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2남학생키

키키 조회수 : 751
작성일 : 2008-09-08 20:51:55
제 아들애가 167 까지 푹 크더니 요즘 주춤하네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요.
여러분들 자녀 중에 중2아들[94년생] 아이 있으심 키 좀 알려주세요.
도대체 평균이 얼마나 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IP : 116.33.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8.9.8 8:54 PM (121.151.xxx.149)

    울아들놈 열심히 먹이는데 요즘 좀 큰것같은데요 165입니다
    남자아이들은 나중에라도 큰다고하니 지켜보고있는데 걱정이좀됩니다
    아빠가 작아서요

  • 2. 중2
    '08.9.8 9:15 PM (61.74.xxx.220)

    아들 현재 170입니다.
    아빠는 180인데 제가 152로 작아서 저도 걱정하고 있답니다.
    엄마 닮아서 못컸다는 말은 듣기 싫은데 어찌될지...

  • 3. 안커요
    '08.9.8 9:17 PM (220.77.xxx.80)

    큰아들이 중2인데요...옆에 누워있는데 "너 키얼마고 " 햇더니 "나 165"합니다..
    언제쯤 클런지.걱정입니다요..^^

  • 4. 저희는
    '08.9.8 9:26 PM (124.146.xxx.193)

    180 집안 내력상 올해 크면 마지막 이라는...
    남자아이들은 군대 가서도 큰다고 하더군요.
    아빠 쪽으로 형제들이 언제 많이 컸는데 알아보세요.
    다른 사촌 조카들 보니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5. 키키
    '08.9.8 9:32 PM (116.33.xxx.43)

    아,답글들 감사합니다.
    남편은 176이고 삼촌들이 작고 저도 159 이고
    암튼 걱정이었는데.
    이래저래 안재환씨 죽은기사 보니 이 놈의 키가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티비에서 닥터스 보며 아픈애들 보니 또 이 놈의 키가 무슨 대수인가,그런 생각도 드네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6. oo
    '08.9.9 8:15 AM (118.216.xxx.3)

    자식 키우다 보면 별게 다 걱정이 되죠..;
    공부 못하면 어쩌나 키가 안크면 어쩌나 잘생기지 못하면,너무 살이찌면 ,너무 마르면 등등
    그러다 티브에서 백혈병이나 희귀병이나 걸린 사람들 투병하는거보면 건강한거 만큼
    축복받은게 없다고 생각하다가 애들보면 공부해라 운동해라 뭐 잘해라 하면서 잡고..
    전 딸들이 너무 키가 큰게 싫어서165까지만 크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하이힐 한번 신어본적 없고 키큰게 컴플렉스였기때문에요
    저희 큰집 조카가 엄마 152 아빠 165라서 안클까봐 무지 걱정 했는데 지금 20살인데178까지 컸더군요
    요즘 애들은 잘먹어서 엄마 아빠 키 상관 없이 크는거 같아요
    형님은 아들 키큰 비결이 잠을 많이 자서라고 하는데 예전에 잠 잘자면 키큰다는 말 있자나요
    애가 잠을 많이 자긴 잤었나봐요 너무 잠만 자서 탈이었다고 하지만...ㅎㅎ

  • 7. 우리는
    '08.9.9 8:58 AM (116.123.xxx.17)

    저 160 신랑 165인데요 울아들은 175 입니다.
    중2 (94년생) 이구요, 2년동안 20cm 컸습니다.
    먹는거보면 정말 엄청나게 먹습니다, 잠도 아주 잘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910 유산 가능성을 말씀하시네요 몸조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4 윤이맘 2010/01/25 563
410909 당일 기차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2 방학끝에 2010/01/25 686
410908 저희형님 2 수다 2010/01/25 683
410907 윗집이 이상해요 9 고독 2010/01/25 2,078
410906 남편이절 자꾸 때립니다. 76 복잡한심경... 2010/01/25 10,939
410905 중간퇴사자의 연말정산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연말정산 2010/01/25 378
410904 집에서 다른 집 아이 돌보기 8 딱 40세 2010/01/25 1,126
410903 내자식 하늘에 걸고 하는 맹세 믿으세요? 7 바람핀 남편.. 2010/01/25 869
410902 사춘기 모든 아이들이 겪는 것인가요? 3 사춘기 2010/01/25 718
410901 지난번 결혼 8년만에 40만원 가방 산다니 남편이 짝퉁사준다고 했던..원글입니다. 8 감사해요 2010/01/25 1,929
410900 살찐 며느리는 게으른건가요? 15 그르지마세요.. 2010/01/25 1,978
410899 서울가서 뭐 할까요? 1 시골아짐 2010/01/25 288
410898 6살연하 남친.,3일째 연락이 안되는 경우.,차인걸가요? 10 연락두절 2010/01/25 1,552
410897 심호흡 한번씩 해보세요 ㄷㄷㄷ 2010/01/25 166
410896 신랑이 일을 못그만두게해요.. 7 워너휴식 2010/01/25 1,382
410895 곶감중에 반건시.. 맛난 반건시 파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1 반건시 2010/01/25 422
410894 분당 샛별마을 안젤라 2010/01/25 391
410893 집에서 적외선 조사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적외선 2010/01/25 389
410892 처음 내집 마련 (판교? 강남?)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궁금 2010/01/25 1,805
410891 8년만의 임신 11 초보 2010/01/25 1,504
410890 오프더 레코드 1 궁금녀 2010/01/25 548
410889 잘되는인생이 부럽습니다 8 잘살고싶당 .. 2010/01/25 1,665
410888 명동가방수선집 아세요? 3 지퍼고장 2010/01/25 1,360
410887 예스2404하고 2424가 같은 이사업체인가요? 7 이사 2010/01/25 1,194
410886 초등생 예비소집에 5 초등생 2010/01/25 360
410885 담임선생님께..감사의 선물....어떤 품목이 좋을까요? 3 초등1 2010/01/25 825
410884 공부만 빼고 엄친딸 우리 아이 이야기~~ 18 초등엄마 2010/01/25 1,707
410883 직장생활하기 너무힘드네요. ㅜㅜ 5 힘들어요~ 2010/01/25 1,087
410882 제왕절개 수술후 훗배앓이 언제까지 해요? 3 미니민이 2010/01/25 1,719
410881 노원구 ‘호랑이 전시’ 동물학대 논란 3 세우실 2010/01/25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