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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상처주는 말을 할때
답답해요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8-08-24 21:45:21
남편과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 어쩌다 대화라고 할라치면 모든 잘못의 근원에는 제가 있답니다.남편은 평소에 거의 말이 없습니다. 도데체 무슨생각을 하는지 제가 건드리지 않으면 일년 365일 큰소리 날 일 없습니다.그런데 어쩌다 말을 시키면 물론 언잖은 일이지만 당신이 내 속을 아느냐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는지 아는냐 이럽니다. 말을 해야 알지요. 그러면서 과거일을 들추어 내어 모두 저의 탓을 합니다.이런 남자랑 잘 살아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좀 알려주세요.
IP : 221.151.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의
'08.8.24 10:04 PM (211.55.xxx.164)병이 있으시네요.
원인이 뭘까요?
자란 환경에 무슨 문제가 있으셨나요?
그게 아니라면...결혼전의 성격은요? 결혼후에 변하신 건가요?
너무나 막연한 글에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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