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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첫날 롯데월드사람 많을까요?
애들아빠가 휴일 시간내기 힘든 사람이라 연휴첫날 애들델꾸 롯데월드 갈까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1. 신난다
'08.9.3 6:55 PM (121.190.xxx.85)윗분 어감이 기분 나쁘네요...82가 공산당 게시판입니까? 나쁜 말도 아닌데 이 게시판에서 다수가 원하지 않는 회사 거론했다고 해서 저한테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선 안되죠...
2. 아꼬
'08.9.3 6:56 PM (221.140.xxx.106)롯데불매와 좁고 복잡한 실내의 놀이공원을 왜 고집하세요. 더군다나 안전에 문제가 잇엇던 기억이 잇는데....
3. 신난다
'08.9.3 7:07 PM (121.190.xxx.85)저한테 영어로 글쓰셨던 분 지우셨네요...아무 생각없이 올린글에 그런식의 반응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에버랜드 간적이 많아 그냥 롯데월드는 어떨까 무심히 했던건데 영어로 쓰면 니가 알아보겠냐
꼭 그렇게 쓰셔야 하나요? 불매운동은 자신의 자유지만 남한테까지 강요하는 건 제가 보기엔 좀 아닙니다. 기분좋게 쓴 글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군요...4. 신난다
'08.9.3 7:26 PM (121.190.xxx.85)그런 의도가 아니셨다니 선의의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제가 정치적 문제엔 사실 관심도 없고 지금 대립하시는 앙쪽편 어디에도 별로 서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모든 질문과 사안에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현 게시판에 대해 좀 무섭습니다.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사람은 82쿡에 쓴 다른 뜻 없는 글로 매도당해야 하는건가요? 이제까지 게시판의 글들 보며 응 저렇게들 민감하게 반응하는구나 무심했었는데 제가 반대입장이 되고 보니 섭섭한 맘도 많이 드네요...
5. 신난다
'08.9.3 7:37 PM (121.190.xxx.85)네 즐겁게 지내고 오겠습니다...근데 올리셨던 글들은 왜 쓰고 지우시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6. Ashley
'08.9.3 7:38 PM (124.50.xxx.137)원글님이 맘 상하셨나봐요..
저도 롯데 불매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기 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주시는 예의는 서로 지키자구요..
일단 원글님의 질문에 제가 답변드리자면..추석 연휴에 롯데월드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시댁이 그 근처라서 전에 추석때 갔다가 완전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7. Ashley님
'08.9.3 7:40 PM (121.190.xxx.85)감사합니다...꼬옥 롯데월드를 고집하려던것도 아닌데 갑자기 당한 태클에 제가 잠시 흥분했나봐요.
덕분에 모처럼 휴일 사람 없는 곳에서 애들과 즐거운 시간 만들도록 해 보겠습니다...8. Because
'08.9.3 7:45 PM (129.78.xxx.7)I like to be "nobody" from "nowhere", but I am amazed at what people in this site are doing. These are the best of best Koreans. I believe you are one of them or becoming one of them.
Cheers...9. 궁금
'08.9.3 8:04 PM (121.140.xxx.178)명절 전날 한가하시다니 부럽군요. 잘 놀다오세요.
그런데 원글님.....
공산당 게시판은 어떤 곳인가요? 어디로 가면 볼 수 있어요?
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해서요.
원글님은 잘 아시는것같아 여쭙니다.10. 신난다님
'08.9.3 8:28 PM (211.173.xxx.198)제가 정치적 문제엔 사실 관심도 없고 지금 대립하시는 앙쪽편 어디에도 별로 서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모든 질문과 사안에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현 게시판에 대해 좀 무섭습니다.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사람은 82쿡에 쓴 다른 뜻 없는 글로 매도당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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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님이쓰신 댓글을 보니 이 말이 떠오르는군요
"지옥의 가장 뜨거운곳은 도덕적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들을 위해 준비되어있다"
롯데불매와 좃선폐간 운동이 정치적인 것인가요? 씁쓸하군요 ㅠ-ㅠ11. 신난다
'08.9.3 8:34 PM (121.190.xxx.85)네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지옥불로 갈만큼 양심없이 중도에 서 있는 방관자인 제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도대체 제 글이 왜 이런방향의 댓글들에 부채질을 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뜻없는 글에
그렇게 반응하실수 밖에 없는 작금의 사태가 답답할 뿐입니다...12. nobody님,,,
'08.9.3 8:42 PM (121.190.xxx.85)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사실전 앞에 쓰신 말보다 "You'd better know this?"가 좀 기분나쁘게 느껴져서 그렇게 반응한거였거든요...악의가 없으시다면 속좁은 제가 혼자 흥분하거니 사과드립니다...
13. ...
'08.9.3 8:45 PM (129.78.xxx.7)When the original post appeared as the above, I made a comment
"it is offensive to show the word "롯데" in this site, particularly at this time. You'd known better this?".
Then, the original was not happy with my comment. I know the original post was just to gather information about the place for her Thanksgiving holiday. So please don't be too serious about her reply.
To 신난다 -- I am sorry again.14. 뜻없는 글?
'08.9.3 9:00 PM (222.234.xxx.241)저기 위에 글이나 이글이나 왜 이러냐?
15. ..
'08.9.3 9:13 PM (218.52.xxx.227)떡데월드가 사건사고가 많죠...
복잡한건 둘째치고라도...ㅠㅠㅠㅠ16. 사람
'08.9.3 9:25 PM (59.11.xxx.134)많아서 미어터질걸요?
놀이기구 같은거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줄서서 기다리다 하루 다 갈거예요...
추석연휴같은 날은 피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그런날은 어딜가나 사람 많아서 차도 무지 막히고 제대로 놀지도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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