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안하든 그건 차치하구요..
소개팅 해주겠다고 하는건, 좋게 봤다는 의미인데.. 기분나쁠 수도 있나요?
모임에서 어떤 좀 활달한 여자분께서, 어떤 남자분을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는데,
남자들사이에서 ..말이 도는데,잘 알지도 못하면서 소개해주냐구..싸구려 뚜쟁이라는둥,
그여자분의 활발한 성격마저, 이혼경력으로 뒷담거리가 되고,
소개팅을 빌미로, 뒷조사를 해보려고 하는거라는둥..
이거 정말 성격 꼬인거 맞죠? 지들 잘난맛에 사는놈들이긴 하지만, 여자분도 지들한테 아쉬울거 하나도 없는데..
왜그리 말을 만드는지.....
뭔가 그여자분과 어떤 일로든 엮이고 싶지않아서, 억지부리는걸까요? 체면을 무쟈게 중요시하는 넘들이라..
좋게봐서 소개팅을 해준다는걸...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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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이, 소개팅 해준다고하면 기분 나쁜가요?
ㅇ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9-01 23:17:47
IP : 125.186.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사람이
'08.9.1 11:24 PM (211.192.xxx.23)평소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평을 듣고 있자니 저도 찜찜해지는데요2. ㅇ
'08.9.1 11:45 PM (125.186.xxx.143)아뇨~~~여자들이 보기엔 문제가 전혀 없어요. 그냥 직장생활을 오래하신분이라 좀더 활발하고, 모임을 주도하시구 .오히려 여자들은 참 좋아하는 타입인데......너무 확신에 차서 비난하더라구요.그런걸...여자분이 좀 맘에 들어했던 남자가..선동하는거 같아요-ㅜ
3. 오바
'08.9.2 12:22 AM (116.44.xxx.63)넘 오바하셨었나?
만약에 남자분이 그 여자분에 대해서 그런말 하셨으면.. 그 여자분께 맘이라도 있으신건가 싶을텐데. 애매하네요.4. 요요
'08.9.2 12:42 AM (124.53.xxx.187)아까 글을 잘못읽어서 다시 댓글달아요;ㅋ남자분이 여자분 별로인가보네요;;-_-;;자기입으로 대놓구 거절하긴 뭣하구.. 돌려서 거절하는듯!;;
5. ..........
'08.9.2 12:53 AM (61.66.xxx.98)뭔가 이유가 있겠죠.
소개팅을 떠나서
원글님께서 만약 그 활달한 여자를 안지 얼마 안된다면 너무 마음 주지 마시고,
천천히 거리를 두시고 판단해 보시라 하고 싶네요.6. ㅇ
'08.9.2 10:51 AM (125.186.xxx.143)원글인데용..그 활달한 여자분 그렇게 싸구려 천박한 행동을 하는 분도 아니구, 학벌도 직장도 무시못할정도의 스팩을 가졌어요...지들이 주장하는건 척보면 안다..라는거랍니다--;;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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