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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 생겼는데요^^
적다면 적은금액이지만 저한텐 크거든요^^;;
사용가능한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식구들 외식 한끼할까?--사실 좀 아깝네요
백화점 가서 물건 사기엔 금액이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전 걍 대형마트에서 장보는 주부거든요
넣어뒀다 기념일날 롯데 호텔 가서 1박하고 올까 --호텔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아줌마입니다^^
상품권 할인점에서 걍 현금으로 바꾼다 등 고민중이랍니다
고민하는 제가 바보 같죠?
1. 기냥
'08.9.5 2:21 PM (121.183.xxx.25)비싼 색조 화장품이나 그런거 사세요(평소엔 비싸서 못사잖아요)
백화점에서 사니 4만원만 넘어도 샘플 커다란거 얼마나 많이 준다고 유혹하는지..
아니면 속옷 비싸고 좋은거..잠옷도 괜찮고요.
잠옷 사려고 알아보니, 싼건 정말 싼티가 나고
비싼건 진짜 천의 재질부터 다르더라구요.2. 음...
'08.9.5 2:21 PM (116.36.xxx.193)저라면 장터에 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상품권이라는게 해당장소에 가서 사용해야 하니까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수 있잖아요
현금으로 요긴하게 쓸거같아요3. ..
'08.9.5 2:31 PM (211.179.xxx.24)흑흑 전 롯데마트에 가서 다 썼어요.
4. 롯데라면
'08.9.5 2:32 PM (222.119.xxx.244)롯데마트에서 장을 보고 그만큼 현금을 따로 내 비상금으로 쟁여둡니다. ^^
백화점 상품권 한장 쓰려다 배로 눈티 마이 맞아서 ㅋㅋㅋ5. 특별히
'08.9.5 2:40 PM (118.219.xxx.143)쓰실곳 없으면 놔두셨다가 선물할때 쓰셔도 좋아요..^^
6. 그런곳 비추
'08.9.5 2:53 PM (220.79.xxx.47)패밀리 레스토랑 절대 가지마세요
음식값은 엄청 비싸고
그에비해 맛은 없답니다
그런류의 식당가서 밥먹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저도니까요
물론 젊은이들이 데이트 코스로 울며 겨자먹기로 가끔 들르는 곳으로는
어쩔수 없는 목표달성을 위한 작업코스이지만
안정된 연인 사이 ,가족이라면 절대 비추 합니다
저도 데이트 코스로 10 정도 가봤지만
맛 없고.가격은 엄청 비싸고...
은근히 화까지 나더라구요
요즘도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마나 게중에 "코코스" 음식이 가장 만족 스럽더군요7. 이쁜이
'08.9.5 3:12 PM (61.253.xxx.198)자신을 위해서 기억에 남는 화장품이나 향수 속옷 정말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표 없이 사라지니까 서운하더라고요 스스로 자신을 위하는것도 필요하니까요
8. ^^
'08.9.5 3:25 PM (122.35.xxx.77)저 같으면 좀더 보태서 구두 살래요~ 탠디서 이뿐 구두 봤는데 그 돈주고사긴 아까워서 ㅎㅎ
조금 더 보태서 사고싶은거 사세요!! ^^9. 아기사자
'08.9.5 4:33 PM (122.35.xxx.123)저두 돈 좀 보태서 묵직~~한거 하나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0. ..
'08.9.5 4:54 PM (118.45.xxx.61)저는....
추석에 선물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11. ..
'08.9.5 5:04 PM (203.233.xxx.130)저는 마트에서 주로 장을 보거나 아님 선물할곳에 선물하고
그 액수 만큼 제 용돈으로 돌려놓고..ㅎㅎ
아님 롯데관광으로 여행갈때 롯데상품권 쓸수 있으니까, 모아 놨다가 나중에 여행 가셔도 되구요
롯데관광에 가서 직접 상품권으로 결재 가능해요.. 차액은 카드쓰시면 되구요
위에 탠디 구두도 너무 좋죠.. as비용이 쭉~~ 무료니까요..굽갈이 전체굽갈이까지도 무료..
그래서 저도 구두는 탠디 입니다..
간혹 이**가 가까울때 상품권 교환해서 이** 로 장 보러 가기도 하구요...
제일로 유용한게 상품권 이더라구요..12. 카미
'08.9.5 6:12 PM (218.39.xxx.140)자기자신에게 하는 선물!! 추천해요~
저 같으면 구두사겠어요! 돈 조금 더 보태서 이쁜 애로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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