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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우리가 뽑았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왜 이명박을 뽑은 30%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저로선 이해가 안가거든요.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그들은 그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사람에게 단결해서 표를 주었을 뿐이고
결과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육제도부터...방송장악...대운하...기독교의 득세...
이명박을 그들이 뽑았나요?
그렇다면 나머지 70%는 뭔가요?
혹시 지난정권은 흡입력있는 후계자를 만들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부동층으로 하여금 선거를 포기하게 만든건 아닐까요?
산산이 조각난 40%의 표는 또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노명박이나...그에 반해 그을 올리시는 분들이나
다...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이죠.
참으로 우리 스스로 부끄러움도 모르고
아직도 갈라져 싸우는 꼴이 부끄럽습니다.
아직도...스스럼 없이 노빠니, 난닝구니..민노찌질이니..하는 소리가
나오는것도 수치스러운 줄 아셔야 겠구요.
정권을 지키지 못한 죄인은 바로 우리 스스로입니다.
역사에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가지고 계시다면
나는 이명박을 뽑지 않았네...하며 그들을 욕할게 아니라
서로 분열되어 물고 뜯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이 지경이라면
박근혜 차기 대통령 문제 없을 것 같네요.
1. .
'08.8.19 1:15 AM (211.178.xxx.135)그러게요. 우리가 뽑았다는 말에 첨엔 좀 발끈했는데
생각해보니 참 처참합니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단 말을
얼마전에 본적 있는데 딱 그짝이에요2. 자러가다가..
'08.8.19 1:16 AM (125.137.xxx.245)우린 분열되어 물어 뜯고 하고 있지않습니다.
님은 우리들과 알바들을 구분 못하셔서 그런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아까 댓글에서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알바와 '우리'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함께하지 분열되어있지않습니다. 오해 마십시오.3. 조용한 밤
'08.8.19 1:19 AM (211.55.xxx.173)그런가요?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지금 당장 대선을 치룬다면 분명 차떼기가 지는 겁니까?
우린 단일 후보를 낼 수 있습니까?
단일 후보가 세워진단면
그게 누구든 서슴없이 반동의 역사를 막기위해 그에게 표를 주시겠습니까?
왜 지난 선거때는 그게 안되었을까요?4. 글쎄요...
'08.8.19 1:26 AM (125.137.xxx.245)저같은 아짐이 뭐라고 답해드릴 수 있겠습니까만...
아직 진실을 모르는 국민들이야 속아서 그런거구요..진실을 아는 우리들은 함께 하지않습니까..숙제도 함께하고 함께 울고 함께 행동하고...
지금 당장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이야 어찌 드릴 수 있겠습니까..그동안 쌓여진 친일파들의 잔재가 너무나 많고 깊게 박혀있는 것을요...
진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우왕좌왕한다고 해서 분열이라고 보지않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조선폐간운동도 하는것이 아닌가요?
지난 선거...과거를 청산하지 못한 과거역사...우리가 저지를 죄악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대항하며 싸우는 우리는 분열이 아닙니다. 한번씩 들락거리는 회의론자나 알바들과 함께 보지마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더디 가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님도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님의 말씀들이야말로 분열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5. 조용한 밤
'08.8.19 1:28 AM (211.55.xxx.173)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지요.
수구에 표를 준 30%의 다양성 만큼이나
개혁진영에도 여러 색깔이 있습니다.
저 역시 강남에 집을 지니고 소망교회 신자지만
반 이명박 전선에 서 있습니다.
여러 색깔의 다양한 사람들...다양한 계층을...포용할 수 있는
리더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 82cook.com에도 미국산 쇠고기 문제라는
당면한 문제를 큰 화두로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얼마나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하고 있는지.
여러분의 너무 튀는 목소리로 그들의 작은 의견이
묵살되는 일이 없도록.
너무 튀는 목소리에 기가 죽어 하고 싶은 말도 못꺼내게 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6. 조용한 밤
'08.8.19 1:30 AM (211.55.xxx.173)글쎄요 님.
님이 어떤 판단으로 제가 조선폐간운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전 한겨레 초기 주주임을 알려드립니다.
어머니께서...제가 대학시절 첫 주식을 사셨지요.
그리고 지금껏 한겨레 독자로서 또 경향 독자로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의견을 꺼내는 것 자체가 분열이라고요?
참...할 말이 없습니다.7. 지금당장
'08.8.19 1:31 AM (221.141.xxx.122)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이 상황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이유는 없잖아요
당장 어떤 세력이 나타나지 않아 절망하기도 하고 한숨 몰아쉬기도 하고 그러지만
희망적인 대안의 유무를 떠나서 정치라는 말 자체가 귀찮은 우리의 습관을 바꾸고 싶어지는 정도?
개인적으로 이명박을 찍지는 않았지만, 나는 안찍었으니 찍은 사람들 책임지라는 말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마음 아프지만, 그것이 민주주의임을 학교때 진정 느껴본적이 없어서 외면하고 살았던 것을 반성하지요
안찍어도 그 결과를 떠안아야함을... 그 뒷감당에 대해 책임질줄 알아야함을...
그치만 오늘의 게시판 상황같은 경우는 원글의 관점과 조금 다른거같아요8. 쯔..
'08.8.19 1:32 AM (125.137.xxx.245)님, 알바들의 글을 구분하십시오. 그들의 글들은 작은 의견이 아니랍니다.
강남에다 소망교회에다..그런 자리에 계시면서 반 이명박이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좀더 글들을 선별해 읽으시다보면 의견글과 알바글을 구분하시는 눈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그때는 알바 글에 댓글 달아 감동도 줘 보심이 어떨런지요...9. 조용한 밤
'08.8.19 1:36 AM (211.55.xxx.173)반드시 오늘일만 가지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안티노명박은 아시다피시 아고라에도 도배를 하는 질나쁜 인간이니까요.
그가 쓰는 글에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정치색을 띤 글들이 많은 분들을
내모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다면....나가라...는 아니지 않겟습니까?
한 두 분이 지적하시는 거지만
많은 분이 말씀 없이 피곤함을 느끼실 수 있는거 아닐까요?10. 알바에는
'08.8.19 1:38 AM (219.251.xxx.102)무반응이 최고입니다.
아무도 반응하지않으면 그냥 알아서 나갑니다.
제발 알바성글들은 그냥 패스하세요.11. 조용한 밤
'08.8.19 1:40 AM (211.55.xxx.173)네.
조용히 무대응으로 대하시면서
뚜벅이처럼 우리의 목적을 향해 굳건히 나가는 모습이
더한 감동을 줍니다.
글같지 않은 정신병자의 글에 왜 댓글을 달면서
제 인생을 허비하겠습니까?
감동은 강요로...교육으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묵묵한 실천과 포용으로 얻어지는 겁니다.12. 오늘..
'08.8.19 1:43 AM (125.137.xxx.245)길방쇠나 안티노명박은 알바들입니다. 쌍제이나 상식이나 멍멍이, 화이버들도 알바들입니다.
그들의 글이 정치색을 띠었다고 나가라고 하지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견이 다른 분들께 이런 식으로 대응하지않습니다. 오해를 하시는 듯..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들이 매일같이 도배질을 해대는 논리없는 난동꾼임을 당해보지않으셔서 그럴겁니다. 저도 첨에는 댓글 열심히 달아주었습니다. 깍듯이 존대말 쓰면서 공손히 대했습니다.
한번 해보십시오. 언젠가 오늘 우리처럼 그들이 징글해지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때는 이해가 되시겠지요..
하여간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신 부모님 만나신 님은 축복 받으신겁니다. 부디 그 축복을 가난하고 핍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누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크리스챤입니다.13. 그건...
'08.8.19 1:44 AM (125.137.xxx.245)알바인 줄 모르는 사람들, 첨 와서 글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14. 조용한 밤
'08.8.19 1:48 AM (211.55.xxx.173)오늘...님.
전 아예 읽지를 않습니다.
세 아이를 데리고 임신 6개월에 이런 정신병자들의 글에
댓글을 달고 관심을 보일만큼
한가하지 않으니까요.
전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제 위치에서 할 뿐입니다.
이명박이 가는 길이 옳지 않다는 확신이 없었다면
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차떼기는 아니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동창회에서 겸손히 고개숙이는 후배 이회창 딸을 밀어낼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저...우리의 길을 묵묵히 가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억울한 소리를 들어도...옆에서 무슨 개소리를 해도
그저 묵묵히 실천하며 서로 끌어안으며
갔으면 합니다.
알바에 대항하는 글이 또다른 이들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들도 판단할 줄 압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감동은 교육이나 강요로 얻어지는게 아니지
않겠는지요.15. .
'08.8.19 1:54 AM (211.178.xxx.135)저 맨처음 댓글달았던 사람인데 제가 한 일주일 휴가갔다와서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 그러는데
이글이 노명박등등의 외계바이러스 때문에 올리신 글인가요?
저는 요즘 작게보면 대책위니 뭐니 촛불 진행가지고 나오는 문제들.
다른 예로 생각나는건 민노당 분당등.
서로 옳기만 하다는 싸움에 지쳐서 경종을 울리신 이야기로 들었는데 -_-;;
보수가 이익앞에 똘똘 뭉치듯
진보도 대의앞에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읽었는데 -_-;; 댓글이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당황하고 있다는..16. 님..
'08.8.19 1:55 AM (125.137.xxx.245)저도 읽지않습니다. 구분할 줄 아니까요.
어디까지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랍니다.(아, 제가 듣보잡님은 아닙니다)
남의 배려심 깊은 행동을 보며 감동을 얻을 줄 아는 사람들이 알바들이었다면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배려 깊은 댓글들을 달아줬을때 벌써 감동먹고 반성하고 두손들고 다시는 도배따위는 하지않았겠지요.
님, 이 사람들을 상식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니 그렇습니다. 상식이 통하지않거든요.
교육이나 강요한 적 없습니다. 진실을 알려주려고 다들 자기 시간 투자해서 노력했을뿐이지요.
사뿐히 즈려밟고 가실 분들은 지나가시고 또 듣보잡님처럼 자기 시간내어 새로 오신 분들이나 헷갈려하실 분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도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님, 이런저런 글이 거북하시면 제발 패스하시되 글을 걸러야 한다는 분들의 말씀도 한번쯤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17. 조용한 밤
'08.8.19 1:57 AM (211.55.xxx.173)네. 저도 그런 뜻으로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고라에서도 악명 자자한 안티노명박이나
그밖의 알바들과 여기 전사님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었거든요.
아마 오늘 하루종일 그랬던듯...
그래서 댓글이 그쪽 방향으로 달렸고
저도 그에 맞추어 댓글을 달다보니 방향이 이상하게 흘렀네요.
님...어쨌든 결론은 조,중,동 폐간.
정권교체 입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18. 아~
'08.8.19 1:58 AM (125.137.xxx.245).님, 죄송.
오늘 알바글들이 많이 올라와서요..알바글 쓰레기통을 만들어서 가동하다보니 생긴 일입니다.
워낙 알바글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반대글도 많아지고 그래서 좀 시끄러워졌었거든요..19. 조용한 밤
'08.8.19 1:59 AM (211.55.xxx.173)님... 충분히 알겠습니다.
어디나 가장 앞서가는 분들이 계신 거겠죠
여기의 세우실 님이나 듣보잡님처럼요.
그 분들은 또 그 분들의 역활이 있는 거니까요.
제가 절대 못하는 부분이구요.
알겠습니다.20. 에그...
'08.8.19 2:01 AM (125.137.xxx.245)임산부 힘들게 했네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태교 열심히 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21. 여명의 광장
'08.8.19 3:12 AM (121.186.xxx.126)조용한 밤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댓글의 내용이 글의 취지와는 벗어난듯한 글들이 많군요.
저도 작금의 사태는 참여정부의 책임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개혁적 정책을 열망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에게,실망감과 분열의 모습,서툰 국정운영및 전략부재..집권하자마자 한 일이 지지해준 민주당의 분열이었죠.당의 개혁을 위해서 힘을 쓰는게 당연한 일이었는데 말이죠.또 과반수의 국회의원을 밀어줬음에도 임기내내 한나라당에 끌려다니기만하고,무능력한 집단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게 만들었어요.각종 보선에서 참패를 거듭하면서도,일신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이미 오래전에 선거에 대비한 전략도 비젼도 없이 지리멸렬한 집권당의 모습으로,자기들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배신했죠.하지만 한나라당은 절치부심 지지세력을 지속적으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결집해왔고,결국 대선에서 승리했으며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며 정책을 조금씩 그러나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한나라당은 야당일때부터 일관되게 그들을 지지해준 세력을 위해서 보답하고 있는것입니다.작금의 사태를 초래한 책임이 상당부분 참여정부에 있다는걸 인정하는데에서부터 민주당이던 그 대안세력이던 새로운 출발이 있으리라 믿습니다.희망이 보이지 않아 답답할 분이지요.22. 쥐박만세
'08.8.19 3:33 AM (75.4.xxx.77)오만과 편견에 가득차 있는 이명박에게 투표한 저도 죄송하다는 말외엔 할 말이 없습니다.
23. 에고
'08.8.19 8:05 AM (121.151.xxx.149)조용한밤님 님말씀 무슨뜻인지 잘압니다
분열하지말고 잘 해보자고
저들도 설득해가자 안되면 무시하자 그런식의 글이것같네요
하지만 듣보잡님이나 다른분들도 지금 열심히 하시는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조금 지켜보시면 좋을것인데 이런글도 참 그러네요
좀더지켜보면서 같은 뜻에 응원을해주면 더 감사햇을것같네요
지금은 누가 찍었나 아니냐는 중요한것이아니라는것이죠
그러니 그당시 명박이 찍은 분들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어차피 사회는혼자서 이끈다고 가는것도 아니고
그당시우리 나라 거의모든사람들이 그렇게 흘려가고잇었을뿐이지요24. 결집필요!!
'08.8.19 8:16 AM (220.75.xxx.181)전 조용한밤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촛불안에서도 열개가 넘는 사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등. 적어도 4개이상의 색깔이 존재하죠.
30%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대통령이지만 나머지 70%의 반 한나라당이 제대로 결집 못하면 우린 계속 한나라당 뉴라이트들이 끌고가는 세상에서 살아야합니다.
70%가 네개로 쪼개지면 지난 대선과 총선같은 결과 나오는겁니다.
반 한나라당 결집에 실패하면 우린 계속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전 일단은 무조건 민주당이 정권을 잡게 해줘야한다고 주장하지만 82에서 절대 안먹히는 소리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촛불은 계속 들고 있지만 결집력이 약하니 견찰들에게 얻어 맞고 사는 세상 언제까지 계속 될지.25. phua
'08.8.19 8:58 AM (218.52.xxx.102)원글님!! 제 옆지기가 님께 항의하랍니다,
본인의 생각을 허락없이(호 호 호 ) 도용했다구,,,
촛불시민들이 3사람만 설득했다면,공정택이 당선 됐겠냐구요,
자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26. ..
'08.8.19 10:40 AM (125.178.xxx.66)'우리가'라는 말에 발끈하여 글을 보았는데..제가 생각하던 내용이 아니었군요. -_-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저도 개인적으론 수많은 알바들이 들어와서 정신병자같이 게시판을 휘집고 다녀도
알바라고, 나가라고 몰아치고 싶진 않은 사람이네요.
그래서, 우리들의 대응도 그들과 똑같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아이가 많으시니.. 제겐 부러운 분이십니다 ^^
태교 잘 하시고, 우리 조용히 주변을 변화시켜 가자구요..^^
강남 한 복판 소망교회 텃밭에서, 희망을 보고.. 희망이 나눠지길 기대합니다..27. 휴...
'08.8.19 11:43 AM (221.146.xxx.134)....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가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다?28. ...
'08.8.19 12:13 PM (221.140.xxx.183)이 분이 알바글에 대해 이와 비슷한 논리를 펴신 후에 다시 글을 올리셔서 그런 거지 원글님 취지를 오해하고 쓴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원글님의 댓글 없이 원글만 본다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대요.29. 네..
'08.8.19 12:41 PM (125.137.xxx.245)저는 이 분이 알바들에 대항하는 82cook을 다른 의견이나 작은 의견을 밀어내는 사람들로 몰아가시다가 다시 여기에다 새로이 글을 올리셨거든요..그 댓글을 읽지않으시고 이 글만 읽으시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글쎄요...알바들을 몰아내는 우리들이... 알바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을 취하지않고 무조건 몰아낼려고한다고 분열을 조장한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이 분 글에 그런 뜻이 내포되어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답니다.30. ....
'08.8.19 12:57 PM (121.128.xxx.13)우리가 뽑았으니...
우리가 좀 내려오게 하면 안될까요? ㅇ.ㅇ?
KBS 사장처럼 '면'권이 없어도
당연히! 해임권한이 있다고 하니까 말이죠.. ㅇ.ㅇa~
임기가 무슨 상관이에요~31. 노을빵
'08.8.19 1:01 PM (211.236.xxx.26)좀전에 "조용한밤"님이 쓴 댓글....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 분명 이글을 봤는데 ,없어졌네요 순수한..어쩌고 그런글이던데..지우셨나요?
혹시 본인이 이명박을 찍었는데... 자꾸 이명박찍은이들에 대한 원망이 많자...거슬리셨던건 아닌가요32. 노을빵
'08.8.19 1:29 PM (211.236.xxx.26)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왜 이명박을 뽑은 30%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저로선 이해가 안가거든요.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그들은 그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사람에게 단결해서 표를 주었을 뿐이고
결과는 그들이 바라는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원글님이 올린 위의내용때문에 이명박뽑은이가 욕을 먹습니다.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면, 전과범이던 부도덕하던,친일파던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욕을 먹는겁니다.
조용한밤님이 좀전에 댓글로..이명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반대할이유가 없었다고..댓글 달았다가 삭제하셨죠
당당하게 이명박 찍었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또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고싶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심이 낫겠네요
[1 우리모두 죄인이다! 1 이명박찍은사람이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러시면 양심없는거 아닌가요33. 원글
'08.8.19 3:29 PM (211.55.xxx.173)노을빵님..전 댓글을 지운적이 없습니다.
이명박을 뽑은 일도 없습니다.
짐작으로 다른이를 매도하는 것이 님의 취향이신지요.34. 노을빵
'08.8.19 4:31 PM (211.236.xxx.26)원글님~
제가 분명히 그 댓글을 봤구요 님이 쓴게 아니라면 다른분이 님의 닉네임을 사칭해서 쓴 글이겠네요
저위에...
휴님이 쓴 댓글.............
....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가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다?
........................................................
저랑 휴 님이랑 동시에 그 댓글을 본거 같군요
그 댓글에서 분명히 " 반대할이유가 없었고, 순수하다 믿었는데"..등등 이런 내용이어서
님이 이명박을 찍고, 돌아오는 질타에 면죄부를 받고 싶다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아직도 이명박찍은사람이 자기이익에 눈멀어서 도덕심을 간과했다는 제 사견은 변함없습니다만,
짐작으로 다른이를 매도하는것이 저의 취향이 아니라,지워진 댓글을 보고 그런 판단을 했음을 알려드립니다.35. 지금당장
'08.8.19 4:57 PM (221.141.xxx.122)어젯밤에 댓글 하나 올리고 지금 와봤더니 주루룩~~~~~~~~
근데 위에 살짝 논란이 되고있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
이 문구는 저도 어젯밤에 봤습니다
잠시 갸우뚱~ 했지만, 신앙적인 측면으로 보면 그런 평가도 있나? 하면서 무시하고 통과했을뿐이지요36. 댓글..
'08.8.19 10:16 PM (125.137.xxx.245)지우신거 맞습니다. 저도 읽었습니다. 거기엔 그 외 이상한 문구도 있었습니다.
단지 맞대응하지않았을뿐이지요..37. 지운게 아니네요
'08.8.20 1:40 PM (58.76.xxx.10)'개인적으로 참으로 겸손하고 신앙심 깊은 그를 반대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지운게 아니고 뎃글 14번째 조용한 밤님이 쓴 글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