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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보고듣고님의 글 옮겨놨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전의
지하철 노조의 대국민협박은 매년 반복되는 행사였었죠.
시민의 발을 묶는 것을 협박하여, 매년 많은 것을 얻어내던 지하철노조의 협박이 통하지 않게 된것이
바로 이명박서울시장의 무리한 요구에는 응하지 않는 "파업도 불사하겠다. 그리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대안을
마련 하겠다" 였죠. 당시 지하철노조의 파업에도 시간이 조정되는 등 아주 불편하게 운영은 되었지만, 계속 운영되었고, 결국 노조는 백기를 들었었죠.
그런데, KBS, MBC, YTN 등이 파업 운운 하는 것 같아요.
케이블에서 위성에서 수십개가 넘는 방송이 나오고 있는데...
지들이 파업을 하면, 누가 힘들고 불편할까요 ?
주부들이 드라마가 중단되니, 참 힘들고 싫겠지만, 그것때문에 지들의 요구를 들어 줄까요 ?
참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국민의 자산을 지들것으로 착각하며,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자들이 지들 입맛에 맞춰달라고
파업이라... 지들입맛에 맞는 것을 원한다면, 당을 만들어서 출마를 해야지요.
아니면, 지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당선시키던가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이기때문에, 모든 힘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파업하면 급여는 없죠. 무노동 무임금이죠. 과연 MB가 아쉬워 할 것 같은가요?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하지 않고, 파업으로 협박한다면, 파업을 강행한다면....
멍청한 것들이 자기무덤을 판다고, 아마, 정부는 삼페인을 터트릴 것입니다.
구조조정과 방송이 특정세력에 편중되지 않는 방송의 공정성을 삼기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방송국 노조들이 깨닫고 TV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중단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 많이보고듣고는
'08.8.13 4:47 PM (211.236.xxx.26)암만 생각해도 이완용 후손일거라는 생각!
2. 많이보고듣고를보면서
'08.8.13 4:50 PM (121.151.xxx.149)한나라다의수준을 보는것같아요 매국에 친일에 그래서 한나라당이 아니라는것을 또한번 느낍니다 없어져야할당이라는것을요
지는 사람들을 설득한다고하겟지만 내가보기엔 한나라를 더 싫어하게 만드는 장본인인것같네요3. 원금님
'08.8.13 4:50 PM (118.37.xxx.54)동감이에요...
4. ..
'08.8.13 4:54 PM (220.122.xxx.155)이완용 후손만 되도 먹고 살만 하면 이 짓 안 하지요. 들러리나 서는 주제겠죠.
5. ..
'08.8.13 5:01 PM (59.5.xxx.104)수준있게 놉시다.............듣보잡.
6. 에휴..
'08.8.13 5:03 PM (58.236.xxx.166)대답바라고 질문올려놨더니 질문 피해서 다른 문제거릴 만들어왔군요.
쯔쯔.. 이런 행동은 신용카드 돌려막기같아요 많이보고듣고라는 사람은 글은..
노동자의 의지, 의견이 관철되지 않으면 파업을 하는거죠.
돈 못받는거 몰라서 파업하겠습니까, 그 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일을 내팽겨치겠습니까.
어느 노조 파업한다! -> 우와 얘네 파업하면 시민들만 불편하다! -> 시민들이여 혼을 내주자!
이런 식의 선동은 이제 안먹혀요.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이유가 뭔지쯤은 생각할 줄 아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누가 불편할까요? 누가 손해일까요? 이런 단순한 논리라니..
기업의 입장에선 파업을 당연히 적대시하고 기업의 논리로 가득한 신문이 팽배한
지금 우리사회에서는 파업이 당연한 몹쓸짓으로만 여기지만
의견을 관철하기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입맛맞춰달라는 파업도 있지만 무조건 파업을 몹쓸짓으로 몰고가면 안되고,
방송사의 이번 파업은 더더구나 그렇다고 봅니다.7. 쯧쯧
'08.8.13 5:31 PM (211.237.xxx.34)많이보고듣고야
이 가련한 인생아.
이러고 있는 자신이 불쌍하지 않냐?8. 수연
'08.8.13 5:51 PM (221.140.xxx.74)주부들
드라마 중단되도
싫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다
이 븅 ㅅ 아.
주부들이 드라마만 보는줄 아는 돌대가리.
바늘로 그 주딩이 콕콕 쑤셔 주마.9. 감사해요
'08.8.14 1:03 AM (221.141.xxx.119)밑에 듣보잡 글 클릭했다가 "에잇 낚였다!"하고 빠른속도로 통과했는데, 내용 옮겨주셔서 읽었네요
이런 글 보고 다시한번 도 닦고 갑니다
생각이 무지 다른 사람을 만났을때의 내 마음가짐에 대해.. 그래두 기분 드럽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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