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일렉트릭냉장고

[수산나]

수명이  몆년 이나 할까요?  아시는분이  이민  가시면서  주신다는데  받아도  될까요?

한 십년 쓰셧다는데  깨끗은해요  내부도  굉장히  깊고  온도가  항상 일정  하다네요  정말인가요?

je  좋은건  알겠지만  전기료도  많이  나오겟죠?

쓰시고  계신분이나  주변 이야기  좀  듣고싶어요

[**]

지금 8년째 쓰고 있고 살때는 450만원쯤 주고, 대용량으로 샀는데, 전기값 너무 많이 나와요
45평인데, 딤채도 꺼놓고 종일 켜 놓는건 냉장고밖에 없는데, 10만원이 늘 넘어요
주범이 냉장고예요
as오신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10만원이면 적게 나오는거래요
as 비용도 보통 7~10만원이네요
냉장고는 너무 멀쩡하지만 국산으로 바꾸려고 계획중입니다
고려해 보세요

[냉장고]

오래된건 전기값 너무 나와요. 전 15년 썼어요.
as값도 너무너무 비싸고
국산으로 바꿀까 하다가 월풀로 바꾸었는데 올여름 얼음 쫙쫙 빼먹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수명이 국산보다는 기니까 외제로 쓰는거예요.

[.]

흠.. 전기세가 정말 그렇게 나오나요? 그렇진 않은거같은데..

[바꾸고]

제것은 그나마 99년산( 그 이전것은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네요..)이었거든요. 문제 있으면 A/S 비용 너무 비싸서 10년도 다 되어 가는데 디오스로 바꿨지요..마지막 문제 있을때 비용이 28만원 가량 견적이 나왔는데, 그나마도 완벽히 고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냉장고만 바꿨을뿐인데 전기요금 3만원 줄었답니다..-.-

[저도]

만 7년썼는데 냉장고 고장나기만 바라고 있네요. 어쩌다 소음이라도 크게 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저러다 맛이 갈려나..
냉장고 바꾸면 줄은 전기료로 냉장고값 빠진다는 말이 이해가 되구요..
멀쩡한거 버리면 죄받는다는 생각에 버리지도 못하고 있지요.
처치곤란 애물단지 남주는 것도 내가 너무 많이 당한터라 영 안내키구요.
10년이나 쓴거 업어오시면 조만간 버릴때 드는돈 아까워 속상하시겠네요.

[**]

첫 댓글 달은 사람인데요
소음 끝내줍니다.
손님 오면 놀래요
AS시 물어 봤는데, 정상이래요
정수, 얼음 필터 값도 장난 아니게 비싸요

[GE]

딴건 모르겠고.. 엄청 시끄러워요

[제건]

2년 좀 넘은 ge냉장고인데..전기세는 그다지 많이 나오는 지 모르겠어요.
주방살림은 거의 안하지만 아기있는 3식구인데..작은 김치냉장고와 쥐이냉장고는 계속 돌아가고..텔레비젼과 컴퓨터는 매일 사용하구요..일주일에 한번 정도 미니오븐으로 빵굽고..이렇게 사용함 여름뺴고는 2만원내외로 나오거든요...아기생기기전에는 2만원미만으로 나왔는데 아기낳은 후론 2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여름엔 에어컨때문에 좀 많이 나오지만요...
근데 필터값은 너무 비싼듯 해요..7만원 넘었던거 같은데..
대신 얼음나오는 디스펜서기능은 여름엔 정말 대만족하면서 써요..편하더라구요..

[그런지는 잘;;]

1994년에 샀고, 두어번 고장났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신에 수리비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이번에 한번 고장났는데 21만원.

얼음 뽑아먹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요즘]

국산가전 좋아요. 전 아에게 헤파필터 청소기...애물단지에요. AS비도 비싸고 먼지 봉투..헉 소리 납니다 ㅠㅠ
걍 국산 사서 쓰셔요..10년이나 된거..좀 글네요.

[하늘이]

GE등 미국가전의 특징이 워낙 전기가 싼 나라 제품이라 소비전력에 아무 신경을 안쓴다는 거... 전기료는 많이 나올거라 예상하셔야 하구요. GE의 내구성은 유명하죠. 10년된 제품이라도 아마 오~래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다만 Made in USA인지 아니면 다른나라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센스. 오래전부터 GE냉장고는 Made in USA가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만듭니다. 그에 따라 품질도 나빠져서 국산 사느니만 못하게 됐죠.

[저희는]

88년도에 사서 2006년까지 썼던것 같아요
전기세는 많이 나오더라구요

[오월의 복숭아]

10년 됐으면 이제부터 문제발생소지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 딱 10년 됐는데 워러 앤 아이스 디스펜서 고장입니다.소음에 신경쓰이는 건 모르겠고 전기세도 따로 계산 안해봐서 ㅠㅠ..
여기선 같은 뉴모델이 1000불 정도하는데 서비스 받는데 500불 정도해서 기냥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이곳에선 삼성이나 엘지 가전품이 아주 고급이라 살 엄두 안납니다.
제 동생은 엘지 냉장고 사고팠는데 비싸서 남편 눈치보다가 그냥 월풀 샀다카고
남편직장동료는 삼성 티비 사러갔다가 비싸서 쏘니 샀다네요.
웬지 기분 좋지 않습니까!?
헌데 한국선 웬 미국가전이 그리 비싼가요?
어쨌던 한국가전 싸게 살수 있으니 부럽습니당..

[음..]

저희 엄마는 20년 동안 딱한번 AS받은 적 있고 여전히 잘쓰고 계십니다~ 공짜로 받으시는 것이니 한번 써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wj]

저희 엄마도 이거 쓰시는데
20년 넘었는데 as없이 아주아주 썽썽합니다.
전기요금이 우리나라거에 비해선 좀 나오는데
새로 사시는 것보단 남는 거 아닐까요?

게다가 요즘 사는 냉장고에 비해서 옛날 냉장고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적혀있는데
산출방법이 다르답니다.
큰 차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10 년 넘게]

쓰고 있는 데 기능상 불만 전혀 없습니다
친정에서는 25 년 쯤 쓰고 최근 바꾸셨는데
25 년 만에 처음으로 as 받으려니 견적이 꽤 되는 데다가
이참에 국산 써 볼까 해서 아예 냉장고를 바꾸셨어요
국산냉장고는 정말 가격 경쟁력이 굉장하더군요
저도 지금 쓰는 거 고장나면 국산사려고 해요
성능 불만은 전혀 없는데
윗님들 말씀대로 한밤중에 들으면 소음이 제법 된다는 것과
해를 묵을수록 전기를 조금씩 더 잡아먹는것 같아서요
최근 냉장고 바꾸신 친정 엄마가 정확하게 비교해보셨어요
에너지 효육을 국산보다 확실히 떨어집니다.
어느 제품이고 일장일단이 있지요

[...]

저 어릴때 25년 썼는데 모터 같은건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선반(예전엔 하얀 멜라민 처리 비스무리하게된거)을 하도 오래써서 녹이 생기고 해서 할 수 없이 버렸답니다.
엄청 튼튼하고 고장 안나더군요.
이사도 몇번 했는데요.

그래서 저도 ge 냉장고 싼거로 사서 쓰고 있는데 (12년 되었음) 한번 as 받았고, 전기요금은 특별히 비싼건 잘 모르겠지만 냉장이 잘되어요.
소비전력이 1등급이 아니라서 냉장은 확실히 빵빵해요.

[요즘은]

지이도 절전혀으로 나오지만 10년된것은 전기값 많이 나올겁니다.
저도 매달 12만원정도 내다가 지*로 바꾸었더니 약 5-6만원대로 낯춰졌지만
식품냉장상태는 지이를 절얼얼대로 못따라갑니다. 내장제도 차이가 크구요.
국산품은 허다하게 잔고장이 많아요.내것만 그러나.... 물이 밖으로 줄줄나오다가
냉장고 빠킹이 세지가않아 어떤때는 문이 스스르 열려져있고요.내장제가 금이 쉽게가고
문짝이 떨어지고 금가고 정신없어요.
저는 이 냉장고 처분하고 다시 월풀이나 지이사렵니다.
코*코는 가격이 저렴해서 살만하더군요.

[저는 월풀]

월풀냉장고를 1998년에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이미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인
상태라 전기료는 전혀 비싸지 않은데, GE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근데 국산 쓰다가 월풀 써보니까 냉장, 특히 냉동실의 냉동이
아주 잘돼서 정말 만족합니다. 올해 10년이 되니까 모터 하나가 나가서
그것 바꾸느라 14만원 들었는데, 기사 말로는 기계식이라 아마 또 10년 이상
지나야 수리할 일이 생길거라 하더군요. 소음은 약간 있지만 그렇게
못견딜 정도는 아니고, 냉동실 앞쪽으로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
저는 여기다 실내화나 운동화 양말등을 말리느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GE]

전 한 5년 되었는데 1등급이라 그런지 전기료도 별로 안나오고 소음은 좀 있지만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니구요. 무엇보다 잔 고장이 없어서 넘 좋네요.

[지나가다]

저도 97년도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전기료도 생각처럼 많이 나오지 않고요.받아서 쓰시라고 권합니다.

[아뇨...]

우리집에 양문형으로 메이텍 있고요 지이가 냉동고 하나 있는데요... 둘다 별루 맘에 안드네요. 저라믄 그거 안받아요. 쓰레기 치워주는 셈이네요. 삼성이나 엘지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