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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할까요?8.27범불교대회
이미 8월 27일 범불교대회 소식은 들어 아시겠죠?
부처님 오신 날 시어머니 손에 끌려 사찰투어 몇번 다녀본게 다인 저도 그 자리에 슬쩍 자리하나 잡으려 맘먹었답니다.
불교인이 아니신 분들은 회원님과 만담 즐기시면 되고^^ 직장때문에 사정이 있어서 못나오시면 인터넷으로, 숙제로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But 마음 한켠에 함께하고픈데 주저하시는 분들은 이글 보시고 회원분들과 함께 하심이 어떨까요?
이번 대회에서의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답니다.
-. 공직자 종교차별 방조 이명박 대통령 공개사과, 재발방지 약속하라
-.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종교차별 관련 공직자 엄중 문책하라
-. 이명박 정부는 종교차별을 근절 할 입법조치를 즉각 시행하라
-. 이명박 정부는 수배자 수배해제 등 국민 대화합 조치를 시행하라
촛불들면서 오매불망 소원하던 제 바램도 살포시 있기에 신나서 달려갑니다.
장소가 또 시청광장이라서 눈썹이 휘날리게 달려갑니다.
우리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저는 12시 30분부터 조계사에서 모여 서울광장으로 함께 이동했으면 합니다.
조계사 게시글에 나온 시간 참고해서 제안합니다.
회원분들 연락처가 없으신 분들 그래서 뻘쭘해지실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조계사 공지글과 이명박정부 공직자 종교편향 사례 관련 글을 댓글로 링크겁니다.
어리버리 공지글 조심스레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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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글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118.37.105.xxx , 2008-08-25 23:59:54 )
저도 참석합니다.
불교티비에 계속 27일 모이자고 나오더라구요.
12시30분까지 갈수 있으면 연락드리구요,아니면 2시까지 광장으로 가겠습니다.^^
운조은복뎅이 ( 124.56.184.xxx , 2008-08-26 00:00:03 )
당연히 함께해야죠^^ 저는 좀 늦게갑니다. 혹시 못 뵙더라도 한 구석에서 머릿수 채우며 있겠거니 해주세요. 같이 갈 사람 수배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 날은 정말 많이 와서 2mb의 최근의 스포츠에 기댄 자만심을 납작하게 해주었음 싶네요. 물론 가능하다면 그 이상도...
흐.. ( 121.142.194.xxx , 2008-08-26 01:09:03 )
ㅠㅠ 직장인의 비애. 죄송합니다. 인터넷으로 응원할게요
프리랜서 ( 221.151.39.xxx , 2008-08-26 01:20:05 )
인 저는 반드시. 가서 쪽수 채우겠습니다!!!!!
나미 ( 221.151.26.xxx , 2008-08-26 01:20:33 )
면님 조계사 오케이~~~ 만나서 가요... 복뎅이님 전화 꼭 해서 만나요...
우리마음 ( 202.136.145.xxx , 2008-08-26 01:30:17 )
저는 12시부터 안티뉴라이트 전단지 돌리는 거 참여하려고 생각중인데,,,^^*
차마 유관순 복장은 자신이 없어서,,,^^;
울 멋진 82회원님들~~~ 시청에서 만나여^^*
시청 탈환이 얼마만인지~~ 완전 기대 중예여ㅎㅎ
저 갑니다. ( 211.187.14.xxx , 2008-08-26 05:14:26 )
불자 아니지만 갑니다. 천주교 미사할때도 갔는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에헤라디어
앗, 오늘쯤 제가 올리려고 했더니..면님 고맙습니다.
자유시간 ( 125.180.153.xxx , 2008-08-26 09:28:58 )
면님...
연락할께요~~~
1. 면님
'08.8.26 12:10 PM (58.140.xxx.205)대한 불교조계종 _ 이명박정부 공직자 종교편향 사례http://www.buddhism.or.kr/news/board/view.asp?selYear=&board_type=1&board_seq...
조계사 범불교대회 개최_ 조계사미디어 '알립니다'
http://www.jogyesa.org/media/index.htm2. 청아
'08.8.26 12:27 PM (203.247.xxx.70)면님, 쪽지 보낼 수 있게 이런글 게시판에도 올려주시겠어요?
장소랑 시간을 좀 더 정확하게 해야 할 거 같아요, 조계사도 사실 넓거든요.
저는 12시 반에 갈께요. 면님 연락처를 몰라요. ㅠㅠ3. phua
'08.8.26 1:25 PM (218.52.xxx.102)은행 갔다 온 사이에 이런 큰 모의(ㅋㅋㅋ + 호호호) 가 있었다니,,,
큰~~ 배신감이 듭니다, 가고잡은 맘은 굴뚝 + 굴뚝 같은데.
옆지기한테 요즘 눈치 보구 있답니다,
나름 개념인 척 하는 남편이지만 역시" 척"은 척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너무 나라만 사랑한다 질투하는 것 같습띠다,히히히~~~4. 퍽
'08.8.26 1:35 PM (220.85.xxx.183)월말주라..참석하기 쉽지 않네요..흑흑
무진장 바쁜 씰데없는 일만 하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흑
내일 눈치 봐서 늦게라도 가보려구요...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5. 카르페
'08.8.26 2:26 PM (58.123.xxx.202)ㅋㅋ 저두 내일 꼭 무조건 참석합니다
저는 시청에서 뉴똘 전단지 배포 자봉 하려 합니다
회원님들 또 어딘가에서 뵙겠네요 ^^6. 자전거
'08.8.26 6:04 PM (121.131.xxx.177)어디로 쪽지를 보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