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객' 실시간 시청률 27.3% '대통령도 제쳤다'

진짜 안봤네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8-09-10 00:59:54

'식객' 실시간 시청률 27.3% '대통령도 제쳤다'  


아시아경제  기사전송 2008-09-10 00:22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9일 방송된 SBS '식객'의 마지막회가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한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를 눌렀다.

이날 AGB닐슨의 서울기준 실시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식객'은 27.3%를 차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를 중계한 MBC와 KBS 1TV의 시청률을 합친 20.2%(각각 6.9%, 13.3%)보다 높은 수치였다.

'식객'은 이날 방송에서 성찬(김래원)이 봉주(권오중)과 힘을 합쳐 운암정을 지켜내는 스토리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는 정은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명박 대통령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nomy.co.kr

IP : 119.196.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0 1:00 AM (122.43.xxx.122)

    얼굴 보다간 티비 부실까봐 안봤어요..

    식객 봤어요...

  • 2. 요즘
    '08.9.10 1:01 AM (211.178.xxx.130)

    티비 안보네요.

  • 3. ...
    '08.9.10 1:01 AM (122.36.xxx.14)

    왠일이래요?
    전 시청률도 조작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다 1등 먹었다고 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

  • 4. 미치겠다
    '08.9.10 1:03 AM (121.151.xxx.149)

    딱 이명박지지율이네요 그만큼만 봤나봅니다 보고나서 아마 더 떨어졋을껄요

  • 5. 그럴리가
    '08.9.10 1:03 AM (125.182.xxx.166)

    벼룩도 낮짝이 있는데
    시청율까지 손댈라구요?
    하긴 쥐새뀌가 가리는게 없지만...

  • 6. 세우실
    '08.9.10 1:04 AM (211.209.xxx.141)

    시청자들 SBS에 "아주 현명한 선택"

    [프레시안 김하나/기자]

    9일 오후 10시 SBS가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대신 드라마 '식객(食客)' 최종회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SBS는 드라마 '식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9일 밤9시 55분 '식객' 최종회 정상 방송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는 "정말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시청자(nicky1004)는 "대통령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식객'의 마지막 결말이 더 중요하다"며 제작진에 감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식객' 정상 방송을 알리는 공지 글에 "아주 현명한 선택"(jungsk30), "SBS의 용단에 박수를"(kyonjassi) 등의 댓글이 달려 SBS의 결정을 지지했다.

    지난 5일부터 이 홈페이지에는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그다지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다"며 "8일에 연속 방송을 하던지, 9일에 정상 방송하라"는 글이 쇄도했었다.

    한편, 애초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SBS를 포함해 KBS, MBC 지상파 3사와 OBS, YTN, mbn 방송 6개사가 동시 방송하기로 해 전파 낭비라는 비판을 받았었다. 하지만, SBS가 빠져 5개 방송사가 밤 10시 이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김하나/기자 (aza1486@pressian.com)











    여기서 유머포인트는
    "한 시청자(nicky1004)는 "대통령의 대화도 중요하지만, '식객'의 마지막 결말이 더 중요하다""

  • 7. 자주감자
    '08.9.10 1:38 AM (58.236.xxx.241)

    ㅋ 이명박의 굴욕이네요..
    조계사에서 그넘 목소리 흘러나오는데 우웩 할 뻔.. 그래서 소리 안 들이는 쪽으로 가 있었어요..
    덕분에 풀빵님도 만났지만...^^
    그넘 뭔 소리 하나 들어봐야 한단 사람도 있지만, 뻔한 레파토리...

  • 8. ㅋㅋㅋ
    '08.9.10 1:46 AM (59.5.xxx.104)

    어휴...........쪽팔려....

  • 9. 일부러안봤어요
    '08.9.10 3:05 AM (125.177.xxx.79)

    남편은 그래도 봐야 된다면서....
    전 영 ~밥맛 떨어져서...식사중이었거든요...일부러 식객 봤네요 ㅎ

  • 10. 노을빵
    '08.9.10 8:55 AM (211.173.xxx.198)

    그 면상보다, 김래원보는게 정신건강에 백배 좋지

  • 11. ..
    '08.9.10 9:11 AM (203.235.xxx.90)

    덕분에 보지도 않던 식객을 봤네요.
    그 빤딱빤딱한 면상 진짜 싫으네

  • 12. 댓글
    '08.9.10 9:43 AM (218.236.xxx.36)

    정말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호수풍경
    '08.9.10 9:52 AM (122.43.xxx.6)

    나도 혹시나 하고 봤다가...
    지가 했던 말 주저리주저리 하는거 보고...
    니가 그렇지,,,
    하고 딴거 봤다는...
    어제 일 있어서 늦게 왔는데...
    혹시나 볼거 없어서 보게 될까봐(그럴일은 없지만,,,)
    일부러 급행 안타고 완행 탔네여...
    에혀~~~

  • 14. 무서워
    '08.9.10 10:55 AM (59.10.xxx.219)

    그얼굴 역겨워서 한 5분정도 보다 말았네요..
    정말 토나올뻔했네.... 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03 루빅스 큐브 처음으로 다 맞췄어요..! 2 기분좋아서 2008/09/10 217
231402 목사나 신부라는 호칭은 합당한것일까? 1 역동 200.. 2008/09/10 287
231401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7 deligh.. 2008/09/10 1,674
231400 런던 사시는 분 도움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3 런던 2008/09/10 438
231399 cgv 5 극장예매 2008/09/10 439
231398 치과에서 줬다는 추석선물,,, 8 호호호 2008/09/10 1,564
231397 술집이라고 하기엔 좀.. 5 sul.zi.. 2008/09/10 793
231396 조계사 테러...왜 뉴스에서 안 다뤄지나요 9 완소연우 2008/09/10 741
231395 남친의 ㅇㅇ 중독 16 한숨 2008/09/10 5,456
231394 브렘블리헷지와 토토로 남대문 파는 곳이요. 뒤늦게..... 2008/09/10 221
231393 김정일 쓰려졌데요... 33 이론... 2008/09/10 3,377
231392 이본이 살 많이 쪘네요 16 ll 2008/09/10 8,702
231391 입덧..첫애와 둘째..다른가요..? 8 궁금해요. 2008/09/10 330
231390 '식객' 실시간 시청률 27.3% '대통령도 제쳤다' 14 진짜 안봤네.. 2008/09/10 1,007
231389 포장이사 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3 첫이사 2008/09/10 384
231388 이명박정부는 진실을 말해도 거짓으로만 들려요... 11 815광복절.. 2008/09/10 428
231387 남편 휴대전화에 문자가왔는데요.. 4 문자 2008/09/10 1,056
231386 너 때문에산다 9 고슴도치맘 2008/09/10 824
231385 꿀에 설탕타나요? 17 꿀좋아 2008/09/10 707
231384 포도사실때요? 이런포도가 좋아요 9 포순이 2008/09/10 1,553
231383 제가 까칠한건가요? 21 *** 2008/09/10 1,646
231382 다음 검색에 조계사 피습 올립시다.. 11 .. 2008/09/10 307
231381 [펌]'좋은 남편감'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 1 좋은남편 2008/09/10 621
231380 [질문]분갈이 하고난 흙은 어떻게 버리나요? 2 분갈이 2008/09/10 209
231379 뉴질랜드건강식품요 어디서 2 2008/09/10 190
231378 이제 그만 조용히 보내 줍시다... 6 지나가다 2008/09/10 733
231377 사랑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맙시다. 5 2008/09/10 645
231376 명박너때문에ㅠㅠ] 지금..615..상황-오늘 넘기기힘드시답니다 ...펌>>>.. 44 홍이 2008/09/10 1,215
231375 말깨비 글깨비랑..차일드 애플이요.. 16 여쭤볼께요 2008/09/10 369
231374 힐신고 자빠지기 저만 그런가.. 2008/09/10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