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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 갑자기 질문이 많아졌네요
이상해서 백만년 만에 로그인 합니다.
하루에 82쿡에 한두번 정도 들어와서 글 읽고 가는데 한페이지씩 뒤로 가면서
글들을 읽어 보니 오늘 이상하게 질문이 많네요.
한페이지의 반 정도가 질문인 페이지도 있구요.
아이피를 보니 아이피는 다르더라구요.
요즘은 알바질도 아이피 때문에 다른데서 하니까 뭐 --;;
이슈가 되는 글들을 티안나게 뒤로 보내려는 알바짓인것 같아요. ^^;;;
글도 갑자기 많아 지구요?
저만 느끼는 건가요?
1. rose
'08.9.5 10:52 PM (125.132.xxx.27)그래서 중요한 내용 놓칠새라 주요 닉네임으로 검색해서 보구 있답니다.
2. 저도
'08.9.5 10:53 PM (211.33.xxx.247)그런생각 해봤는데요 전 알바글이라기보다
82가 유명해지니 여기서 설문조사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용법이나 의논거리, 특정 상황의 질문 외에
이런 ** 어떠세요? **는 어떻게 하세요? 등
거리 설문같은^^; 질문들이 많아졌다고 느끼고있었어요~3. ...
'08.9.5 10:56 PM (116.39.xxx.70)지식인이 된 느낌입니다. 푸하..
4. 원글이
'08.9.5 10:58 PM (222.107.xxx.8)예전에 연예인 학력위조 사건 났을때 마클에서 모씨 기획사 직원들이 계속 질문글 올려서 글을 계속 뒤로 미룬적이 있었거든요.
아이디때문에 결국은 들통이 났는데 그때도 계속 쓸데없는(?) 질문들이 올라와서 선영님들이 알아차렸거든요.
여기도 분명 알바들의 짓인것 같아요 --;;;5. 정
'08.9.5 11:00 PM (116.122.xxx.89)음.... 가입한지 십만년밖에 안돼서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뭔가 사소한 질문이 많아지기는 한 듯.....ㅋ6. ..
'08.9.5 11:01 PM (116.126.xxx.234)예전의 82쿡化 되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무딘가요?
7. 천만년
'08.9.5 11:01 PM (121.124.xxx.89)전엔 82쿡이 이러진 않았습니다.
-.-;;8. ...
'08.9.5 11:10 PM (221.146.xxx.39)제가 무디어서 전혀 몰랐었는데
정말 가지가지 하는 거군요....9. 글쎄요..
'08.9.5 11:16 PM (211.207.xxx.177)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1년전쯤에 심심해서 질문을 세어 봤는데
한 페이지당 반이 질문 이었어요..
~ 어떻게 하나요? ~인가요? 로 끝나는 질문들 많았어요..10. **
'08.9.5 11:18 PM (203.170.xxx.237)예민들 하시긴...
그동안 눈치보느라 못 올린 질문들 하는거겠지요11. 한사랑
'08.9.5 11:23 PM (123.214.xxx.248)정말 그러네요...
12. 흐..
'08.9.5 11:25 PM (121.142.xxx.242)저도 지금은 질문을 할떄가 있지만. 왜 이런글 저런질문에 질문을 안올리고 여기다 올리는지 의아하더군요. 반수 이상을 보면 그쪽에다 올려도 될듯 한데 말이에요
13. ..
'08.9.5 11:30 PM (211.207.xxx.177)이런글 저런 질문에 다 올리면 조회수가 낮고 댓글이 빨리 안달려서 그럴 거예요..
자게에 올리면 왠만한건 즉각 댓글이 달리잖아요..14. 광팔아
'08.9.5 11:35 PM (123.99.xxx.25)오염되지 않은 청결한 지역이라 그럴겁니다.
물이 너무 맑아도 고기가 살지않습니다.(알바 지칭)15. 요샌
'08.9.5 11:35 PM (121.134.xxx.222)읽기도 힘들어요.
16. 원래
'08.9.5 11:54 PM (211.186.xxx.23)82자게가 질문도 많고
내용도 많던곳이었어요.
그동안 분위기상 못올렸던것들
(시국에 관한 내용아니면 조심스럽게 '이시국에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하지만'으로 시작하며 몹시 주눅든 모습의 글들만이 간간이 올라온것에 익숙하다면 이상해보이겠지만)
이제는 올려도 되는 분위기로 보여
질문하는걸로 저는 봤는데...
(제가 너무 순진한가요?)
알바라고 말하다니...올리신분들 상처받겠어요.17. 아기사자
'08.9.5 11:58 PM (122.35.xxx.123)아이들 방학 끝나서 학교 간 사이에 그동안 못했던 질문등등을 하시느라 ...
아닐까요?
전 82 방문하는거 너무 좋아요...
짱!!!이예요...18. dma
'08.9.6 12:03 AM (124.51.xxx.215)공감^^
19. 바오밥나무
'08.9.6 12:08 AM (116.123.xxx.89)저도 그렇게 오래된 회원은 아니지만
요즘보면 아주 짦은 질문 유형의 글이 많아진거 같으데요?20. ..
'08.9.6 12:22 AM (125.182.xxx.16)9월 1일 368개, 9월 2일 386개, 9월 3일 398개, 9월 4일, 371개, 9월 5일 376개
이상 자게에 올라온 글 갯수였습니다.
저도 원글님같은 느낌이 좀 들어 계산해봤습니다. 오늘 특별히 이상해진 거는 아닌 것같네요.
에고 이런 거까지 조사해야하나 ㅜ.ㅜ21. 이러다가
'08.9.6 12:32 AM (211.192.xxx.23)명절 지나고 시댁 흉 우르르 올라오면 그것도 알바 ㅎㅎㅎ???
좀 지식 in같긴 해욯ㅎㅎ22. d
'08.9.6 1:09 AM (125.186.xxx.143)요즘들어 시댁 남편 아이 이런내용이 많이 올라오던데요?ㅋㅋ
23. 진짜질문은
'08.9.6 1:15 AM (121.139.xxx.98)이글 보고 나니까 질문마다 짝퉁인가 의심하게 됩니다~
24. 어휴
'08.9.6 1:41 AM (114.145.xxx.65)설사 알바 한둘이 와서 물타기 한다고 칩시다.
질문에 답글 달아주느라 경제가 어찌 돌아가는지 잊으실껀가요?
알바던 아니던 안휘둘리면 그만인데 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야하나요?
원래 82자게는 지식인스러운 곳이었어요. 질문도 많고 답변도 친절히 달아주는...
이곳이 시국게시판도 아닌데 왜 회원들이 어우러지지 못할까요? 답답합니다.
바로 밑에도 질문글인데 저 분이 이글 보시면 얼마나 뻘쭘할까요.25. 다른생각
'08.9.6 2:37 AM (218.233.xxx.119)예전에는 신규회원이 적어서 글 올리는 것 조심스러워하고 기존글 검색해보고 글 올리고 했는데,
최근에 회원수 많아지면서 궁금하면 그대로 질문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했는데요.
질문하기전에 기존글 검색해보시면 더 많이 좋은 답 얻을 수 있을텐데 안타까울 때가 종종 있어요.26. 리치코바
'08.9.6 4:10 AM (123.215.xxx.79)네! 역시 매스컴의 힘은 놀랍군요!
27. ..
'08.9.6 9:06 PM (118.172.xxx.109)전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였다고 기억하는데요.
추석이 얼마 안남았으니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 풀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28. 저도
'08.9.6 9:24 PM (125.135.xxx.199)그런 느낌 몇번 받았어요..
포털 뉴스보면 댓글 뒤로 넘기려고 글 막올라 올 때가 많은데 여기도 그렇더군요..
쓸데 없는 이야기 아줌마들 관심끌만한 소재를 짜내느라 고생한것 같은 흔적들..29. 장기합숙후
'08.9.6 10:16 PM (211.214.xxx.170)8월 10일 합숙 들어가서 24일 나왔습니다.
올만에 82쿡을 보니.... 들어가기 전이랑
정말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아주아주 낯선 느낌.
그 느낌이 지금까지 계속됩니다.
그 사이 뭔가 있었나 봅니다.
인터넷 사이트 전담 관리팀이 만들어졌나봅니다.30. 너무 오바하신듯
'08.9.6 10:18 PM (118.47.xxx.63)원래 82쿡 자유게시판 성격이랑 80% 정도 닮아가는 것 뿐인것 같은데요?
20%는 시사이슈....
예전에는 시사문제는 뭐 거의 없었거든요.31. 원래
'08.9.6 10:48 PM (220.117.xxx.22)예전에도 이렇지 않았나요??
선거철에 정치얘기 물밀듯 많았잖아요
아이들 개학과 맞물려 추석 명절이 있으니
이것 저것 얘깃거리가 많아진 거죠~
너무 한 쪽으로만 생각해서 넘겨짚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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