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전화 후기

[촛불 100일잔치 함께]

1. 에스오일 3772-0777

하는 얘기 하고 듣던 얘기 들었습니다.



2. 금강제화 3789-5795

예전엔  목소리 고운 아가씨가 받던데 요근래는 아저씨가 받더군요..

좀 편안한 스탈인거 같아요..

전화가 많이 줄었다고 해서 급당황...했어요..

전화 안하는 사람들은 이제 평생 불매로 돌아선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한, 둘이면 영향 안받겠지만

주변에 많다..

이제 추석이라 상품권 시즌인데...



3. 대한생명 1588-6363

하는 얘기 했는데 듣던 얘기는 좀 다르대요..

그 상담원은 자기네 대한생명 측에서는 조중동에 광고 내려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는데

거기서 그냥 내고 있대요..

(완전 기분 혼자 업되었음)



4. 제일은행 1588-1599

전화했는데 주민번호를 누르래요..ㅜㅜ

제가 그쪽하고 거래가 없어서..

그냥 소심히 끊었어요..

자기네 고객도 아니면서 전화한다고 할까봐?

해도 될까요?



5. 진도모피.. 3709-6629

구글에 나온 전화번호는 매장 번호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홍보실 전화번호를 갈켜 달라고 했더니..

따로 홍보실은 없나봐요..

가르쳐주기 머뭇거리면서 위 전화번호를 갈켜줬어요..

이사님 번호라는데..

왠지 떨려서 아직 못했어요.. 제가 말빨이 딸려서

하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6. 현대자동차 080-600-6000
광고 자제해 주세요..



7. ktf..1588-0010
독도 전면 광고더라구요.

친일신문에 독도광고하는거 자체가 넘 우습다고 했네요..



8. 대명리조트 02-562-8254
휴가철이 끝나서 오늘이 마지막 광고래요..



9. 교보생명 02-721-6264
광고 계약 언제까지냐고 물었더니..

보통은 안갈켜 주잖아요..

오늘은 신참인지 내년 3월까지래요..

내년까지 전화하려면 짜증나겠어요..ㅜㅜ



10. 롯데백화점.. 02-771-2500
마케팅 일환으로 했다네요..

친절하게 받긴 하는데 진정성은 안느껴지는..

그래도 여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니까 칭찬해 주세요..





---------------------------------------------------------------------------------------



조선일보가 이땅에서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권력에 기생해서 살아가던 조선일보가 이젠 권력을 창출할 정도가 되었네요..

그들이 만든 이명박이란 괴물을 또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면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준비위원회의 발기인이 되 주세요..



가입비 만원에 한달에 최소 5천원으로 발기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4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발기인 모집(http://www.pressngo.org)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인터넷에서 소리쳐봤자 그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무임승차 하지 말고 행동하는 배운여자가 됩시다..
------------------------------------------------------------------------------

8월 15일 마지막 휴가기간이라고 놀러가지 마시고..
우리 시청에서 만나요..
촛불 100일잔치 함께 축하해줘요..

--------------------------------------------------

[815오백만]

정말 잘하셨어요 !!!
님 감은분때문에 요즘 숨쉬고 삽니다
감사해요

[저도]

금강은 찌라시와 동급으로 취급해서 전화안하고요 언니랑 조카들도 금강가서 신발사지 말라고 했어요 맘 같아서는 작년겨울산 울신랑신발이랑 부츠랑 애들 신발까지 매장에다가 던져 버리고 싶지만 ...
근데 제가 어제 열받아서 웅진비데렌탈 취소했거든요
저랑같은분 많나봐요 이달 말까지 설치취소 기달려달라네요 많이 밀렸다구하면서
코디아줌마봐서라도 그냥쓰면안되겟냐고 하는걸 찌라시에 나오는물건 못쓰겟다 담에 또 나오면 정수기 해지한다 했어요
울신랑 잘했데요
어디 좋은 정수기 추천부탁드려요

[상담원도우리편으로]

불매운동 점점 퍼져야 할텐데요..
전..상담원들에게 상담을 해주느 방향으로..
뉴라이트가 한 막말들...대통령이 한 비정규직에 대한 막말들을 이야기해드리면..엄청 공감하시던데

[노을빵]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아무래도 휴가철이랑 올림픽에 묻혀서 아무래도 칭찬을 덜할거같네요
이럴때일수록,
저 한사람이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드네요
★ 8.15일 저녁 7시 시청에서 만나요★

[에너지버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