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생아 선물 선택 도와주세요.
백화점 가서 무난히 살 수 있는 브랜드로요.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라든지...제가 아예 이쪽은 몰라서요.
가서 쌩뚱맞은 것 사면 선물 받는 사람 기분도 별로일 것 같아서 그래요.
그리고 가격도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내복 싫다는 분도 이 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현금 직접 주기는 좀 그런 사이라서요.
감사합니다.
1. 브랜드
'08.8.26 10:55 PM (211.212.xxx.32)브랜드 따지는 맘이라면 밍크뮤나 쇼콜라 베이비헤로스류를 좋아할거예요. 가격은 저도 몇년전에 사고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내복 하나도 아마 비쌀거예요.그리고 국산 브랜드도 에뜨와나 프리미에쥬르등도 싸진 않아요. 신생아들은 마땅히 외출도 잘 안하고 또 가끔 젖이나 분유 토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내복 괜찮을것 같아요.
2. .
'08.8.26 10:56 PM (211.178.xxx.138)내복이라면 쇼콜라가 받았을때 제일 좋았던거같아요. 사견입니다.
3. 제가
'08.8.26 10:58 PM (221.145.xxx.179)얼마 전에 아기 낳았는데 선물 들어온 것 중 밍크뮤가 압도적이었고 간혹 쇼콜라가 있었어요.
원단은 쇼콜라가 더 좋더군요. 가격대는 쇼콜라 내복이 3~4만원 하던데요.
저는 사실 내복보다 외출복을 많이 받았는데 (외출복은 6~7만원 합니다) 아기 병원 갈 때도 입혀가고 하니까 좋던데요. 그런데 사실 한두 번 입으면 작아지기 때문에 실용적인 것 따지는 아기엄마들은 안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비실용적인 사람이라^^ 아무리 아까운 것이라도 선물이라 고맙게 생각하고 안 바꾸고 그냥 입혔지만요.4. 예비맘
'08.8.26 10:59 PM (117.20.xxx.180)우리 동네에서는 쇼콜라 많이 사던데...
그리고 저도 곧 출산 예정이지만,,,
내복보다는.... 솔직히 상품권이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헝겊책, 초점책인가?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게 좋을 것 같기도 해요5. 첫아이가 아니라면
'08.8.26 11:28 PM (125.181.xxx.166)그 가격에 지마켓같은 곳에서 싸고 질좋은 브랜드 없는 내복 여러벌이 좋을지도 몰라요..
아가 옷은 정말 금방금방 작아져 버리고..아가는 정말 옷을 자주 갈아입혀야 되기 때문에 ...
절친하고 브랜드 따지지 않는 사이라면....전 그렇게 선물하고 싶어요..
하지만 조금 격식 차려야 될 사이라면 상품권이나 모자나 신발같은 악세사리가 실용적인거 같네요..
옷은 필요없으면 바꾸거나 큰걸로 교환하게 되는데 악세사리류는 사실 제 돈내고 사긴 넘 아까워서..
선물로 들어오면 참 좋더라구요...(글고 병원이나 그런게 갈때도 아주 유용하구요..^^)6. 곧 아기낳는데
'08.8.26 11:39 PM (220.86.xxx.167)내복, 기저귀 정말 처치 곤란입니다.
쇼콜라, 밍크뮤(여야), 베이비 헤로스(남아) 등을 엄마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어린 아기 사실 토하고 묻히고 하루에 몇번이나 갈아입히고 빨아대야 하는데
굳이 비싼거 원치 않죠.
솔직히 현금 아니면 상품권이 최곱니다.
아니면 차라리 산모가 쓸 제품을 사주세요.7. 궁금
'08.8.27 12:02 AM (210.57.xxx.19)몰랐던 것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했는데 좀더 구체화되네요^-^;;;
빨리 결정해야겠네요.8. 아..
'08.8.27 12:15 AM (211.244.xxx.155)산모가 쓸 선물..이 더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기낳고 아기내복..기저귀..이런거 참 많이 들어왔는데 울 아기가 쓰는 기저귀선물이 젤 맘에 들었구요..(그것도 울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는 좋은데 안맞는건 남 주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젤 맘에 들었던 선물은 남편이 준 현금선물..
애기낳느라 수고했다고 필요한거 사라 줬었거든요...
선물로 산모 쓰라고 에센스같은것도 좋을 거 같아요..9. 저라면...
'08.8.27 12:42 AM (220.85.xxx.238)현금이 가장 반갑긴 합니다만,
그건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구요.
화장품은 아무거나 사주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각자 피부 타입이라는게 있고,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어서....
샤본다마 세탁 세제는 어떠세요?
몇봉지 사서 드리면 아기 빨래할 때 유용하게 쓰일거 같은데요.10. 쇼콜라.
'08.8.27 5:19 AM (211.177.xxx.6)쇼콜라 내복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애기 엄마들 쇼콜라 브랜드 좋아하니까
혹 선물받으신 분이 내복이 넘친다 해도 다른 제품으로 교환도 가능하구요.11. 남해
'08.8.27 5:50 AM (61.37.xxx.146)전 무조건 신생아 기저귀 사줬는데요...들고가기 좀 그런가요?
젤로 방가워하던데..신생아때 기저귀 엄청 갈아대는데..하기스같은거 비싸거든요....
그래서 신생아때는 낮엔는 싼기저귀막쓰고 하기스는 밤에만 채운다는 엄마들많아요,,
집이나 조리원으로 방문하심...집앞에서 사가셔도 괜찮을듯...인터넷주문이 가장편하구요..ㅎㅎ
좀 뜬금없어도...제일 실용적선물일겁니다...12. ...
'08.8.27 8:21 AM (221.151.xxx.167)블라블라 인형같은건 어떨까요?
신생아도 금방 자라잖아요...
아기 어릴때는 침대맡에 놔 뒀다가 조금크면 가지고 놀고...
보기도 이쁜거 같아요...
신생아라는데 촛점을 둬서 맨 내복에 기저귀만 받았는데 3개월뒤면 내복같은거 작아져서 못입거든요..13. 토실맘
'08.8.27 9:04 AM (165.243.xxx.242)저는 뭘 받아도 고맙게 썼습니다만.
내복은 많이 들어오는 분들은 처치 곤란 내지는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고요.(저야 무조건 들어오면 감사 또 감사)
제 경우는 아주 실용품 아니면 약간 사치품이 좋았어요. 제 돈 내고는 사기 힘든데 남이 주니 좋은 거.
실용품은 역시 기저귀죠. 하기스 아니면 요즘 일본 기저귀들도 많이 쓰잖아요. 군기저귀나 메리즈, 무늬 등..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가격 차이 그다지 안 커요.
모자나 신발, 장신구 등도 괜찮을 거 같고요.
약간 고급스러운 장난감도 좋았어요. 원목 딸랑이 (HABA) 받은 건 지금도 잘 써요. 봉제인형 등도 받고 당장 쓰는 건 아닌데 아이가 조금 크니 좋았고요. 소프트 공이나 짐보리 O-ball 같은 것도 있으면 좋고요. 단 전자음이 나는 장난감은 곤란.. 하나 받았는데 우리 딸은 무서워하면서 냅다 내던져버려서 망가졌어요. ㅜ_ㅜ 가격도 별로 안 쌀텐데 아까워라..14. 으음
'08.8.27 9:50 PM (221.145.xxx.179)하기스 기저귀 안 좋던데요,,,
제가 메리즈 쓰다가 배달이 늦게 와서 하기스 썼는데, 값은 비싼 주제에 흡수는 덜 되어서 아기 엉덩이가 촉촉하더군요. 메리즈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다 하기스를 좋아하는 건 아니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383 | 아래 힘드 신 님께 4 | 작은 도움 | 2008/08/26 | 588 |
227382 | 얼굴 붓기 제거하는법 | freech.. | 2008/08/26 | 302 |
227381 | 대단한 기록.. 4 | ..... | 2008/08/26 | 445 |
227380 | 유치원 첨 보내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4 | 초보엄마 | 2008/08/26 | 299 |
227379 | 갑자기 궁금해서요 5.18때군인들은 9 | 님앙항잉영 | 2008/08/26 | 612 |
227378 | 불심 달래러 갔던 형님 이상득 신도들에게 혼쭐 6 | 음~~ | 2008/08/26 | 607 |
227377 | 현금 분산 어디로?? 11 | 정리좀. | 2008/08/26 | 1,130 |
227376 | 신생아 선물 선택 도와주세요. 14 | 궁금 | 2008/08/26 | 423 |
227375 | 환율의 기본 원칙 2 | 환율 | 2008/08/26 | 587 |
227374 | 정말 힘들 때 어떻게 자신을 일으키시나요. 6 | 정신차리자 | 2008/08/26 | 1,049 |
227373 | 모유 잘나오는 방법 아시면 좀 갈쳐주세요 19 | 울고싶어요 | 2008/08/26 | 701 |
227372 | 걸래 삶는 솥 별도로 두시나요? 7 | ? | 2008/08/26 | 755 |
227371 | 조계사에 장경동 목사 등장 - 어머 웬일 5 | 아고라서 .. | 2008/08/26 | 1,170 |
227370 | 시민사회, 앞으로 공안탄압 이어질 것이라 내다봐 7 | 이런? | 2008/08/26 | 315 |
227369 | 사르코이드 병 아시는분 | 병병 | 2008/08/26 | 313 |
227368 | 새우실님이 안보이시네.. 20 | 빨간문어 | 2008/08/26 | 1,029 |
227367 | 국내에 2-3개월짜리 영어 비즈니스쪽 코스가 있을까요? | 국내에 | 2008/08/26 | 185 |
227366 | 서울시의 문화재 파괴 6 | 흐.. | 2008/08/26 | 329 |
227365 | 길좀 가르쳐 주세요.. 7 | 동대문.. | 2008/08/26 | 320 |
227364 | 오늘 아이와 교통사고가 났어요..-.- 2 | floppy.. | 2008/08/26 | 733 |
227363 | 동서지간에 생일선물 17 | 생일 | 2008/08/26 | 1,433 |
227362 | 영작 부탁드립니다 2 | 영어 어려워.. | 2008/08/26 | 215 |
227361 | 베란다에 썬팅지를 붙이려고 하는데요.. 5 | 궁금이 | 2008/08/26 | 776 |
227360 | 생과일 쥬스..보관하면 비타민 손실이 많을까요? 4 | ㅇ | 2008/08/26 | 319 |
227359 | *데 엉망 4 | 컴플레인 | 2008/08/26 | 584 |
227358 | 세금에대한질문..답변절실 3 | 절실 | 2008/08/26 | 178 |
227357 | 靑 “잘못한 게 있어야 문책을 하지!” 어 청장 경질론 일축 13 | 이런? | 2008/08/26 | 579 |
227356 |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7 | 저요 | 2008/08/26 | 650 |
227355 | 까칠한 허구연씨 9 | 날개 | 2008/08/26 | 1,328 |
227354 | 큰아이의 주민등록증발급통지서를 받고 7 | 휴 | 2008/08/26 | 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