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형님이 그러네요.. 왜 동서는 어텋게 사는지 말안하냐고..
제 아랫동서는 시시콜콜 머든지 얘기하고,,그러는데..저는 한마디도 안한다고요..
전 원래 성격이 별로 말도없는데다가 ,,아주친하지않으면 제 신상이나,,재산얘기 그런거안하는데..
그게 불만인가봐여...
제 아랫동서는 들어보니까,,부부싸움한얘기며... 재산은이 얼마이고 ,,아주 세세히 머든지 다얘기하는거같더라고요..
그런거 다애기해야하나요? 위 형님이라고 다들 얘기하고,,그러나요
시댁에 가서 그때그때 게으름 피지않고... 집안에 할일 다하고.. 별로튀지않으면서 지내다 오면
그리고 성묘니,,,그런일도 제가 다챙기고하는데... 아랫동서는 그런거 다 꾀부리면서,, 자기에게
시시콜콜 ,,다얘기해서 좋타나요..전 먼가 거리감있다고하면서...
아니 시댁 형님으로 대우하고,,,제가 돼바라지지도않고 제 도리 다하고,,그러면됀느거아닌가요...
무슨 친정언니도 아니고,,그렇게 친정언니처럼 다정하지도않으면서 제게 왜 그런걸 기대하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형님
수다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0-01-25 16:19:30
IP : 211.177.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경쓰지마세요
'10.1.25 4:28 PM (116.122.xxx.157)님 잘하고 계시는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친정언니처럼 다정하게 굴지도 않으면서 왜 그런대요?
친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막내동서처럼 자기한테 사근사근 굴지 않는게
못마땅한거 뿐이라고 보여져요.
윗사람이라고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모범을 보이셔야지.2. 그냥
'10.1.25 9:21 PM (211.202.xxx.178)그냥 지금처럼 사세요..
솔직히 시댁동서랑 친하게 지내도 결정적인 순간엔 제편이 아니던데요..
여자의적은 여자.. 맞는거 같아요..
좀 삭막하긴 하지만.. 이렇게 사니 편하고 좋아요...
저는 오히려 동서보다 시누이들이 더 편하고 좋아요..
자기 형제랑 살아주는거 고마워 할줄 알구요...
하지만.. 동서들은 말만 많이하고 ..항상 수다떨고 나면 후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905 | 부부싸움은칼로손베기 4 | 슬픔 | 2008/09/08 | 1,124 |
410904 | 소나타와 싼타페 유지비 차이 많이 나나요? 3 | ㅇㅇ | 2008/09/08 | 852 |
410903 | 바뀐 폰번호를 알려주나 마나 5 | 시시한 고민.. | 2008/09/08 | 619 |
410902 | 영작하나 알려주세요 7 | 영작 | 2008/09/08 | 289 |
410901 | 도와주세요. 2 | 어떻해 | 2008/09/08 | 270 |
410900 | 다인아빠 가장아름다운나라 발기인을 모집합니다 ..펌(중복이어도 용서하세요)>>.. 3 | 홍이 | 2008/09/08 | 394 |
410899 | 미국에서 박사 하려면.. 7 | 초보 | 2008/09/08 | 1,026 |
410898 | 추석전에 끝장을 냅시다!!!! ..펌>> 3 | 홍이 | 2008/09/08 | 353 |
410897 | 중고차가 지나치게 싼데 경매라고 하는 경우 괜찮은가요? 3 | 궁금 | 2008/09/08 | 235 |
410896 | 보통 대학생 자녀 생활비 얼마나 쓰나요? 10 | 질문 | 2008/09/08 | 2,635 |
410895 | 아기들 언제부터 옷 지가 벗나요? 6 | 언제 | 2008/09/08 | 457 |
410894 | 꿈에 누에가 나왔어요,어떤 꿈일까요? 4 | 꿈 | 2008/09/08 | 299 |
410893 | 하갈에서 살기 좋은 곳? 1 | 애둘엄마 | 2008/09/08 | 165 |
410892 | 프리즈 알려주세요~~~ 3살 남아 발사이즈요 2 | 발사이즈 | 2008/09/08 | 524 |
410891 | 중2남학생키 7 | 키키 | 2008/09/08 | 751 |
410890 | 아이 그림에서 엄마에게 부정적이라고 나타났어요. 12 | 놀란엄마 | 2008/09/08 | 1,530 |
410889 | 일인시위 19 | 순이엄마. | 2008/09/08 | 401 |
410888 | 청정원간장 3 | ^&^ | 2008/09/08 | 601 |
410887 | 초보질문 빨래삶아서.. 2 | 빨래문의 | 2008/09/08 | 342 |
410886 | 4살 여아 어린이집 적응기 2 | 컴맹 | 2008/09/08 | 356 |
410885 | 안면홍조 ㅠㅠ 11 | 살려주세요 | 2008/09/08 | 1,017 |
410884 | 매실장아찌가 달아요. 3 | ㅠ,ㅠ | 2008/09/08 | 513 |
410883 | 자성 해야 한다... 13 | .... | 2008/09/08 | 953 |
410882 | 코가 아픈데..비염인가요? 6 | 궁금.. | 2008/09/08 | 344 |
410881 | 이럴 경우, 어디로 가야하나요? 7 | 익명 | 2008/09/08 | 585 |
410880 | 조중동 보는 사람도 기사를 잘 안믿는군요. 9 | 구름 | 2008/09/08 | 730 |
410879 | 사채업자들은 어느선까지 괴롭히나요?(원글과 제 댓글 삭제 합니다.) 8 | 사채. | 2008/09/08 | 1,763 |
410878 | 친일파 박정희의 실체와 그의 딸 박근혜(펌) 7 | ... | 2008/09/08 | 617 |
410877 | 길에다가 버리고가는 남편? 35 | 황당황당 | 2008/09/08 | 4,183 |
410876 | 왜 이리도 덥지요?헥헥... 5 | 무슨가을? | 2008/09/08 |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