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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된장찌개를 끓여봅니다.
두살아기아빠 조회수 : 414
작성일 : 2008-08-25 22:15:08
내일이면 친정에서 마눌이와 두살아가야가 한달만에 옵니다.
집안일이 있어 친정에 휴가겸 보내었는데..
처음 일주일은 마눌이가 만들어준 반찬으로 버티다
다음 일요일은 집 근처 식당에서 사먹다
그다음엔 어머님댁에서 빌붙다
결국 제손으로 된장국을 끓여먹게 되었습니다.
-_-) 이놈에 생존본능....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다 하나 봅니다. ^-^ 씨익...
IP : 121.183.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ㅉㅉ
'08.8.25 10:35 PM (121.149.xxx.17)잘 하셨어여
죽으란 법은 없답니다. 맛있게 됬나요?
마눌님과 아기오면 솜씨자랑한번 해보세요
마눌님 감동하실걸요2. 퍽
'08.8.25 11:17 PM (125.176.xxx.130)홧팅입니다~*^^*
근데요, 저희 신랑은 된장찌개,김치찌개도 잘 끓여줍니다~
안지기 없으니까 허전하시죠?
사랑받는 남편 되시길...^^3. 동글이
'08.8.26 7:58 AM (222.109.xxx.175)아기 아빠 화이팅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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