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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또라이 같아요

피곤녀 조회수 : 6,401
작성일 : 2008-08-25 08:38:23
무슨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복잡하고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렸죠. 더군다나 임신중이라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상태구요.
제가 무엇때문에 속상한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댓글이랍시고 달고,  또 남의일이라 함부로 말하거나 장난스럽게 댓글달아주신분들 때문에 이중으로 맘이 아프네요.
원문은 삭제합니다.
여튼 진심으로 걱정해주신 분들께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IP : 210.216.xxx.20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25 8:44 AM (220.126.xxx.186)

    남편에게 또라이???
    님.....너무 화나시더라도 말씀이 너무 심하십니다.

    남편에게 또라이라니요............

  • 2. ,,
    '08.8.25 8:45 AM (116.41.xxx.10)

    남편이 왜 미안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큰 죄 저지른 것도 아니구.. 야동 여자건 남자건 볼 수 있지 않은가요?
    어데가서 바람피는 것보다는 나은것 같은데..
    생리적인 현상으로 생각해주세요. 님 남편 절대 또라이아닙니다. 야동 안보고 자위 안하는 남자들이 더 적을걸요?

  • 3. rosti
    '08.8.25 8:47 AM (211.243.xxx.123)

    제가 보기엔 또라이 같진 않은데요. 님께선 죄송하지만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 환상에서 이루고 싶은 것 같네요. 그렇다고 님이 성형을 하거나 그런 얘기는 아니구요. 1차적으로는 남편에게 책임이 있는 게 맞습니다만 서로 대화도 하시고 상의해서 해결하는 게 어떨까요? 한달에 한번이시면 저희 부부보다는 낫네요. 하지만 와이프가 조금은 섭섭해 하기도 하지만 자기가 저보다 훨씬 바쁘고 피곤하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남자들에게는 시각적인 것의 유혹이 워낙 강해서 한번씩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현실에서 바람을 피거나 님 몰래 여자를 사귀거나 이상한 곳에 가지 않는 것은 다행인 것 같네요. 님 마음 상하는 걸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니까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꾸짖지는마시고 대화를 진지하게 하면서 상의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병원은 님들의 고민을 완전히 알 수도 없고 그렇게 얘기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도 같네요. 원만히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4.
    '08.8.25 8:50 AM (122.26.xxx.189)

    너무 예민하신 거 아닌가요?
    옆에 부인이 눈 뜨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임신한 부인이 자고 있는데 혼자 해결하는 게 그리 욕먹을 일인지
    임신해서 좀 예민해지신 게 아닌가 싶은데 남편분과 잘 풀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부부관계 자주 하시는 편은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이면 섹스리스도 아니신데요...
    특히 애 둘 키우시면 남편 달라붙는 거 짜증나고 귀찮을 때가 더 많을텐데 앞으로 둘째 키울 생각하시면
    혼자 해결하는 남편도 나쁘지 않습니다.

  • 5. 부부관계에
    '08.8.25 8:54 AM (222.109.xxx.236)

    약간 의기소침이 되어있어 님 앞에선 잘 안될수 있어요...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 같은거요..
    우리 남편도 하는것 같은데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갑니다...자꾸 추궁하면 더 피할수도 있는데요...

  • 6. 지나가다
    '08.8.25 8:55 AM (211.189.xxx.29)

    남자들은 결혼을 해도 자위행위를 하곤 합니다. 그것이 와이프를 싫어해서는 아닌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경우 결혼전에 거의대부분 자위를 합니다. 그런데 부부관계와는 다른 쾌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남편을 너무 더럽게 보거나 변태로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 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 7. 댓글이 까칠
    '08.8.25 9:00 AM (121.138.xxx.212)

    처음 당하는 부인입장에선 황당하실 법 합니다.
    게다가 부부클리닉까지 받으실 정도였는데
    혼자 ..하시는 걸 보셨으니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전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아침부터 댓글이 까칠하십니다.
    보통 경우하곤 좀 다르잖아요.
    안그래도 왜 남편이 저러나 하고 의아하지만 이해하고 사셨을 텐데...
    성욕이 약한가 어쩐가 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면서요.

    저도 82를 통해서 남자의 본성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위가 당연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남편이 하는 걸 처음으로 보면 좀 놀랍고
    입으로는 이해한다고 하지만 마음의 분노와 서운함은 생길 것 같아요.

    원글 님. 저녁에 어색하실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대해주세요.
    남자들이 다 그렇다네요.ㅠㅠ

  • 8. ..
    '08.8.25 9:03 AM (116.122.xxx.100)

    유머하나 말씀드리지요.

    부부관계가 시원찮던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어느 점쟁이에게 다녀오더니 그 다음날부터 관계가 뜨거워지더랍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남편이 항상 관계전 마루에 나가 종이 하나를 들고 주문을 중얼중얼 외더라는거죠.
    "중얼중얼..... 중얼중얼...."
    하도 이상해서 아내가 하루는 남편이 자리에 없는사이 그 종이를 훔쳐 보았지요.
    그 종이에 써 있는 내용은..
    <저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다>
    남편 정신세계의 性까지 너무 터치하려 들지마세요.

  • 9. 음...
    '08.8.25 9:26 AM (125.176.xxx.130)

    죄송하지만 남자들 원래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부관계를 자주해도 가끔 자위를 하기는 하지만 부부관계는 별로 없고 자위로 해결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실제 성관계보다 자위에 빠진 남자들은 밖에서
    바람필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일수도 있지만...
    두분이서 대화를 좀 해보시길 권합니다.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대화일수록 더 좋죠.
    성적 호기심이 안느껴지는 여자와 즐거운 남자는 없거든요.

  • 10. ;
    '08.8.25 9:33 AM (118.33.xxx.192)

    리플단 님들... 글올리신분 상심이 크셔서 또라이라 칭하신것 같은데, 아무렴 자기 남편 내다버리고 싶어서 또라이라 하겠어요? 그만큼 서운한감정으로 충격받으신것 같은데... 부부관계 회복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자신을 여자로 보지않는 것 같아 많이 서운하지죠? 원래 스트레쓰 많이 받으면 성기능이 많이 저하된대요... 거기다 매일보는 마누라에 가장으로써의 짐이 크니깐 잠자리에 관한 생각을 아예 안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자니깐 한번볼수도 있는거구요. 그렇다고 바람핀건 아니니 넘 오바해서 신랑한테 다그치면 더 의기소침해지실꺼에요... 신랑분이 리드할수있도록 가볍게 시간내어 술한잔하시고 색다른 기분겸 모텔가셔서 신혼분위기 내는건 어떨런지..^^

  • 11. 굳세어라
    '08.8.25 9:36 AM (116.37.xxx.174)

    신문에서 본 성클리닉 뭐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야동보는 남자들은 실제로 부인과 관계갖기가 어렵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야동자체가 일반인이 따라하기가 힘들고 다분히 자극적이라 그것에 빠진 남성들은 부인과 하면 야동만큼 쾌락을 느끼기가 어렵고 재미도 없다는 글을 봤어요. 그래서 야동에서 점점 멀어지게 부부간에 대화가 많이 필요할듯 싶어요. 다른 카페에서도 야동때문에 힘들어하던 글을 종종봐서 이해가 갑니다.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고요.

  • 12. 언제나 행복
    '08.8.25 9:49 AM (59.18.xxx.160)

    제 남편도 몇년전에 그런적 있었어요. 저도 당시에 너무 충격을 받았거든요.
    다행해 다른 남자(친구네 부부)에게 조언을 받았는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등 힘들면 관계가 잘 안된답니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기 때문에 부인에게 만족시키지 못할까 그게 두려워서 그러기도 한다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해가 조금 되기도 하더라구요.
    마음 가라앉히시고, 남편 맘을 편하게 해주세요.

  • 13.
    '08.8.25 10:06 AM (203.218.xxx.115)

    원글님이 또라이라고 하시는 기분 이해가는 걸요.
    그나저나 남편분 들키셔서 더 소심해지실까 걱정되요.

  • 14. ..
    '08.8.25 10:12 AM (211.229.xxx.53)

    문제는 자위를 해서가 아니라 원글님과는 관계가 거의 없다...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만족시킬 자신이 없다거나 자신이 자위로 더 만족을 한다...겠죠.
    제가보기에는 같이노력하셔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 15. ...
    '08.8.25 10:41 AM (121.132.xxx.33)

    원글님 이해 1000% 됩니다.
    윗님 말씀말마따나 부인이 원치 않는것도 아니고, 부인이 거부한다면 모를까.
    저두 황당하고 화나네요.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오늘부터 나도 야동보면서 당신하고 똑같이 하겠다.
    부인의 그런모습 보면 기분이 어떨지 느껴보라고 하세요.

  • 16. 저도 조금
    '08.8.25 10:41 AM (147.6.xxx.176)

    서운했습니다.
    저희 남편 30대중반에 너무나 정상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건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싫다는거 억지로 권하는거 절대 없구요.
    애기 낳은 이후로 제가 부부관계를 많이 귀챦아 했거든요.
    한동안은 장난치고 구슬리면서 반강제로 하기도 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어쩔땐 한달씩도 그냥 지날때가 있어요.
    한번씩 생각나서 요새는 왜 조르지 않냐고 하면 니가 싫어하는데 억지로 그러기 싫다고 합니다.
    제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부터 남편이 야동도 보고(컴퓨터에 파일 본 흔적이 있어요) 아마 자위도 할꺼라고 짐작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터놓고 물어봤더니 부부관계가 자주 있을때만 안하고 아닐때는 자주 한다는 거예요.
    부부관계 괜챦을때 안하는 이유도 생각이 안나서가 아니라 자위로 인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러는 거랍니다.
    티는 안냈지만 저 속으로 좀 놀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했어요.
    남자들은 자위와 실제 관계와는 아예 다르게 생각하는 걸까요?

  • 17. 원글
    '08.8.25 11:10 AM (210.216.xxx.200)

    예상치 않던 답변들이 있어서 조금은 놀랬어요.
    제가 맘상한 부분은 위에 ..님께서 말씀하셧듯이 자위를 해서라 아니라.. 저와의 관계는 없고 자위를 한다지요..(되려 저를 밝힘즘 여자로 만들어서 자존심이 무척 상해 몇번 다툰적도 있어요)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고 남편을 이해해야 하는건지,, 지금 제심정처럼 심각하게 받아드려야할지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로 복중 태아에게도 너무 미안해요ㅠㅠ

  • 18. ;
    '08.8.25 1:59 PM (118.33.xxx.192)

    아 참;원글님... 그리고 부인이 임신하면 복중태아를 위해서 신랑들은 꾹 참거나 그 반대거나 둘중 하나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저랑 안하려고 하기에 살짝 떠봤더니 평소엔 애기가 발로차도 시큰둥하더니 애기 잘못될까봐 못하겠더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신랑들이 말은 없어도 속으로 은근히 생각많이하고 꾹꾹담아두는 스타일...남자는 원래 다 그래... 이해되시나요? 전 그래서 정말루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지라... 제가 자청해서 분위기 다 깔고 입으로 해주니 좋다하데요...^^;

  • 19.
    '08.8.25 3:01 PM (121.131.xxx.127)

    남자들이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는 배경에는
    성적인 환상도 물론 있고,

    자신의 욕구는 있지만
    부인과의 관계에 '자신'이 없어서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성적 능력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절정만 지나가보고 싶은 욕구같은 거지요
    --;

  • 20. 오늘밤
    '08.8.25 3:10 PM (211.207.xxx.191)

    부적을 써서 남푠에게 주겠습니다 "저여자는 내여자가 아니다" ㅎㅎㅎ

  • 21. 얼마 전에
    '08.8.25 3:22 PM (61.253.xxx.148)

    알게 된 사실...
    2-30대 때에
    제가 잠자리하는거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거 너무 힘들기도 하고
    혼자서 키워서인지 세살 터울인 아이 둘이 엄마에게 들러붙는 스타일이라
    진짜 아이들 어렸을 때는 너무 피곤했습니다.
    제가 잘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입맛도 없으니 늘 기운이 없었지요.
    남편은 본래 올빼미 스타일이라
    보통 새벽 한, 두시에나 잠자리에 듭니다.
    한번 날을 잡아서 하자고 약속해도 저는 이리저리 피하고 열두시를 못넘기고 쓰러져 잤습니다.
    그 시절 남편은 너무나 많이 쌓였다는군요.
    그래서 가끔 혼자 자위하고 잤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 듣고 무척 미안했습니다.
    근데 알았어도 그때는 제가 남편이 원하는 대로 못해주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모른척 하시고
    정말 다른 님 말씀 마따나
    밖에 나가서 해결하고 오지 않는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셔요.
    너무 자기 생각만하지 말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깊어야 제대로된 부부라 생각합니다.

  • 22. 죄송하지만
    '08.8.25 3:24 PM (125.187.xxx.90)

    님 글로만 봐서는 평소 남편분에게 그리 좋은 아내분은 아닐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부부관계도 서로 정신적으로 소통이 원활하고, 큰 불만이 없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달에 1-2번 관계하시는거 절대 비정상적으로 적은 횟수는 아닙니다.
    남자들 아내 몰래 자위하는거 너무나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걸 우연히 봤다면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현명한 처사지, 남편분에게 닥달하다니,
    남편분 얼마나 무안하고 당황스러웠을까 싶네요.
    제목이 또라이 길래, 뭐 얼마나 이상한 사람일까 싶어 글읽었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남편분과 잦은 부부관계를 원하신다면, 먼저 남편분을 존중
    해주시는게 옳을듯합니다.

  • 23. 쩝..
    '08.8.25 3:38 PM (203.235.xxx.193)

    댓글이 너무 비난 일색인것 같아서 의외네요..물론 또라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지만..얘기하시고자 했던 의도를 다른분들이 잘못받아들이고 있는것 같네요.

    물런 제가 남자가 아니여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위행위는 부부간의 성생활과 별개로 할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마치 큰죄를 지은양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요.

  • 24. 원글님
    '08.8.25 6:16 PM (222.109.xxx.207)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남자들 혼자 자위하는 거, 저는 그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무리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남자들도 충분히 그럴 수 있거든요.
    아니, 여자들으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남자만큼 많지는 않겠지만요.
    원글님이 평소에 남편분과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더 감정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런 일은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저도 부부관계가 그렇게 잦은편 아니고, 또 지금 임신 중이라 더더욱 그렇긴 하지만, 남편이 가끔 야동 보고 가끔 자위하고 그러는 거, 저는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요.
    정말 건강한 남자라면 대부분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들 그러고 사는 게 정상이예요.
    와이프가 그렇게 자존심 상해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녀가 아들이라면, 나중에 커서 사춘기 시절에 자위를 하더라도 그냥 모른척 하는 게 좋다고 하던대요. 자연스러운거니까요.
    아무튼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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