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부못하는초등 6년 ..기숙사

도와주세요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08-08-28 21:51:23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습니다
공부 못하는거 번히 알면서 축구에만 관심 많은 남자아이 입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갈수 없는거고
하도 답답 하여 축구의길을 갈건인지 공부를해서 중간 정도라도 유지할것인지하고 물어봅니다
저 우등생 되라고 강요하지않습니다 그냥 중간만 중간만...을 강조합니다
ㅇ애가 따라오질 않습니다
오죽하면 영어 학원에서 동생은 일직 영어를 접하게하면서 오바는왜 이제야 접하냐고합니다
아들 초3부터 영어 시작 햇습니다
늘 학원을 보내고해도 하나배워 오는게없습니다 그런 반면 딸애는 돈들인 만큼 효과가 월등하고요
ㅈ중학대비 학교 컴 교실도 신청 하고 들으러 다녓지만 자격증 하나 못땃습니다 자격증 이론 한번 다보게하려고 같은 내용을 몇번 재수강 햇지만 도로묵
이제 지쳤습니다
도저히 정애를보면서 내가 일상 생활 할 자신이 없고 아이도한 저와 있음 불행할것 같아
이제 방도를 찾으려고합니다
기숙이 가능한 초등 학교 나 중학교는 없는지요
물론 많지요 어느정도 수준이 잇어야 가는 학교말고 시골 학교 산촌이라도 좋으니 좀 알려 주세요
돈 이제 안들이려 합니다 돈 적게 들고 생활 하며 기본지식 습득 할수잇는그런 학교는 없을까요?
IP : 123.215.xxx.2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8 9:55 PM (121.125.xxx.7)

    공부 못하는 자식은 엄마가 같이 살고 싶어 하지도 않는건가요.
    이런 얘기 뻔하지만..
    세상 사람 다 공부 잘할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공부 못해도 부모사랑 듬뿍 받아 행복한 사람으로 클수 있구요.
    어머니에게는 공부잘하는 자식이 아니라 힘드시겠지만..
    아드님에게는 공부못한다고 사랑 주지 않는 부모 만나 힘들다고 할수도 있겠어요.

    아직 6학년이잖아요.
    조금더 기다려보시구요.
    공부 못하면 또 어떤가요..
    공부 못한다고 못사는거 아니잖아요.

  • 2. 님..
    '08.8.28 10:03 PM (121.128.xxx.151)

    울 아들도 공부 못해요. 안해요.
    나도 그애 중 고등학교때 무지하게 싸웠어요. 암만 싸워봤자 초, 중,고 성적 항상 똑같았어요.
    고 2쯤 되니까 내 마음이 정리 되더라고요.
    얘랑 싸우지 말자, 싸우지 말자,

    그랬더니 집안에 평화가 찾아 왔어요.
    솔직히 공부 못했다가 나중에 정말 잘해지고, 잘했다가 나중에 못해지는 아이는 드물어요.
    없지는 않지만 드물다는 얘기죠. 그러면 많은 수의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때 성적이
    끝까지 간다고 보면 틀리지 않아요. 대 다수가요.

    기숙학원까지 생각 하신다면 님이 아들의 성적 집착을 버리세요.
    그까짓 성적., 못해도 세상 사는데 지장없다하고 생각하세요. 애가 집에 오면
    같이 TV 보고 영화보고 재밌게 지내세요.
    성격이 밝은 원만한 아이로 자랄거에요.

    솔직히 공부 잘해서 공부로 승부보는 아이들 전체에서 10% 미만입니다.
    그러면 90%는? 우리 아이가 90%에 속했다고 생각하세요.

    미리 공부포기하는것을 부추기자는게 아니라 기숙학교까지 생각했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3.
    '08.8.28 10:17 PM (121.151.xxx.149)

    울아들은 중3인데 중1수학도 잘 못풉니다 ㅠㅠ
    하루종일 엄청 잘 놉니다
    성적엉망입니다
    그래도 울아들녀석은 나에겐 소중한 녀석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딸아이도 내아이이고
    공부못하는 아들아이도 내아이인것을요
    자신의 일은 알아서 찾아서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 4. 원글
    '08.8.28 10:19 PM (123.215.xxx.225)

    네~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두분글을 읽으면서 맘도 짠 ~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초4까지 혼내도 내어보고 달래도 보고 그렇게하다 동샌이 입학 하면서 오바만 잡고있기엔 무리인것 같아 (시험 칠대 처음 부터 끝가지다 외우는거 중요한거 집어주었구요)
    동새도 잇고하니 이제혼자 하는노력을 하라고 여유를주엇고 주의산만 집중력 저하로 ??병원 갖은 검사하며 집중력 약도 먹이고 뇌파 치료도 햇습니다 반년 가까이 거금 들어갓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변화는 있었습니다 워낙에못하는아인지라 조금변화는 별의미가 없네요
    지금 영어 학원에서도 4.5학년 아이들과수업 햇지만 결과는평균도 못미치는점수입니다
    저도 두루 공부못하는아이 글 올라와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결정적으로 뒤집어질 일이 잇어 폭발 지경인지라 ...
    아이와 저가 조금 분리를 해보면 좋아질것 같아 문의드린겁니다

  • 5. 아직 어린데
    '08.8.28 10:24 PM (121.191.xxx.210)

    님이 너무 아들에게 기대가 큰 것 같네요..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아이가 다른 것에 재능이 있으면 그 방향으로 길을 열어 주세요..
    님에게 책 한권 추천합니다..황석영님의 "개밥 바라기 별"읽어 보시면 아들교육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6. 윗글님..
    '08.8.28 10:26 PM (121.131.xxx.232)

    저의아들 중1인데 님글을 보니 울아들 미래를 보는거 같네요.
    중간고사 성적보고 너무 기막혀서 ..참담하다 이말이
    딱이더라구요.저는 물론이구 남편 실망이 엄청났었었어요.
    1학기 성적표 받아왔는데 세과목인가 네과목만 미 였구요.그나머지 국어, 수학,사회.. 등등이 양가 풍년이더군요. 참 기도 안막힙디다..
    지딴에는 2학기땐 열시미 한다고 다짐을 하지만 저 속으로 포기했습니다.

    저희는 공부에 관한거만 아니면 아주 죽이 잘맞아요.
    해리포터 책도 같이보구 음악듣는 취향도 비슷하구요.
    tv ,나 영화도 같이보구...
    걍 착하고 밝고 ,잘 안삐지고 말도 통하고 아빠흉도 같이보구 ..
    그러고 삽니다.

  • 7. 원글
    '08.8.28 10:34 PM (123.215.xxx.225)

    답변 주신분 다~ 고맙습니다
    혹시 정보 주시는분 안 계시나싶어 계속 들어와봅니다
    답글들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책 추천 해주신분 고맙구요 저 아들한테 기대 저버린지 오래입니다 아들한테 대학가면 학생신분이니 지원 해줄것이고 고등만 가면 그담은 성인이니 알아서 살길 찾으라고 누누히 알려줍니다
    저 아들 사랑합니다 캠프등으로 집을 비우게되면 오히려 딸보다 아들생각에 가슴이 저려오는아들입니다
    공부 말고 다른 재능이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별다른 재능 없습니다 미각이 좀 발달 한것 같아 요리사 함 해보라고도 합니다
    아이가 밉고 싫어해서 분리하자는거 아니고 강한 엄마 밑에서 나약한 아들이 걱정되어 분리를 시도합니다

  • 8.
    '08.8.28 10:37 PM (121.151.xxx.149)

    앞서서 아이걱정하지마세요
    아이들도 자기위치 자신이 뭘해야할지 고민하고있답니다 말로는 안하니 엄마눈에는 철없는것이 보이지만 지딴에는 열심히 고민하는중이라는것이죠
    그냥 나두세요 공부하라고한다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님원하는데로 하라고해도 안하는아이인데 계속 말하면 서로 사이만 나빠질뿐이거든요
    그저 편한엄마 함께 수다떨수있는엄마로 남아주면 녀석이 고민하다가 털어놓을때가있을겁니다
    공부못하고 재능없다고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다 자신이 살 자리를 마련할겁니다

  • 9. 원글
    '08.8.28 10:46 PM (123.215.xxx.225)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들 읽으니 맘이 좀 편해집니다
    그럼 바닥을 기고 잇는데도 학원을 계속 유지해야할까요?
    영어 수학 글쓰기 다니고 있습니다
    안보내면 그것마저도 불안하고 보내면 별다른 효과도 없고 학원 시간에 숙제에 쫓겨 지내는거보니 안타깝고 돈도 낭비라느생각에 학원 비용 다달이 저축해줄테니 그냥 학원 다니자말가 라고 하면 그래도 다녀야하지않겟냐고 해서 보내고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 주변에는 우리아들처럼 공부 못하는애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임 좋아하는편아니고 간혹 만나다보면 다들 평균 90점 이상이더군요
    저 말도 못 꺼낸니다

  • 10. 축구
    '08.8.28 10:57 PM (122.34.xxx.17)

    축구좋아하면 축구쪽으로 밀어주면 않되나요?
    축구만 잘해도 연봉이 천문학적고
    돈을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잘하는게 제일 행복하지않을까 싶은데요

    운동을 직업으로 삼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얼마들지 언제든지 변할수 있는 나이지요

    기숙사 물어보셨는데
    재수생들 20살정도로 막 성인이 된 사람들이 모인 공부하는 기숙사도 엉망인데
    하물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보내는건 좀 아니다 싶구요

    지칠때까지 축구한번 시켜보세요
    적성이면 좋은거고 아니면 지쳐서 딴거 찾을꺼예요

  • 11. 윗글님..
    '08.8.28 10:57 PM (121.131.xxx.232)

    울아들 벼라별 방법 다했습니다 .보습, 브랜드 학원,소그룹으로 하는 학원 ,개인과외 까지..
    안되더군요. 1강 배우고 2강 하다가 전에 했던거 질문하면 깡그리 하얗게 잊어버리는..
    지금은 ebs 로 수업해요. 지가 모르면 계속해서 볼수있어서 좋은데 모르는거 질문해서 바로 답을 듣기가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국 ,영 , 수 , 사 ,과 교재사서 듣고 문제 풀고 그럽니다.
    수학은 다른 교재로 한권을 더 구입해서 풀구요..
    맘을 비우세요.저도 잘 안돼서 가끔 울컥 하지만 ..
    전 아들 하나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잘하는 딸도 있으시잖아요.
    서로 원수처럼 지내지마시고 기대를 좀 낯추세요.

  • 12. 원글
    '08.8.28 11:45 PM (123.215.xxx.225)

    네 충고 고맙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라고 기회를 주었습니다
    축구 좋아하고 하지만 선수로 뛸정도는아닌것 같네요 소질이 잇어 보이고 장래에 긍적적일수 있으면 축구선수로 키우는것도 좋지요
    근데그게 유명 선수가 안되는 이상 과연 성인이 되어 무엇을 할며 살수 있을지...
    그나마 축구로 승부를 거느것보다 공부가 낫지 않을가 해서 집착 하는겁니다
    윗글님 저도 이번 방학 부터 이베에스 들어라고 친절한 샘 교재 구입 다햇습니다
    행동도 느리고 인지도 느리고 내내학원 숙제하다가 방학 다보냈습니다 그렇다고 학원 숙제도 백프로도 아니고 대강대충
    이비에스교재 국어 첫페이지만 보았네요
    그래서 줄말 잉요 해서 복습이든 예습이던 인터넷으로 하라고 하던중에 오늘일이 폭발 하는사태가 벌어져서요 ...

  • 13. 대안학교
    '08.8.28 11:49 PM (121.135.xxx.193)

    대안학교 한번 알아보시건 어떨지 조심스레 이야기 꺼내보아요.
    아이가 자기가 지금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흥미를 못찾은건 아닐까요? 당분간 학교 성적은 멀리하시고 아이에게 인성적인 면을 키워준다면 공부가 되었건 운동이 되었건 자기가 무얼하고 싶은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14. 축구
    '08.8.28 11:58 PM (220.93.xxx.211)

    좋아하면요. 꼭 선수 아니어도 계속 흥미를 가지고 계속 하고 싶어한다면 다른 진로도 있을 거에요. 심판도 있고, 축구 관련 전문가(? 잘은 모르겠지만 해설자나 기자 등?), 아니면 하다못해 축구관련용품 판매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엄마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남자애들 축구 좋아하는 애들 무지 흔해서 좀 걱정이긴 하네요.

  • 15. 지금
    '08.8.29 12:51 AM (211.186.xxx.23)

    아드님에 대해 속터지는 상황에서 기숙학교 보낸다면...
    아이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심정으로 글썼는지는 알겠어요.
    서로에게 상처주느니, 특히 아이가 아직은 약자 입장이니 내 옆에서 상처받느니 떨어져지내는게 아이에게는 낫지않을까 싶은 심정에 질문하신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관계가 안좋은 상황에서 기숙학교 보낸다면,,,아이에게 자기가 부족해서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인상 줄것 같은데요...
    그건,,,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은데요.

    이미 마음을 비우셨다면,,,보내시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렸다,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같이 TV보고, 여행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등 하면서 관계가 좋아진 다음에 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기숙학교 보내더라도,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 16. ....
    '08.8.29 8:47 AM (220.92.xxx.146)

    기숙학교 보내는것은 지금 현재로선 반대입니다.
    엄마의 그런 결정은 엄마가 날 버렸다고 무의식적으로 여기게 되어요
    부모조차 날 버려..이렇게 기숙학교에 보냈다고 여기면 다른 모든것에서 자신감 상실이될거예요

    알파걸들에게 주눅든 내 아들을 지켜라 .남자아이 여자아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드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 17. 조심스럽게
    '08.8.29 9:23 AM (211.223.xxx.195)

    원글님 아이때문에 속에서 천불나시는데 아이도 속에서 천불 나고 잇을것 같아요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은데 자신의 게으름과 머리 나쁨을 원망하면서.....
    아에 공부에 대한 미련을 접으시고
    지금 이제 초등인데 언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중학교때 또는 고등학교때에 나타날수 잇다는 거죠
    맘 편히가지시고 오히려 공부 잘해서 대학졸업 후 취업이 안돼서 머리 안픈것 보다 조금 기달려 봤다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것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되지 않을까요?
    주위에서 봤더니 성공 후 공부에 대한 열망이 생겨서 뒤늦게라도 공부 시작하던데....

  • 18.
    '08.8.29 10:49 AM (118.45.xxx.1)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기숙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말이 잘 이해는 안되네요^^*
    아무튼 뭔가 변화를 겪게 하고 싶으시다면 ...........^^
    "산촌유학" 이라는걸 권해 봅니다.
    기숙학교는 아니고 말 그대로 유학 입니다.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촌으로 보내는건데요.
    일본에서는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완주 고산 산촌유학센터, 단양 한드미마을 유학센터, 상주 유학센터
    예천 금당실 산촌유학센터 등이 있구요.
    센터를 운영하는 시골가정에서 생활하면서 그곳의 분교등에 다닙니다.
    하교후에는 각종 체험활동이나 농사일을 돕기도 하지요.
    마을마다 프로그램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같습니다.
    특성은 조금씩 다른데...완주는 심신단련(주로 명상요가등)을 주로 하고
    단양한드미마을은 컴퓨터특성화학교에 보냅니다. 예천은 주로 농촌생활 위주이구요.
    몇개월 새로운 생활을 하게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19. ,,
    '08.8.29 12:12 PM (211.186.xxx.24)

    얼마나 속터지시면 기숙학교까지 생각하셨겠습니다..위로드리고싶네요.
    공부못하면 그냥 기술쪽으로 시키면 어떨까요?저희이웃에 공부잘해도 실업계가서 요리배우고있는애도 있거던요,,본인도 아주만족하고 실업계 다녀도 대학목표로 열심히 잘하고있어요^^

  • 20. 이해 합니다.
    '08.8.29 1:55 PM (211.40.xxx.58)

    아무리 다시 쓰고 다시 지우고 써도 제 마음 표현이 잘 안되는데요

    원글님 마음은 이해 해요
    저도 사실 원글님 속썩는거 비슷하게 속썩었었어요
    그래도 아이를 떨어뜨려 놓을려 하지 말고
    원글님 마음속에
    사랑받는 아이의 조건을 정형화 시키지 말아주세요

    엄마가 아이에게 맞추어 변화하세요
    공부 잘하면 좋지만, 고맙지만
    공부 잘하는 훌륭한 아이 만들려다
    사랑스런 아들 잃습니다.

  • 21. 원글
    '08.8.29 4:50 PM (123.215.xxx.225)

    보석 같은 조언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책 추천 해주신분 ,사랑으로 보담으라고 해주신분 ,산골 유학 추천 해주신분 ,저의마음을 이해하신다는 분들.. 등등 고맙습니다
    마음이 ㅇㅇ어느정도 안정 되었습니다
    근데 걱정인게 이게 어느정도가지 갈지가 저 자신도 장담을 못하겟어요
    참고 참고 인내를하자고 다짐은 해봅니다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어디에도 떠놓고 얘기할수 없엇던 부분 ...속이후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890 한솔영어나라/몬테소리영어만세....정말 효과있나요?3세부터?? 4 잉글리쉬 2008/08/28 424
407889 투표하네요 8 투표하네요 2008/08/28 225
407888 영화다운받아 보는사이트 추천해주세요 12 2008/08/28 980
407887 수영장 강사 추석 선물;;; 정말 이건 왜하는건지.. 7 2008/08/28 1,189
407886 어제 SBS에서 방영 못한 내용 퍼왔슈..헉헉헉 6 부동산 2008/08/28 819
407885 광우병 스페셜’ 무기한 방영연기…고개숙인 MBC 10 씁쓸하군요 2008/08/28 454
407884 전국사찰8월31일 이명박규탄법회 일제히 봉행키로... 9 호국불교 2008/08/28 468
407883 요즘 하는 집고민...제발 조언 좀 부탁드려요. 12 휴~ 2008/08/28 1,121
407882 아이스티에 설탕 넣어 먹나요? 6 .. 2008/08/28 454
407881 추석날 1 눈수술 2008/08/28 167
407880 좀 전 노원집회 다녀오신 어느분의 글.. 15 부디 이러지.. 2008/08/28 572
407879 이런 부모를 갖게 하소서 2 앨런 2008/08/28 356
407878 까사나 메종잡지 갖고계신분... 3 .. 2008/08/28 362
407877 명절음식 어떤 거 좋아하세요? 24 냠냠 2008/08/28 1,379
407876 집중력을 키우고파~ 2 정신집중 2008/08/28 367
407875 SK 생각대로 T 광고송 노이로제 7 혼잣말 2008/08/28 815
407874 대한민국60년 짜증나 5 양파 2008/08/28 181
407873 남편모르게골탕먹이기 10 뿔난아내 2008/08/28 1,270
407872 금 팔려구요 3 고민 2008/08/28 649
407871 (도움요청)지난글 검색이 안되요 2 사탕별 2008/08/28 132
407870 고2아들,감기로 목안이 부었대요,,지금 어찌해줄까요? 11 죽어라말 안.. 2008/08/28 446
407869 공부못하는초등 6년 ..기숙사 21 도와주세요 2008/08/28 1,408
407868 이런 까페 아시나요? 3 흐.. 2008/08/28 524
407867 차별대우로 힘든 딸..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길어요..) 19 서러운 딸 2008/08/28 1,771
407866 그들의 미친 질주를 멈추게 하소서" 1 [시국기도회.. 2008/08/28 212
407865 저도 아기 이름 좀 봐주세요..^^ 15 둘엄마 2008/08/28 539
407864 오늘 백토에서 시청자투표하네요. 9 오늘 백토에.. 2008/08/28 357
407863 오늘 회사에서 짤렸어요! 17 직장 2008/08/28 5,097
407862 전도도 좀 적당히 했으면.. 14 전도도 적당.. 2008/08/28 854
407861 요즘 출근복으로 뭐입으세요? 4 복직 2008/08/28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