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민인 우리집 아이 친환경으로 키우려면....
아이에게 대부분 유기농을 주려고 하고... 안좋은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친환경으로 키우고 싶은데
가끔 아이방에 가구 하나를 사주어도.. 새가구들 거의 포름알데히드가 나온다하고.. ㅠㅠ'''
그래서 삼나무로 된 가구 사주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저희 형편에 엄두도 안나고..
어떻게 친환경으로 키우는거 포기해야 할까봐요
1. 혼잣말
'08.8.29 9:40 PM (59.9.xxx.84)죄송한 말씀이지만..전 유기농 친환경 너무 고집하는 것도 좀 이해 안 가요.
저도 꽤 넉넉한 집에서 자랐고 저희 엄마 아버지 다 교육 잘 받으신 분들이었는데요..
물론 그 때 시대가 웰빙에 신경쓰는 시대가 아니긴 했었지만 너무 유기농이니 친환경이니
따지고 사는 것도 골치 아픈 것 같아요..삼나무 침대이든 은행나무 침대이든 철제 침대이든
뭐가 그리 다를가 싶습니다..
그런거 안 따지고 안 먹고 자란 우리 세대들..건강하게 잘 컸쟎아요^^;;까칠했다면 미안해요..2. 스트레스
'08.8.29 9:42 PM (61.99.xxx.139)안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사는게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닐까요?
유기농, 친환경따지면서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악영향을 줄듯--;
전 인스턴트도 적당히 즐기면서 살자 주의라..ㅋㅋ3. 저
'08.8.29 9:47 PM (124.54.xxx.133)저도 신경쓰지 않았고 아주 잘 자랐어요. 알러지나 뭐 그런거 전혀 없었죠.
하지만 새집에 들어가서 새집증후군 걸렸습니다.
저 30대 후반 성인인데요.
고생 많이 했구요.
지금도 비슷한 환경에 가면 비슷한 증상이 피부에 생겨요.
간지럽고 두드러기 같은것이 얼굴부터 다리 팔에 가득 생깁니다.
예방이 최고입니다.
평소에 조심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 생각없이 새집에 들어간것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더 보호해 줘야 할것 같아요.4. 네
'08.8.29 9:49 PM (221.151.xxx.52)전 친환경,유기농을 오로지 고집하지는 않고..
그저 몸에 나쁘다는 것만이라도 먹이지 말자-.- 그러고 있는데..
사실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5. 하바넬라
'08.8.29 9:51 PM (218.50.xxx.39)저희가 자랄때랑 환경이 틀린데 같이 비교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요즘은 성인 아토피나 알러지가 많아지고 있다니 더하구요6. 혼잣말님..
'08.8.29 9:54 PM (121.165.xxx.105)우리세대... 아마도 30대 40대 정도 이신듯.. ^^
우리 세대들이 자라나던 시절은 우리나라가 마구마구 발전하던 시기지요...
여기저기 다 파헤치면서.. ^^ 양적으로 팽창하던 시기..
환경파괴도 엄청나게 되었구요...
먹거리 역시 풍족해졌지만...
농약치고, 호르몬주사놓고, 항생제 많이 먹이고.. ^^
이런 결과로 급격하게 양을 늘릴수가 있었던거죠...
조미료 같은거 그저 좋은것인줄 알았고.. ^^;;;
어머니의 맛 다시다~
요리엔 미원~~
그 결과... 우리세대들 몸이 많이 오염되었어요...
우리 몸도 면역체계가 상당히 많이 약화되어서...
알러지 반응이 엄청 많아졌구요...
(저같은 경우... 정말 심해요.. -_-;;;
새로 인테리어한 집 들어가면... 바로 피부가 가렵고 부풀어오르고... 금속알러지... 먼지알러지... -_-;;;
면이 아닌 옷(특히 인터넷에서 파는 초저가 옷~) 입으면 피부가 죽도록 가렵습니다...
얼마나 신경쓰면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실거예요... 흐흑...
먹는 것도 마찬가지... 잘못먹으면 알러지 반응... 아주 금방 나타나거든요... )
또 우리 세대가 낳은 아이들도.. 아토피... 엄청 심하죠...
오염된 모체(참... 끔찍한 말이죠? T_T)에서 나온 아이들이니..
얘들도 면역체계가 많이 약해졌구요...
꼭 이 이유만으로 그렇게 된건 아니고... 안그런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 어린 시절에 비해서... 너무나 새로운 병이 많아요....
(특히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한 병들... 암도 그렇구요... )
그러니.. 우리 자라던 시대랑.. 또 우리 어머니들 시대랑...
깨끗한 자연이던 시절과 그냥.. 마냥.. 비교할 수는 없어요..
우리 세대과 과연 건강하게 잘 큰거라고 단언할 수도 없구요...
옛날엔 그런거 없어도 잘 살았다..라고 말하시지만...
그 시절엔 유전자변형 콩도 없었고... 항생제먹인 닭도 없었고... 농약범벅된 과일도 없었거든요...
특히 알러지고 고생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직접적으로 잘 모르세요...
특별히 치료법도 없고..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거...
일케 먹는것, 입는것, 몸에 닿는 모든 환경들... 조심하면... 좀 낫거든요...
그저.. 너무 유난떠는거 아냐? 라고 보기엔...
환경이 뭐가 그리 중요해? 라고 보기엔(환경문제로 저희 친정아버지와도 설전을 벌였죠.ㅋㅋ)
우리가 직접적으로 겪는 고통이 엄청나게 크답니다...
직접적으로 아직 겪지 못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
제 답변이 까칠했다면.. 저도 죄송.. ^^7. ..
'08.8.29 9:56 PM (121.131.xxx.251)음..전 가구를 주워다 쓰는데요..
은근 여기도 있는동네라서 그런지 꽤 쓸만한 가구가 나와서리 그걸 재활용합니다.
(신랑이 저의 뻔뻔함을 자랑스러워하죠 ㅠㅠ)
그리고 타일중에 습도조절해주는 타일 있죠.. 그거 사다가 옷장에도 넣어두고 여기저기 잘놓아두었죠
영등포 타일상가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양같은 거 안보고 그냥 제일 저렴한 걸로 샀지요.)
그리고.. 음식은 주로 유기농보다는 형편껏.. 농협에서 사다 주지요. 적어도 제철음식을 먹이려고 하구요 인스턴트는 뚝..끊었어요. (햄. 오뎅 등등)
제일 좋은 친환경은 모유를 오~래 먹인 것...
아참.. 없는 돈이지만 공기청정기는 장만했네요 . 우리 아기도 호흡기가 안좋아서리.. 다행히 올해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잘 지내고 있네요.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엄마가 이렇게 노력하면 알게모르게 다 도움이 될 꺼예요
원글님 글 보니.. 아이에 대한 사랑과 우려 그리고 노력이 막 묻어나는데요8. ㅜ
'08.8.29 9:58 PM (80.143.xxx.145)그래도 없는 사람이 삼나무 타령하고 그거 못 사서 슬퍼지면 안되는 거죠.
그런거는 잘 버는 사람한테 패스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하고 위생관념만
제대로 들여줘도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9. 오아
'08.8.29 9:59 PM (211.178.xxx.138)본인이 아무렇지 않았다고 쉽게 말하시는 분들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죽고싶은 게 어떤 것인줄 알게 될껄요?10. 이해합니다
'08.8.29 10:00 PM (211.54.xxx.153)^^ 새집 증후군이나 새 가구는 일단 피하면 되더라구요.
삼나무 가구...사주면 좋지만 그게 어디 한두푼 합니까?
직접 만들어도 재료비 끝장 비싸고요...
그래서 제가 고른 방법은 새 집으로 이사 안들어가고 새 가구 안쓰기 입니다.
면옷도 친척들거 가져다 입혔구요.
가구니 침구도 그런 방법을 함 생각해 보심이...
플라스틱 장난감도 잘 고르세요.
폴리카보네이트가 아주 무섭답니다.
나무 장난감 같은 건 유해 페인트 안쓴거로 사셔야 해요.
아이 침구는 어른이 쓰던거를 동네 수선집에 이야기하면 사이즈 대로 잘도 만들어 줍니다.
먹이는 건, 생협을 권하겠습니다.
물가가 하도 올라서 생협도 예전처럼 비싼 느낌이 아니라니까요...
글고 만약 조건이 되시면 어린이집도 공동육아 보내세요.
먹이는 걸 친환경 재료로만 쓰려고 노력하거든요.
저도 애들 이렇게 키우는 거 돈 크게 안들었습니다.
엄마가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11. 아이키우기
'08.8.29 10:02 PM (116.41.xxx.19)원글인데요.. 윗님.. 없는사람이 삼나무 타령.. 이란 말은 좀 그러네요.. ㅠㅠ 타령이랴뇨.. 물론 없어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지만.. 그대신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포름알데히드 줄일까 생각하고 삽니다
12. .
'08.8.29 10:02 PM (122.32.xxx.149)어차피 집에서 삼나무 가구 사줘봤자 아이 초등 고학년만 되도 학교나 학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나요?
그냥 적당히 아주 해로운것만 피하고 살면 될거 같은데요.13. 오아
'08.8.29 10:05 PM (211.178.xxx.138)실제로 당하게 되면
삼나무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침대라도 사게 됩니다.14. 혼잣말
'08.8.29 10:07 PM (59.9.xxx.84)윽..121.165님 그렇군요..
저희는 새집 증후군이라던가 아토피라던가
그 흔한 비염이나 천식마저 전혀 집안에 앓는 애기들이 하나도 없어서리..
뭐야, 아무것도 먹어도 너무 튼튼하게들 잘 살고 있쟎아^^;;해버렸네요.
제가 복이 많은 거였군요..^^15. 음..
'08.8.29 10:11 PM (121.138.xxx.62)친환경이니 유기농이니 요즘은 너무 흔하고 많아서
진짜일까..하는 의구심이 문득 문득 들어요
제가 듣기로는 우리나라 토양에서 완벽한 유기농 제품
재배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요
오래전부터 농약이나 화학비료에 오염된 토양이 제모습을
되찾으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물론 제대로 된 소수의 유기농가는 제외되겠죠
넘쳐나는 유기농제품들이 비싼 만큼 제 값을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16. 음..
'08.8.29 10:50 PM (121.149.xxx.53)제가 성인 아토피고, 아기도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얼마전에 새집증후군 없애 준다는(가구에도 사용할 수 있대요.) 아토세이프 샀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한 건 아니라서 효과는 뭐 얼마라고 말씀 못드리겠지만,
제 피부가 엄청 예민한 상태에서 뿌려도 탈은 안나더군요.
아토피나 알러지 안 겪어본 사람들은 정말 복받은 겁니다.17. em 쓰세요~
'08.8.29 11:04 PM (116.37.xxx.210)원글님..너무 고민하지마시고 em 쓰세요..
아토피나 새집증후군에 딱입니다..
인터넷에서 산 싸구려 가구가 냄새가 너무 독해서 내내 열어둬두..매울정도였는데..
em뿌리고 나서는 정말 살것같아요.저도 30년묵은 아토피때문에
피부상태가 절망스러웠는데요..요즘em덕을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친환경이 꼭 비싼것만은 아니예요. 세제값도 아낄수 있습니다.
82덕분에 em을 알게되서 em광신도가 되었네요..ㅎㅎ
오늘도 직장후배만나서 써보라고 침튀기며 얘기하고 있는 나 자신이 어찌나 놀랍던지요..^^
두달만에 다른 피부가 되어있으니 놀라워하더라구요..18. 유기농 믿을거
'08.8.29 11:35 PM (218.238.xxx.174)못된대요. 우리나라는 유기농에 대한 규정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런 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갖다 붙이면 유기농이라 하던데요. 남편이 식품업계에 있어서 그런 얘기를 많이 주워듣던데 제가 유기농 사면 뭐라고 해요.
그런데 우리 자랄때랑 지금 아이 키우는 환경이랑은 많이 다르니까 조금 신경 써야되는 거는 맞는거 같네요. 피할 수 있는 거는 피하는게 좋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요즘은 mdf라고 나무를 갈아서 접착제에다가 섞어서 눌러놓은거 잖아요...그래서 접착제에서 유해성분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원목으로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그냥 샀네요.19. 윗님 말씀 빙고
'08.8.29 11:41 PM (211.192.xxx.23)유기농 믿지 마세요,그리고 요즘 유기농이 위험하다,는 책도 나왓으니 한번 보시구요,,
아토피나 천식같은 별다른 중세없으면 관계없습니다,
유기농먹어서 아토피 없어졌다는 애기도 못 들었구요 ㅎㅎㅎ20. 유기농지상주의?
'08.8.30 12:06 AM (58.142.xxx.112)아토피 발병률이 세계적으로는 영국, 뉴질랜드가 가장 높고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높대요.
친환경, 유기농 여부가 아토피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해롭다는 음식이나 환경만 적정히 삼가하고
개인의 체질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나친 인스턴트 음식 섭취만 피해도 아이들 건강 70-80%는 보증될 것 같아요^^21. 유기농이
'08.8.30 12:18 AM (124.49.xxx.239)아토피나 알레르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아이가 4살인데 갓난쟁이 부터 시작된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거쳐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유기농이 아닌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바로 반응이 옵니다.
그래서 외식은 거의 못하고 삽니다... 어린이집도 도시락 싸서 보냅니다...22. 아파트
'08.8.30 12:48 AM (121.140.xxx.62)생활이후 제 건강이 아주 나빠졌어요.
아이도 천식이 있고...
되도록이면 좋은 재료사다먹이면 좋구요.
우리 자랄때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햇는데,예전 서울이 아니예요.
그래서 나무가 많은 공원을 주말에 거의 가는편이고요.
나무가 있는곳 산책하게 해요.
아이들도 이제 나무냄새 맡으면 아~상쾌해 이런표현하죠.23. 구리구리
'08.8.30 12:50 AM (116.123.xxx.245)회사 나름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친환경이라고 산 삼나무 가구에서
화학약품 냄새가 많이 나서 당황하고 있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혹시 사시더라도 이런 부분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일반 가구라도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가구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일룸24. 유기농못믿음.
'08.8.30 7:10 AM (222.110.xxx.172)아토피등 병이 있는 게 아니라면
너무 오바할 필요없다고 봐요.
그럴 수 있는 (경제적으로)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되겠어요?25. 달팽이
'08.8.30 8:35 AM (58.120.xxx.229)저도 중산층은 언감생심인 서민이고, 아이가 아토피다보니 원글님 마음이 제마음이네요.
저도 한 때 삼나무 책장을 살까.. 이런저런 고민하고 그랬는데,
마음은 마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라 일단 접었어요.
제 아이 가구는.. 우선 자기방 정리하려는 아가씨들이 내놓은 가구 있죠..
2~3년 정도 사용한 깨끗한 가구(새걸 사서 썼다는 말은.. 일단 그냥 믿어주는 거죠..^^)를
3만원에 가서 실어왔어요.
옷장.. 아주 질 좋은 건 아니겠지만, 그만하면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도 쓸거 같더군요.
새 가구는 며칠이라도 베란다에서 환풍시켜주는 정도로 하구요.(서랍장은 그렇게 했어요.^^)
사실 옷도.. 면으로 된 중고옷으로 많이 사줬어요. 경제적 이유도 크지만, 세탁을 많이한 옷이
아토피에겐 더 유리하니까..^^
음식도 아이건 '가능한' 유기농으로..(ㅎㅎ 아이것만요. 조금씩.. )식구 다 그렇게 못먹어요.
아이우유랑 간식이랑 약간의 채소 ,
특히 오뎅 소세지같은 가공식품은 초록마을등에서 사요.(아이것만 사니 조금씩 사도되요.)
세제줄이고 소다도 사용하고, em이나 고운 쌀겨로 목욕시키고..
최선을 해줄 수 없다면, 능력안에서 차선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걸 유기농으로 해 줄수는 없지만, 그 안에 차선들이 존재하니까
포기하지말고, 노력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자구요. 아자아자!!26. 중고가구
'08.8.30 10:53 AM (122.34.xxx.54)그런거에 넘 집착하지 마시고 할수있는만큼하시고 어느선에선 적당히 타협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요
새가구일경우에 문제가 많으니만큼 다른분들 말씀처럼 중고가구를 활용해보세요
중고가구점에 들러보는건 어떨까요?
가구 리폼 사이트도 많으니 손잡이정도 아이들한테 어울리는걸로 바꾸고
재활용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의 실천일테니까요27. 형편껏
'08.8.30 1:48 PM (211.49.xxx.175)베란다에 야채심어서 드시면 되구요..
가구는 중고가구 업어오면 됩니다.
친환경은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사는 겁니다.
오히려 유난떠는게 친환경이 아니죠..
몇십만원 공기청정기대신 나무몇개 들이구요..고기종류는 웬만해서 안 먹이게 되면 돈도 적게 들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220 | 올 추석은 친정에서 8 | 큰동서 | 2008/08/29 | 813 |
408219 | 염색약 추천해주세요~그리고 35세 치아교정 할까요?말까요? 12 | dmaao | 2008/08/29 | 1,038 |
408218 | 채널 9 2 | ... | 2008/08/29 | 299 |
408217 | 내가 겪은 경찰내에서의 기독교 7 | 흐.. | 2008/08/29 | 646 |
408216 | 불만제로에 나왔다던 누룽지 4 | 궁금해요 | 2008/08/29 | 1,664 |
408215 | 오늘 방송 3사가 경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네요 28 | 구름 | 2008/08/29 | 1,564 |
408214 | 썬크림 바르고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9 | 따가워서 | 2008/08/29 | 954 |
408213 | 코리아나호텔이 유사성행위 24 | 조선시러 | 2008/08/29 | 3,520 |
408212 | 친정엄마 11 | 철부지 | 2008/08/29 | 984 |
408211 | 아이가다리아프다고하는데 대학병원가기전에 소견서있으면... 8 | 걱정 | 2008/08/29 | 501 |
408210 | 아래 아기데리고 밖에나가면죄가되는것같다는 글관련해서요~ 28 | 친구와 관계.. | 2008/08/29 | 1,203 |
408209 | 엄마 1 | 막내딸 | 2008/08/29 | 298 |
408208 | 명절때 오지 말라는 시아버지 12 | 시댁 | 2008/08/29 | 1,867 |
408207 | 가을타지 않으세요? 9 | 사랑은 병이.. | 2008/08/29 | 585 |
408206 | 서민인 우리집 아이 친환경으로 키우려면.... 27 | 아이키우기 | 2008/08/29 | 2,254 |
408205 | 속이 오렌지색인 메론도 있나요? 17 | 문의 | 2008/08/29 | 1,001 |
408204 | ytn 파업전야 1 | 힘내셔요. | 2008/08/29 | 384 |
408203 | 엄마와의 열흘 후... 16 | 그냥... | 2008/08/29 | 2,219 |
408202 | 골프치러가자네요. | 화가 나요... | 2008/08/29 | 651 |
408201 | 82 쪽지는 며칠동안 보관되나요? 3 | 궁금이 | 2008/08/29 | 271 |
408200 | 변기 어떻게 뚫는지.. 13 | 앙 | 2008/08/29 | 654 |
408199 | 세련된 단발머리..잘 자르는 미용실(디자이너) 추천해주세요. 2 | 미용실 | 2008/08/29 | 1,239 |
408198 | 비스타로 컴을 바꾸고 나서 사진이 2 | 비스타 | 2008/08/29 | 336 |
408197 | 장터에서 고기를 샀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 2 | 궁금한 새댁.. | 2008/08/29 | 627 |
408196 | 장롱면허인데 운전연수 가족한테 받는게 나을까요? 12 | 운전연수 | 2008/08/29 | 2,444 |
408195 | 가스 및 mbc, kbs2 민영화(펌) 5 | 못살겠다 | 2008/08/29 | 237 |
408194 | 생일날이면 꼭 속이 상하네요 12 | 이게뭐냐 | 2008/08/29 | 973 |
408193 | 부럽네요 1 | 들풀 | 2008/08/29 | 271 |
408192 | 수시 입시 설명회 들으면 많이 도움 되나요? 5 | 고등맘 | 2008/08/29 | 823 |
408191 | 아파트매매후세금 2 | 우리 | 2008/08/29 | 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