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의 미친테러에 대해~~~~~~~~~~`` ...펌>>>

홍이 조회수 : 462
작성일 : 2008-09-09 12:37:24
긴급 논쟁 요청합니다

찬/반 유지요



안녕하세여

조계종 범혜스님입니다

조계사는 조계종의 총본산입니다.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수 있나여?

100% 배후를 철저히 가려야 합니다

견찰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우리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진사위원회를 만들어서

우리가 배후를 잡아야 합니다.초등학생도 압니다.우발적 범행이 아닙니다



1.먼저 회칼 2개를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다

2.범인은 무술은 배운 고단수이다.정확하게 급소를 겨냥,3명의 장정을 살인미수

3.새벽 2시경에 사전 시나리오를 짜고,고의적으로 접근했다

4.경찰의 폴리스라인 철수와 증거인멸이 순식간에 이뤄졌다(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

5.혼자만의 단독 범행은 절대 아니다.맨정신으로 했다고 믿습니까?

6.정신병자는 절대 아니다.300미터를 쏜살같이 달려 도망갔다는 점

7.결론;수일전부터 철저히 훈련을 받고 누군가의 지령을 받고 조계사에 명령 수행을 행동하라는 지침을 받음,3명의 회원을 미리 알고,이미 사진을 입수,얼굴을 파악,그분들의 성향까지 파악

3분내에 작전수행을 완료했다는 점,

8.반드시 구속수사를 원칙으로,검찰에 더 이상 속지 맙시다



저번에 차량돌진사고 역시 불구속 수사하다가 우리가 속은 전례가 있읍니다

검경은 우리의 편이 아닙니다.이미 이명박의 개들입니다



불교 사찰에서 살인미수와 고의적 살인미수가 행해진 점은 여러분 짐작이 가시나여?

스님들까지 다쳤으면 ? 기분이 섬뜩합니다

이미 이명박은 미쳤나 봅니다

불교를 우습게 보더니,장경동 등 또라이 목사들이 헛소리를 해대고

적들의 경계선이 명확해지는 순간입니다

한기총,뉴라이트에 대항합시다

적들에게 한치의 자비도 보여 주지 맙시다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너무나 흥분해서,

더 이상 비폭력을 운운 분열시키는 글은 사양합니다



조계사 총본산에서 살인미수가 일어났다는 일 자체는 불교를 겨냥한 테러이다

우리 국민이 스스로 범인을 처벌합니다.검경과 판사들은 초등학생도 거부합니다

반드시 배후를 무슨 수를 써서든지간에 잡아서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격수님과 젠틀맨님이 어서 무사히 치료를 받고,다시 우리와 행동을 함께 했으면 좋겠읍니다.



우리가 이 사건까지 용서하고 넘어간다면 다음 차례는

스님과 불자님 차례입니다

=============================================================================

이명박타도님 글 좀 퍼갑니다~

찬반유지여~
8487케인즈님의 다른글보기  
  
IP : 219.255.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8.9.9 12:38 PM (219.255.xxx.59)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의 시

  • 2.
    '08.9.9 12:43 PM (121.131.xxx.43)

    그분 아직 수술받고 계신지 걱정되네요... 일단 제발 무사하셔야 할텐데..
    근데 요즘 스님은 네티즌과 똑같이 글을 쓰시는거 같네요..^^;;

  • 3. 노을빵
    '08.9.9 12:49 PM (211.173.xxx.198)

    한숨나오네요
    견찰과 떡찰도 못믿고 우리가 스스로 무장하고 다녀야하고,
    우리가 수사하고 우리가 잡아다줘야 겨우 잡아가고...

    "미리 계획하고 배후가 있다!!!" 에 천배동의합니다.

  • 4. 참내
    '08.9.9 12:54 PM (218.50.xxx.178)

    불교계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발가락의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네요.
    네까짓것드리 어쩔 건데?하면서요.
    주변사람 누가 불교계를 대충 파악하고 헛지랄하는 거라고
    했는데 그정도 존재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 5. 사회전체가
    '08.9.9 1:03 PM (121.147.xxx.151)

    상위10%만을 위한 사회
    상위10%만을 보호하는 사회

    상위10%만이
    우리 선배들이 광복후 피땀흘려 만들어낸
    사회적 모든 인프라와 안전망을 소유하고
    그들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그렇게
    '08.9.9 1:31 PM (218.236.xxx.130)

    순식간에 세 명을 다치게 할 수가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었어요.
    쾌유를 빕니다.
    얼마전 지하철에서 스님 한 분을 봤는데 표정이 시종일관 비장했었습니다. ㅠㅠ

  • 7. 갈수록 한심
    '08.9.9 1:44 PM (219.255.xxx.98)

    소통하겠다더니 뒤통수 치셔, 제버릇 못고쳐,쾌유를 빕니다

  • 8.
    '08.9.9 1:51 PM (121.151.xxx.149)

    명박이는 상위1프로이지 절때 10프로가 아니에요
    일프로가 아닌 이상 명박이에게 나올것은없다고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63 시어머님의 행동 6 ㅠㅠ 2008/09/09 1,306
231162 단호박 샐러드 말고 또 다른 요리는 없나요? 13 단호박 2008/09/09 686
231161 골프레슨 동영상 ss 2008/09/09 218
231160 헤지펀드 출연 5 조심 또 조.. 2008/09/09 562
231159 수삼으로 인삼주 어떻게 담그는지... 1 2008/09/09 147
231158 조언을 받고싶어요 2 ..... 2008/09/09 283
231157 오늘의 미친테러에 대해~~~~~~~~~~`` ...펌>>> 8 홍이 2008/09/09 462
231156 과일을 홀라당다 깎으면.. 20 제사때 2008/09/09 1,160
231155 연휴에 아이들과 갈만한곳 6 어디든 갈래.. 2008/09/09 608
231154 부동산 복비 계산 부탁드립니다 4 bom 2008/09/09 525
231153 조계종 홈피방문 어떨까요? 1 광팔아 2008/09/09 161
231152 역대 정부의 무역수지, 무역규모 비교 2 되찾아야할 .. 2008/09/09 127
231151 유니버셜변액보험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변액 2008/09/09 1,082
231150 남편 문자메세지 26 가을바람 2008/09/09 6,034
231149 자격증 시험 떨어진줄 알았는데 붙었어요^^ 9 ^^ 2008/09/09 1,446
231148 하지마 1 ........ 2008/09/09 281
231147 분당 수내동,한우 쓰는 죽집 16 2008/09/09 781
231146 그냥 소박하게 사는 게 싫은가. 그게 얼마나 행복한건데. 16 평범이어려워.. 2008/09/09 2,671
231145 기억하세요? 시아주버니 돈 해내라고... 12 ... 2008/09/09 1,551
231144 흑흑.. 오늘 아침 겨레가 없어졌어요.. 7 ... 2008/09/09 418
231143 떡볶기 레시피부탁드립니다 7 가을 2008/09/09 750
231142 (19금) 성기에 멍이 들었는데요.. 12 질문 2008/09/09 13,671
231141 피아노 레슨 8 결정 2008/09/09 728
231140 한국을 비웃는 독일사람들 14 부끄럽습니다.. 2008/09/09 2,008
231139 오늘자 한겨레신문 대박입니다 18 노을빵 2008/09/09 2,504
231138 하기싫은일.. 43 착한거 싫어.. 2008/09/09 3,390
231137 코스트코에서 파는 자전거 2 자전거 2008/09/09 499
231136 도쿄에 이케아매장이 있는지요? 7 궁금 2008/09/09 496
231135 엄마가 어제 척수암 진단 받으셨어요 ㅠㅠ 4 ㅠㅠ 2008/09/09 826
231134 발톱무좀 치료법 알려주세요. 13 석진맘..... 2008/09/0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