건
편견이지요.
그녀의 포근한 목소리나 편안함응 주는 진행 그 자체로만도
충분히 그녀가 좋습니다.12. 저도
'08.9.16 1:14 PM (211.195.xxx.221)이금희님 왕팬입니다.
어떤 모습이든 진행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니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13. ..
'08.9.16 1:50 PM (121.169.xxx.197)흠.. 전 이금희씨 좋아하는데요..
롯데 광고 나왓을때 정말 이뻐보였어요..
굶어서 빼서 저거 다 요요 돼지.. 했고, 진짜 요요 됏을때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대리만족 같은 그런 이미지 였거든요..
저희집같이 운동안하면 죄악, 살찌면=게으름인 집안에서 굶어서 빼는건 정말 미련한 짓이고
다시 요요 되는건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생각되어서요..
조금만 더 빼면 좋겟어요.. 그래서 이리 저리 활동많이 하시고, 그러진 않으시겟지만,
공인이니 상품성 더 좋아져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겟어요..14. 그러게요..
'08.9.16 2:17 PM (203.247.xxx.5)살쪘다 빠졌다 하는 오프라윈프리는 뭔가요..오프라 윈프리 찐거보면서 이금희씨에게 들이대는 잣대와 동일하게 하시나요?
우리나라는 유독 특히 여자에게 외모를 강요하는거 같아요..여자인 사람들조차요..
참..안타까워요..15. 진짜
'08.9.16 2:32 PM (59.29.xxx.139)티븨에는 다 똑같이 날씬한 사람만 나와야하나요?
이 세상에는 날씬한 사람도 뚱뚱한 사람도 키 큰 사람도 키 작은 사람도
다 어울려 삽니다
노래도 못하고 날씬하기만 한 가수보다
연기도 못하고 이쁘기만 한 연기자보다
방송 제대로 하는 이금희씨가 이쁜데요16. 자격지심
'08.9.16 9:50 PM (59.7.xxx.35)원래 자격지심이 있는 쪽으로 상대방을 비하 하게 되더군요.
돈 없는 사람은 돈 많은 사람보면서 꼭 나쁜소리 해대거나 인정머리 없다는 사람 있습니다.
못생기면 못생긴데로 잘생긴 사람 보면서 비하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렇게라도 해서 자신을 만족 시키는 사람들 꽤 있어요..
저는..저 자신을 너무 잘 파악해서,
예리하게 저 자신을 평가합니다..
듣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아니 언니 괜찬다니까 왜 그래??자꾸??(봐줄만하다 머 이런;;)
전 아니라고 합니다..
화장빨이거든요 ㅋㅋㅋㅋㅋ17. dd
'08.9.16 10:19 PM (121.131.xxx.251)이금희씨 넘 좋아요. 전..이금희씨 볼때마다 참 예쁘던데...
왜 자꾸 살을 빼려고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이금희씨 혹시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걸랑.. 이 글 보시걸랑 제발 살 빼지 마세요!! 그냥 건강만 하세요
목소리도 좋고 진행도 잘하고 아나운서 중에 이금희씨만큼 잘하시는 분 없는 것 같아요. 전 9시 뉴스도 이금희씨가 했으면 좋겠다구요!!18. ㅎㅎㅎ
'08.9.16 10:41 PM (221.140.xxx.79)한동안 살빼서 날씬 하더니 요즘 다시 쪘더라구요. 근데 뭐 자신이
살찐것에대해 크게 스트레스 없으면 그만 아닌가 싶어요.
살쪄도 뭐 그렇게 보기 싫지도 않고 제가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편안한게 보기 좋던데요.19. ...
'08.9.16 11:33 PM (121.173.xxx.241)몸매가 날씬하지 않으면 자기관리 못하는 건가요?
이금희씨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에 있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이며 다요.
처음 다이어트 했을 때, 계기가 된 것도
임성훈씨가 하던 퀴즈 프로그램 mc를 맡았는데,
악플이 그리도 많았다죠.
뚱뚱하고 자기관리 못하는 방송인이라고요.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말들에 상처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래 먹는 걸 참 즐기는 사람인데,
독하게 굶으면서 뺐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기사화된 내용이고요.
그런데 그 이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무리했던 게지요.
그래서 그냥 잘 먹고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내자 결심했다나봐요.
하도 마른 사람들이 많이 티비에 나와서 그렇지,
이금희씨 심각한 건 아니잖아요.
물론 살 뺐을 때가 더 예뻤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방송인이라는 이유로 살 때문에 프로의식까지 의심받는 건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20. 좋아요
'08.9.17 1:15 AM (218.232.xxx.31)나이 들면서 기초대사량 떨어져서 살 찌는 건 당연한 건데요, 머...
오히려 나이 들었는데도 어떻게든 빼빼 말라보이려고 다이어트 중독증 걸린 여인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몸에 지방이 거의 없으니 얼굴가죽은 늘어지고, 그거 커버하려고 보톡스 빵빵하게 넣는 얼굴이 더 흉합니다.
이금희씨 정도면 프로 중의 프로죠. 일도 잘해, 자기 이미지 관리도 잘해, 거기다 말하는 것만 봐도 인격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금희씨 정말 좋아요. 이대로 쭉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21. 파도
'08.9.17 5:45 AM (222.98.xxx.125)저도 지금의 이금희씨가 좋아요..그녀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행이 좋아요..본인이 행복한 것이 젤 중요하지 않을까요??
22. 라데팡스
'08.9.17 6:12 AM (211.209.xxx.113)실제로 만났는데, 조금 통통하긴해도 TV처럼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서 놀랬어요.
키도 훤칠하게 크고 건강하게 보이는 정도더라구요..
TV 특성상 다소 더 뚱뚱해보이게 나오는것 같아요..
천편일률적인 마른 모습들보다는 나름의 개성과 실력으로 자신의 위치를
굳혀가는 모습이 전 참 좋던데요..^^
실제로 만났을때도 야무지고 상대방배려하고 넘 인간적이고 좋았어요.23. 다들
'08.9.17 9:07 AM (121.161.xxx.146)인물 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24. ...
'08.9.17 9:22 AM (211.210.xxx.30)예쁘기만 하고만...
그리고 좀 골고루 섞이면 좋죠 뭘 그러세요.
예쁜사람도 나오고 박색도 나오고
다 나름대로 개성인데...
오히려 살빼면 팬이 줄어들지도 몰라요.25. 호호
'08.9.17 9:37 AM (125.141.xxx.248)살쪄도 빠져도 그때마다 색다르게 이쁜
몇안되는 사람이 이금희씨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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