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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나 블로그에 공들이는 사람들 보면,

싸이월드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08-08-25 00:24:59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공들이는 사람들 보면,

1. 부지런한 분들

2. 행복한 분들

3. 행복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분들 하지만 외로운 분들?


저도 결혼 전엔 싸이월드 들어가서 답글도 남기곤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안들어가 지던데요.

사진찍어서 컴퓨터에 카피한다음에 올리기도 귀찮고..

좀 외롭거나 되려 덜 행복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IP : 121.141.xxx.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08.8.25 12:28 AM (203.170.xxx.31)

    진짜로 행복하면 그런거 붙잡고 있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2. 근데 그게요..
    '08.8.25 12:30 AM (116.40.xxx.104)

    아가 낳으니 또 무지 하게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싸이질 무지 하는데...
    남에게 자랑질..? 거리가 별루 없어서 가끔 하구..
    대부분은 제 자신의 기록물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가 사진 쌓아두면 좀 그러니까 차곡차곡 날짜별로 올리면서 다시 생각도 하고 웃음도 짓고..
    그러네요....

    그나마 그래도 요즘엔 싸이가 사생활 보호기능이 좀 생겨서 ..

  • 3.
    '08.8.25 12:40 AM (125.186.xxx.143)

    일기장 같은것 일수도 있구요.. 하나 빠졌네요. 허영기 많은 사람도 많더만 ㅋㅋㅋ

  • 4. 전 제가
    '08.8.25 12:48 AM (61.109.xxx.242)

    제가 게을려서 싸이나 블러거 잘 꾸미는 사람들 보면 참 부지런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게으름에 한탄을 하면서..

  • 5. ..
    '08.8.25 12:55 AM (71.190.xxx.51)

    글쓴 분이 결혼하니 안 외롭고 예전보다 행복해서 싸이나 블로그를 안하게 된다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남들은 외롭고 덜 행복해서 그런 걸 한다는 생각이신가요?
    전 싸이나 블로그 안하지만 너무 일반화해서 글 쓰시는 것 아닌가 싶어요.

  • 6. yi
    '08.8.25 1:00 AM (124.53.xxx.183)

    직접 대놓고 말못하면서 싸이에 이러쿵저러쿵 쓰는사람 제일 싫어요 차라리 면전에 대놓고 말했음 좋겠어요..

  • 7. z
    '08.8.25 1:07 AM (211.178.xxx.138)

    제가 본 싸이하는 사람중 최고 나쁜 기억은
    회사 같이 다녔던 애중에
    결혼해서 남편이 외제차니 뭐니 사달란대로 다 사준다며
    결혼이 요술방망이였다나. 그러면서
    외국나가는데 돈을 엄청 싸주길래
    또 이만큼 사왔다 자랑하고 패션쇼하듯이
    맨날 신상 가방이랑 구두랑 올리고
    너무 사랑한다 행복하다.
    다른 커플들 우리보고 질투나서 또 싸우겠네
    이따위 글이나 올리고 ㅎㅎ 솔직히 좀 염장질이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또 조회수가 높아서
    주변에서 연예인 났다 하더니
    홈피 방문하는 팬들(?) 사이에서 길을 찾았는지
    결국엔 홈쇼핑하던데요.
    ㅎㅎ

  • 8. 저의경우
    '08.8.25 1:12 AM (125.130.xxx.114)

    전 뭐.. 싸이에 사진도 열심히(?) 올리는 편이고 글도 성의있게 쓰지만..
    제 지인들 중에는 싸이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찾아오는 사람도 많지 않은 편인데요..
    저의 경우는 그냥 기록용으로 쓰는거예요..
    아이들 육아일기겸 제 일기겸..
    지난다음에 한번씩 읽어보면.. 살다가 보면 힘들때 있잖아요
    육아에 지칠때.. 아이들에 대해 제가 쓴글 읽으면서 아이들 더 어렸을적 사진 보면서.. 다시 한번..
    이렇게 소중한 녀석들이었구나.. 이렇게 날 행복하게 해줬구나.. 하기도 하고..
    또 저 자신도 스스로 다잡기도 하고..
    뭐 그런 용도로 쓰는데요..

    갑자기.. 급.. 원글님의 글을 보고 그닥 싸이를 열심히 하지 않는 제 친구들 눈에 제가 그렇게 보이나 싶어 살짝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래도 전 이대로 살렵니다 ^^

  • 9.
    '08.8.25 1:14 AM (125.186.xxx.143)

    난 호텔 로비나, 식당 사진 찍어 올리는거보면 ㅎㅎ 사진찍기 쉽지않을텐데 ㅎㅎㅎ

  • 10. ^^
    '08.8.25 1:23 AM (221.146.xxx.154)

    맞아요. 행복감이 그런 데서조차 막 묻어나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 있기만 해도 행복해져요)
    되려 이렇게라도 악착같이 행복을 좇으려고 허우적대는 듯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아무튼, 정말 부지런한 건 사실이에요. 저는 태생이 게으르고 무신경해서 그렇게 아기자기한 걸 못하긴 하지만,
    꼭 한번 그렇게 편안하게 내 얘기 하면서 기록이나 사진들 남겨보고 싶어요.
    다만, 절대 유행 타지 않고 망하지도 않는 사이버 공간이 확보된다면요~
    아이러브스쿨, 프리챌, 싸이월드, 블로그, 섬... 아무튼 인터넷커뮤니티에도 시류가 있어서 좀 불안하거든요 ^^

  • 11. ...
    '08.8.25 1:25 AM (220.121.xxx.22)

    저도 좀 부정적인 편. 아무래도 넘 사진찍기에 열중하게 되는 거 같아요.

    밥 먹기전에도 찍고(음식 다 식게...) 밥 먹으면서도 찍고, 그리고 묻지도 않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같이 찍었던 사진 올리고... 그리고 대개 그럴 땐 또 자신만 잘 나온 사진이면 그 외 사람들은 사진이 어떻게 나왔던 상관 없이 올리고...(개인적으로 전 인터넷이란 공간 자체에 개인 사진 같은게 떠도는걸 싫어해서...)

    또 가끔은 사진 찍으면 안되는 곳에서까지 몰래 찍기도 많이들 하는 것 같더군요...

  • 12. 저도 싸이
    '08.8.25 1:30 AM (119.70.xxx.11)

    하는데요. 저도 위에 저의경우 님처럼 제 기록용이에요ㅋ
    싸이 일촌도 별로 많지 않고 또 거의 방문이 뜸한지라;;
    애들 사진이랑 가끔 우리 부부 사진 올려놓고 그때그때 일기장처럼 끄적이고 그래요.
    요새 싸이에 사생활 보호 기능 있어서 어차피 일촌 아니면 보이는것도 없구요ㅋㅋ
    저는 절대 싸이가 망하면 안되기때문에(제가 몇년을 끄적였는데요!ㅋ) 노래랑 스킨도 사준답니다ㅋㅋㅋ
    제 주위엔 과시용으로 하는분들은 없던데.. 흠.. 예~~전에 여기서 봤던 싸이녀는 뭐; 진짜 심한 과시용이긴 하던데요?ㅋ

  • 13. 게을러서
    '08.8.25 1:36 AM (121.116.xxx.241)

    블로그 업뎃을 자주 할 자신도 없지만...
    싸이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너무 화면?이 작지 않나요?
    사진을 크게도 못 올리고 보기만해도 답답하던데.

  • 14. ...
    '08.8.25 2:33 AM (211.47.xxx.219)

    저는 다음비공개 카페가 있는데요.
    육아일기 용이에요.
    원체 글쓰는걸 싫어하고 글씨도 안이뻐서
    컴에 하는게 편하거든요.
    사진이랑 같이 올라가니 보기도 편하고...
    그래서 지인들에게만 살짝 알려주고 올사람은 오고 말사람은 말라는 식으로
    정말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비공개라서 검색도 안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지만..
    음.. ^^
    그냥 다르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좋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

  • 15. 저는
    '08.8.25 3:02 AM (121.88.xxx.137)

    지극히 개인용이에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공간으로 괜찮은데....
    싸이가 가게부도 잘돼있고...
    일기나 가게부는 비공개...가족사진은 일촌공개...
    관심자료나 이슈... 연애정보 등은 전체 공개로 하고,,,
    가게부 때문에 매일 접하는데...
    이왕이면 내취향대로 스킨이나 노래도 꾸미고 딱이죠...뭐 기분전환?
    방명록은 지인들과 서로 잘지내는지 안부전하기도 딱이고.....
    왠지 작은 나만의 수첩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 16. 저는
    '08.8.25 4:49 AM (211.213.xxx.157)

    외국사시는 부모님 보여드릴라고 싸이해요..ㅎㅎ
    애 커가는 모습...보여드릴라고..
    그냥 윗분말씀맞다나 내 수첩같아요

  • 17. ^^
    '08.8.25 6:43 AM (207.134.xxx.52)

    글쎄요, 전 멀리 살다보니 동생네가 조카들 사진도 올려 놓고 하니 좋던데요.
    사진 보면서 댓글 달기도 재미있고요, 커 가는 과정을 멀리서 나마 볼수도 있고요.
    그 사람들 다 부지런하고, 행복하고(가끔은 행복해 보이고도 싶겠죠...아마도?), 글쎄 외로워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거잖아요?

  • 18. 글쎄요
    '08.8.25 8:16 AM (121.131.xxx.94)

    제 경우에는 행복했을 때는 싸이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불행해서 거의 안 합니다.
    날마다 마음이 우울하니 즐겁게 올릴 만한 뭔가가 없어요. 사진도 안 찍게 되고.... 사진이 없으니 사진 올릴 수도 없고... 내 속이 지옥인데 그거 글로 까발릴 수도 없고, 거짓말도 못하겠고... 그냥 업뎃 못하고 흘러갑니다.

    나는 불행해도 아이들은 행복하므로, 아이들 사진 가끔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억지로 억지로 사진 찍게 되고요, 그거 컴퓨터에 옮기는 것도 귀찮아요.

    아이 사진, 제 사진 매일매일 찍어대고, 매일매일 업데이트하던 때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
    나 행복하다고 동네방네 메가폰 들고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요즘은 나 불행한 거 이웃들이 알아차릴까봐 꽁꽁 숨기느라...

  • 19. 부지런
    '08.8.25 8:21 AM (220.86.xxx.167)

    상당히 부지런한거죠.

    남에게 보이고 싶던, 아니면 개인적인 공간으로건.

    근데 음식점에서 사진 열씸히 찍어대는 건 좀 별로에요.

    한 두번 정도는 이해하는데 밥먹는 내내 찍어대던 한 아이엄마.
    참 밥먹는데 정신없어서 짜증났어ㅛ

  • 20. 저두 개인기록
    '08.8.25 8:44 AM (119.149.xxx.204)

    이전 사진 보면서 혼자 헤헤 웃고~
    이 머리스타일 다시 하면 죽어버리겠어! 하기도 하고~
    아주 이땐 볼이 터져 나가는구나 하고~ ㅎㅎ
    근데 부지런하긴 해야하는것 같아요. 요샌 디카에 usb포트 연결해서 사진끌어오는것 조차
    귀찮아져서 ^--^;;

  • 21. ....
    '08.8.25 9:30 AM (61.39.xxx.2)

    음 저는 정말 개인용인데요.
    특히나 여행기요.
    남한테 보여주려고 쓰는건아니고(서로이웃만 볼수있게 해놨어요), 나중에 기억을 더듬어 보려고...
    여행기 써놓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사진 찍어도 차마 인화 하기 아까운 사진들 많잖아요. 그런것도 막 올려놓고.
    여행갔던거 시간대별로 정리해서 쭉 올리고, 그때 느낌이라든지 다녀오고난 후의 느낌같은것도 끄적대보고...
    음식사진도 안찍는것보단 찍어놓으면 나중에 다시 봤을때 아 그랬지~ 하고 생각나니까 좋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찍는 타입은 아니고 카메라도 자동 작은거니까 대충 찍어요.
    아무래도 DSLR 카메라로 음식 사진찍으면 좀 열심히 찍는것처럼 보이긴 하죠^^
    그래도 남들이 쓴 여행기 볼땐 좋은카메라로 음식점이라든가 자세히 찍어 올려 주시는게 좋던데요.
    제가 여행갈때 참고도 많이 되고...

  • 22.
    '08.8.25 9:31 AM (118.32.xxx.96)

    저도 싸이에 주기적으로 사진 올리는데..
    사람들 거의 안오지만.. 제 기록용.. 저혼자 보고 좋아서 하기도 하고..
    외국에 사는 친구들이나.. 서로 바빠서 연락 잘 못하는 친구들과의 소통용.. 입니다..

    주기적으로 오는 친구는 10명도 안되죠~
    그래도 그들과 같이 나눈다는게 소중합니다..

    세 가지 중.. 대부분 3번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내 생각안에 사람들을 가두지마세요...

  • 23. 블러그
    '08.8.25 9:53 AM (125.142.xxx.223)

    열심히 웹상에 저의 집을 짓고 가꾸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완전 비공개를 고수하고 있어요.
    블로그 관리는 매우 공이 들어가는 일이지요.
    전업주부라고 해도 제대로 꾸미고 업뎃하려면 살림을 정말 분,초까지 다투어
    부지런하게 살아야한답니다.

    남보기 좋은 외양에 신경 많이 쓰는 분들도 있을테고
    자신의 개인 기록 보관소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많은 정보를 분류하여 보관하고 활용하려는 목적인 분들도 계시겠죠.

    자기 생각에 따라 컴문화를 누리는거라고 봐요.
    누가 누구를 판단할 필요가 없죠.
    옛 말에 다시는 이 우물물 안마신다..하면서 침뱉고 갔다가
    급할때는 결국 그 물 마시게 된다지요?

    그처럼 단정적으로 판단하시게 된 계기가 있었겠지만
    세상사는데 자신에게 도움되는 사고패턴은 아닙니다.
    누군가 열심히 가꾼 블러그에서 다양한 삶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24. ..
    '08.8.25 10:22 AM (118.172.xxx.143)

    저는 블로그에 읽은 책들 정리해요.
    어떤 작가의 책이 재미있었는지, 내 스타일이 아닌지 정리해 두면
    다음에 책을 고를 때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건망증이 심해서 읽었던 책을 다시 고르지 않을 수 있어 좋아요. ^^;

    사진도 남들처럼 멋있게 찍지는 않지만
    맛있게 된 요리는 레시피랑 정리해 두고,
    다른 블로그의 맛있는 요리도 스크랩 해 오고 좋더라구요.

    저도 개인 노트라고 생각해요... 일기장보다는....

  • 25. 저도
    '08.8.25 11:30 AM (119.149.xxx.251)

    그냥 제 기록용이예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기사진도 그렇고 내사진도 그렇고 디카로 찍긴 찍어도 다시 정리한거 보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서 올리면 두고두고 보니까 좋아요.
    예전것도 시간날때 보면 재밌구요..
    꼭 누가 봐달라고가 아니라 방문자는 오든말든 신경안써요..
    그저 저랑 제 남편이 보고 즐길뿐이죠.

  • 26. 기냥
    '08.8.25 1:52 PM (61.99.xxx.139)

    남이사 뭘 하던지, 무슨 의도일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사람들이 다 나와 같을 순 없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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