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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모기때문에 죽겠어요.

모기ㅜ.ㅜ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08-09-16 02:28:49
아파트구요..
모기 서식처가 집안에 있는걸까요?

밤만되면 꼭 날라다니는 대여섯마리를 잡습니다..

아직 좀 더운데 방문열어놓고는 못자겠어요.

자다가도 엥엥거리는 모기때문에 한밤중에 불켜놓고 모기잡는 진풍경도..ㅜ.ㅜ

방충망 틈새로 기어 들어오는걸까요??

그리고 콘센트에 꽂는 액체형 모기약은 왜이렇게 효능이 없는걸까요??

다른집도 아직 모기 있나요???

모기땜시 죽겠어요..
IP : 58.227.xxx.4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6 2:29 AM (118.221.xxx.74)

    늦더위에 모기에~
    저도 힘들어요~

  • 2. ...
    '08.9.16 2:31 AM (116.39.xxx.70)

    잡아야 잠을 잘수 있습니다.
    홈매트 틀고 잡니다. --

  • 3. 지금
    '08.9.16 2:33 AM (124.49.xxx.204)

    한 마리 잡았습니다. 한여름에도 모기 별로 없이 편하게 살았는데 요근래 갑자기 어린 모기들이 날아다닙니다.. 몸도 여리여리한 놈들이

  • 4. 여름내
    '08.9.16 2:34 AM (123.111.xxx.193)

    효자 노릇하던 전기 모기채가 돌아가셔서
    신문지들고 열심히 모기잡고 있어요
    7마리째.....ㅠㅠ

  • 5. 밤에 문닫고
    '08.9.16 2:35 AM (119.64.xxx.39)

    불끄고 있다가,모기가 앵앵거리면서 소리낼때, 불켜고 가만히 살펴보세요,
    천장이나, 어두운 색상의 가구등등,,,,,,,,,벽도 커텐도 흔들어보시구요.
    보호색이라고 은신하고 있어요. 이 녀석들이
    요즘 모기 맵습니다. 때려잡으세요. 어제 저도 한 마리 사살시켰어요.

  • 6. .
    '08.9.16 2:36 AM (118.37.xxx.198)

    모기 많아요.방 창문이 구멍이 났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그냥 뒀거든요.
    제가 물고기를 키우는데 모기향은 독해서 다 죽더라구요.되도록 모기향 안틀려고 제 피 나눠주고 있어요.가끔 자고 일어나면 제 몸에 깔려 죽어있기도 합니다.
    날씨도 덥고 잠이 안와요.

  • 7. 모기잡기
    '08.9.16 2:40 AM (211.47.xxx.22)

    혹시 액체형 모기향(훈증기)는 기간이 오래된 것이면 바꾸세요. 올해는 더위도 기승이였고, 늦더위도 있어서 모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8. 친정에서 얻어온
    '08.9.16 2:42 AM (59.20.xxx.185)

    파란색 커다란 모기장덕을 톡톡히 봅니다.
    얻어놓은지 3년 되었는데..산 밑으로 이사온후 모기가 극성이라...
    방안 가득 촌스럽는 해도 모기 걱정 없으니 좋네요.

  • 9. 지금
    '08.9.16 2:51 AM (124.49.xxx.204)

    배가 띵띵해서 묵직하게 날아다니는 녀석들을 보면 잡을까말까 고민됩니다.
    툭하고 시커먼 피가 .. 벽지나 거울에 .. 홈키퍼 들고 뛰어올 새는 없고..

  • 10. w.p
    '08.9.16 3:09 AM (121.138.xxx.68)

    저도 하루에 열마리 이상 잡아요. 내년부터는 꼭 모기장 사세요.

  • 11. 어쩜그리
    '08.9.16 6:38 AM (61.109.xxx.6)

    독한지
    전기모기매트도 잘 안들어서 독한 연기나는 모기향을 피우는데도
    모기물려서 자다가 몇번씩 깨요
    게다가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 있는지 정말 죽겠습니다~~~

  • 12. 액체모기향 ㅠㅠ
    '08.9.16 8:02 AM (211.213.xxx.122)

    액체모기향 트는데도 제아들 엄청 물렸네요 ㅠㅠ
    물리면 퉁퉁 붓는 스탈이어서 너무 속상하네요.흑..차라리 저를 물지...
    한여름엔 오히려 모기 별로 없었는데 요즘 모기때문에 아주 죽겠네요 ㅠㅠ

  • 13. 모기장 만이
    '08.9.16 8:28 AM (210.118.xxx.2)

    답인 듯..ㅠ.ㅠ

  • 14. 산 밑
    '08.9.16 8:52 AM (59.25.xxx.166)

    아파트가 산과 가까워요
    열대야 없어요
    여름날 새벽에 산에서 찬 바람 솔솔 내려오는 것 느낄때마다
    자다가도 행복한 기분들어요
    대신 5월에서 10월까지 모기장 폅니다
    방방마다...
    귀잖아도 넘 좋습니다.

    맞아요 ! 윗분 말씀처럼
    모기장만이 답입니다.

  • 15. -
    '08.9.16 9:05 AM (58.77.xxx.8)

    화장실 환풍기, 배수구
    베란다 배수구 등에서 올라온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잘때 꼭 닫아놓고
    베란다 배수구는 호일로 덮어놓았습니다.
    ㅠㅠ

  • 16. 저번에
    '08.9.16 9:12 AM (116.44.xxx.196)

    82 통해서 산 텐트형 모기장 덕을 보고 있어요.
    내년엔 식구 수대로 더 사야겠어요.
    휙 펴고 접어 놓기가 아주 쉬워요.

  • 17. 깜장이 집사
    '08.9.16 9:16 AM (211.244.xxx.20)

    저희도 얼마전에 모기약 샀어요.. 여름 끝물인데.. 어흑..
    어젠 모기 5마리 잡고 잤어요.. 요즘은 쥐고 모기고.. 끈질기군요.. @.@

  • 18. 범 양
    '08.9.16 9:36 AM (59.0.xxx.94)

    화분 물받힘 고인물 확인해보세요
    서식할수도 있답니다.

  • 19. 모기향
    '08.9.16 11:21 AM (211.195.xxx.221)

    엄청 독하다던데 모기장, 전기 모기채 이용하세요.
    저는 차라리 몇 방 물리면 물렸지 모기향은 독해서 못써요.
    모기장 치고 자고 전기 모기채 이용하면 모기 잡기 수월해요.

  • 20. 모기장 좋아요.
    '08.9.16 12:03 PM (117.123.xxx.113)

    저도 작년까지 무척 물려서 올해는 고생좀 덜하려고 순간모기장인가 ?텐트처럼 생겼는데 휙펴지는 모기장을 사서 방방마다 펴고 자는데요 마음 편하게 잘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새벽에 모기 물리면 모기 잡느라고 잠도 설치고 가려워서 미치지요.ㅠㅠ
    참.경험해본바로는.. 모기한테 물리고 나면 모기를 멀리 찾을것 없이 내가 물렸었던 자리의 주위를 살펴 보세요.
    마구 움직이지 마시고 살살 고개를 돌려서 눈동자로만 탐색을 해보세요.
    내 바로옆 벽, 옷장,베게.이불..하여튼 피를 빨고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멀리 못가고 꼭 근처에 붙어 있더라구요.
    엉뚱한테 찾다보면 어느새 재탕 삼탕도 물리는거구요.
    저희 가족들은 애나 어른이나 모기 그렇게 잡아서 내피를 가져간 놈인가 아닌가 꼭 눌러서 확인해봅니다.ㅡㅡ

  • 21. 모기장여
    '08.9.16 5:06 PM (218.144.xxx.37)

    텐트형 모기장으로 모기걱정없이 숙면하고 지냅니다. 강추

  • 22. 모기장 강추
    '08.9.16 7:59 PM (222.98.xxx.175)

    친정에서 쓰는데 정말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방충망이 튼튼해서 여름내 모기 한두마리 보면 많이 보는데 시댁이나 친정에 가면 애들이 벌집이 되어서 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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