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김대중 정권때 카드남발과 이자 제한법 폐지로 대출 이자의 폭등으로
서민의 삶을 거덜냈다고 하고 조,중,동 걸레와 그 추종자들은
지금의 경제난국을 지난 10년에 돌리는 엽기행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 IMF를 맞았을 때 경제전반을 읽을 줄 알았던
김대중이란 인물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그 시련을 그렇게
단기간 내에 극복해 낼 수 있었을까요....
또한 조,중,동에 맞서 정말 선방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뚝심의 노무현이 없었다면 ....우리는 살인적인 유류폭등속에
유일하게 승승장구하는 국가가 절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지난 10년 서민의 삶은 참으로 고된 삶이었죠.
김대중 대통령 취임 때 그가 한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10년간은 혹독한 시련의 시간을 국민이 감내하셔야
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저를 믿고 따라 주십시요. 우린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었든듯....알면서도 견디기 힘든 시기였지만
신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한은 총재의 말을 제외하곤
경제관계자 모두의 말이 협잡군의 말로 들리는 것...이명박과 그 정권에 대한 불신입니다.
다음의 표를 보면 조,중,동이 우리에게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왜 지난 10년이 반드시 되찾아야만 하는 10년인 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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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의 무역수지, 무역규모 비교
되찾아야할 10년 조회수 : 127
작성일 : 2008-09-09 12:10:41
IP : 211.55.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되찾아야할 10년
'08.9.9 12:10 PM (211.55.xxx.150)2. 우울
'08.9.9 12:26 PM (121.167.xxx.12)공식적으로 IMF 끝났다고 선언후
총선에서 여전히 한나라당 130석이 넘었고
노통 탄핵후 치뤄진 총선에서도 120석 훨 넘었고
지금은 거대당인 한나라당..
아마 다시는 오지 않을 10년이기에 더 안타까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 맹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 시댁과 남편은 한나라당 몰표거든요...촛불이 이명박 발목 잡았다고 생각하는..
조중동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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