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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신 영화중 최고의 영화 추천해주세요.
좀더 젊을때는 새로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서도 훤했고
찍어둔 영화는 놓치지 않고 극장에 쫓아가서 봤었는데
지금은 이 영화 꼭 봐야지 햇다가는 놓쳐버리고
기억력 감퇴로 제목까지 잊어버려서
비디오 가게에 가더라도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나이가 들수록 그저 그런 영화는 보기싫고
2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최고의 영화만을 보고 싶어져요.
얼마전 줌인줌아웃에서 어떤 분이 영웅본색을 몇번이고 다시 보셨다고 하시던데
그렇게 몇번씩 다시 볼만한 별 다섯개짜리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별 두세개 짜리는 사절입니다. ^^
추억의 명화도 환영합니다.
참고로 제가 몇번씩 다시 본 영화는
<씨네마천국>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정복자 펠레> <죽은 시인의 사회> <길버트 그레이프>
<국두> <홍등> <화양연화> <첨밀밀> 등입니다.
많이많이 추천해 주세요.
1. 개인적인...
'08.8.13 6:03 PM (211.51.xxx.140)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2. 페퍼민트
'08.8.13 6:06 PM (211.107.xxx.179)스테이션 에이전트.. 저는 너무 좋게 봤는데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같은 느낌일꺼 같아서 적어봐요~ ㅋ
3. 저는
'08.8.13 6:07 PM (211.35.xxx.146)최근에 몇번본 영화는 <카모메 식당>
4. 최고
'08.8.13 6:13 PM (210.114.xxx.130)스페인 영화 <귀향>
독일 영화 <타인의 삶>5. 저두저두
'08.8.13 6:13 PM (122.34.xxx.68)저도 카모메 식당같이 일상을 다룬 잔잔하고 조용히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어톤먼트도 좋았어요.요즘 제가 젤좋아하는 배우인 제임스 맥어보이가 나와서 더 좋았던...6. 우리 영화
'08.8.13 6:13 PM (125.252.xxx.97)"가족의 탄생" 추천합니다.
7. 러블리캣
'08.8.13 6:14 PM (211.209.xxx.100)타인의 삶 강추요
8. 쇼생크 탈출
'08.8.13 6:18 PM (119.64.xxx.39)바그다드카페, 델마와 루이스.
9. 플루크
'08.8.13 6:19 PM (58.226.xxx.111)'플루크' 강추!
10. .........
'08.8.13 6:29 PM (218.148.xxx.71)대부 2001년오딧세이 러브액츄얼리 아마데우스.........
오래되어 잘 생각이 안나네요 영화 엄청 많이 봤는데....
저도 정복자 펠레 정말 좋아하는 영화예요11. 고전
'08.8.13 6:30 PM (116.39.xxx.149)전 고전 좋아요. 특히 오드리헵번 영화는 죄다 구해서 (어둠의 경로로..) 보고 또 봅니다.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12. 되는대로
'08.8.13 6:31 PM (218.149.xxx.70)와이키키 브라더스
13. 재밌어요
'08.8.13 6:35 PM (118.37.xxx.149)위에 중복되는 것중에 쇼생크탈출, 와이키키 브라더스
아직 안나온 것중에 인생은 아름다워, 그린마일
막상 댓글 달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ㅎㅎ14. 제 인생
'08.8.13 6:40 PM (60.254.xxx.113)최고의 영화는 안토니아스 라인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정의 사회,종교의 모습이 담겨져있죠...
아이들한테 보여주기는 좀 빠른 아픈 내용이 있습니다.
강추! 입니다.15. 으니
'08.8.13 6:48 PM (125.188.xxx.27)포레스트 검프 추천해요^^ 러브어페어도 좋구요.
16. >
'08.8.13 6:51 PM (61.74.xxx.60)최고의 영화라기보다 별 두세개는 아니고 별네개나 네개반이였던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비투스 (내용자체는 약간 상투적이나 음악 좋아하신다면 추천, 그리고 스위스영화라 스위스 사람 사는 모습이랑도 접할수있고)17. 플뢰르
'08.8.13 7:01 PM (219.250.xxx.192)<중경삼림>,<동사서독>,<무간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와이슌지<러브레터>
<나라야마 부시코>
<8월의 크리스마스>,<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여자, 정혜>
<한나와 그 자매들>-우디 앨런 영화 굉장히 섬세하고 괜찮아요...18. 꽃보다아름다워
'08.8.13 7:08 PM (59.28.xxx.122)러브 어페어, 첨밀밀, 브로크백 마운틴
19. .
'08.8.13 7:13 PM (122.32.xxx.149)바그다드 까페랑 파니핑크요.
20. ..
'08.8.13 7:23 PM (116.37.xxx.187)요 몇년간 본 영화중 최고는 '콘스탄트가드너' 였습니다.
안보신 분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1. 은실비
'08.8.13 7:30 PM (122.57.xxx.12)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강재구 감독인가??
추천합니다.22. ..
'08.8.13 7:31 PM (58.148.xxx.74)<인생은 아름다워> 잔잔한 감동이...
<레인맨> 옛날 거지만 얼마 전에 다시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23. ㅎㅎ
'08.8.13 7:38 PM (218.158.xxx.163)젤먼저생각나는영화가..<남아있는 나날들> 이네요
엠마톰슨과 안소니홉킨스 주연인데
둘의 애틋한 사랑이 잔잔하고 아름다워요..좀 슬프기도하구..
(전, 양들의침묵과 남아있는나날들에서 안쏘니홉킨스가 과연 같은배우일까 싶을정도였음)24. 한국영화좋아요
'08.8.13 7:38 PM (221.141.xxx.119)가족의 탄생.... 몇번을 봤드라
전 넘 좋아하는 영화예요25. 저는
'08.8.13 7:42 PM (116.44.xxx.196)한국영화 중에 <개벽>이 생각나네요.
제가 본 중에 우리나라의 풍광이 가장 아름답게 그려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여주인공도 이 영화에서 참 우아했구요.
눈길을 걸으면서 얼어붙은 주먹밥을 깨물어 먹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아름다웠어요.26. 이터널 선샤인
'08.8.13 7:42 PM (121.131.xxx.2)저도 좋아해요.
<빌리 엘리어트> 도 좋아하고..
가볍고 재밌게 보시려면 <스타더스트>도 잘 알려지지않은 재밌는 영화에요.ㅎㅎ27. 반딧불이
'08.8.13 7:52 PM (125.182.xxx.16)여기 여성분들이 많아서 대체로 잔잔한 영화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약간 하드한 것도 괜찮으시면 코엔 형제가 감독한 영화들을 추천합니다.
가장 최근 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고 '파고', '블러드 심플',
'밀러스 크로싱', '그 남자는 거기에 없었다'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꼬인다거나 요새처럼 세상이 부조리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면
코엔 형제의 영화를 봅니다. (저는 코엔 형제의 영화를 전부 가지고 있거든요.)
주로 범죄를 소재로 하는 블랙코미디인데 이들의 주제는 '개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 세상'
'인생의 부조리'입니다. 코엔의 영화를 보고 있으면 역설적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견뎌내는데 도움이 됩니다.28. ^^*
'08.8.13 8:01 PM (121.125.xxx.129)아직 안 나온것 중...
<미션> <어둠속의 댄서> <파이트 클럽> <분노의 역류> <슬리퍼스> <유주얼 서스펙트>
<돌로레스 클레이본> <케이프 피어> 등등29. 추천
'08.8.13 8:05 PM (118.219.xxx.143)잉글리쉬 페이션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노팅힐
30. 빛서린
'08.8.13 8:05 PM (121.187.xxx.145)포레스트검프, 글레이에이트, 시네마천국 등등추천합니다.
31. ..
'08.8.13 8:06 PM (121.129.xxx.162)프라이드 그린 토마토가 사람고기 먹이는 얘기 아니에요? 증거 인멸하려고... 영화자체는 감동적일 뻔 했는데 전 그 대목때문에 영...
32. 고전중에...
'08.8.13 8:47 PM (221.146.xxx.39)버스터키튼의 장군, 채플린의 황금광 시대....
33. ....
'08.8.13 9:00 PM (61.106.xxx.77)'프라이드그린토마토'를 재밌게 보셨다면,
'스탠바이미'를 꼭 보세요.
제가 젤 좋아하는 영화가 ~토마토와 스탠바이미거든요.
요절한 리버피닉스은 어릴적에도 카리스마 작렬입니다.34. 전
'08.8.13 9:17 PM (61.99.xxx.139)빌리앨리엇, 천국의 아이들... 정말 눈물 쏙빼게 감동적이고 잼있었어요.
35. .
'08.8.13 9:19 PM (61.66.xxx.98)메종 드 히미코
36. 외화
'08.8.13 9:33 PM (210.97.xxx.65)대부분 님들은 외화를 많이 추천 하시는군요
저도 쇼생크탈출 , 헤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등 당장 기억에 많이
떠오르질않네요37. 코스코
'08.8.13 9:34 PM (222.106.xxx.83)Camille Claudel
Elizabeth
wuthering heights
Pride and Prejudice
American Quilt
Joy Luck Club
Red Sogum
The Last of the Mohicans
Hart's War
Shakespeare in Love
Amadeus
Chocolat
English Patient
전부다 좀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예요38. 또
'08.8.13 9:58 PM (116.44.xxx.196)<크리스마스 악몽>이요.
저는 샐리, 아이들은 잭한테 열광하지요.
<비틀 쥬스>도 재밌어요.
다 독보적인 영화 같아요.39. 음
'08.8.13 10:03 PM (125.183.xxx.185)아직까지 '쉰들러 리스트'가 없어서 추천하구요.
일본영화 '러브레터' 좋았어요.40. 쿠키
'08.8.13 10:06 PM (116.120.xxx.75)국두.홍등을 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한 분일듯하여 반갑네요..
마지막황제 .. 꼭 보셔요..
3시간 오롯 혼자 보실 수 있을때.. ^^41. 최근에
'08.8.13 10:14 PM (218.147.xxx.197)본 것 중에선 판의 미로 추천드립니다..없길래 올려봐요 ^^
42. 영국영화
'08.8.13 10:37 PM (211.192.xxx.23)좋아요,,전망좋은방 ,모리스,..
그리고 go!!!43. ...
'08.8.13 10:37 PM (59.26.xxx.203)요즘 시대를 생각해서..
28일후
28주후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이블 1,2,3
다..볼만 해요..광우병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지요.
배경이 영국이라 더한 것 같아요.44. 둘리맘
'08.8.13 10:37 PM (59.7.xxx.133)러브 액츄얼리
델마와 루이스
러브 어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한국)
인생은 아름다워( 이태리)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45. 빈빈이
'08.8.13 10:38 PM (211.223.xxx.195)바그다드카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닥터 지바고......
to sir with love, never ending stroy.......46. 풀빵
'08.8.13 11:01 PM (61.73.xxx.88)'바그다드 카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미용사의 아내', '브로크백 마운틴', '안토니아스 라인', '개 같은 내 인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크라잉 게임', '곰이 되고 싶어요', '프린스 앤 프린세스', '베를린 천사의 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8일 후',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등등... 아우... 두서 없이 쓰다 보니 뒤죽박죽이네요.
47. 원글
'08.8.13 11:08 PM (211.41.xxx.193)원글입니다.
아유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셨네요.
근데 많은 작품들이 제가 이미 본 영화예요.
그래도 제목만 봐도 미소가 나올정도로 좋아하는 영화를 회원님들과
같이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기분이 너무 좋아요.
<러브 어페어>는 여러분이 추천을 해주셨네요
그 영화 아직 안봤는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요.
또 코헨 형제의 영화들도 호기심이 동하네요. 몇편 보긴했지만
안본 제목들이 더 많아서요.
님들이 정성껏 추천해주신 영화들 꼼꼼하게 목록 작성해서
비디오 가게에 갈때마다 잘 써먹을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48. 춘소
'08.8.13 11:18 PM (121.169.xxx.73)'왕과 나'(율 브리너, 데보라 카 주연의 1956판으로)
'빨간 구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패치 아담스'
'12마리 원숭이'
"죽은 시인.."을 좋아하신다니 '파인딩 포레스터'와 '굿월헌팅''Catch Me If You Can'49. ,,
'08.8.13 11:19 PM (116.37.xxx.154)'폭풍의 언덕' - 줄리엣 비노쉬 주연..
20 살때 이 영화를 보고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에 너무 감명? 자극? 받아
그때부터 팬이 됐어요.. 3 번이나 봤어요..
동감- 김하늘,유지태
소년은 울지 않는다,
아메리칸히스토리x,
워크 투 리멤버 - 눈물 줄줄 흘리며 본 영화.. 맨디무어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50. 추가
'08.8.13 11:24 PM (125.177.xxx.47)대부~
51. *^^*
'08.8.13 11:35 PM (58.143.xxx.157)"라벤다의 연인들" 추가요
52. 혀니랑
'08.8.13 11:42 PM (211.206.xxx.30)아직도 생생한 것은 중3때 보았던 영화입니다. ㅎㅎ 너무 심했나????
십계. 로마제국의 멸망.로마의 휴일.젊은이의 양지. 애수. 마음의 행로. 뉴렌베르그의 재판(2차대전 전범재판에 관한-헨리폰다와 맥시밀리언쉘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랑할 때와 죽을 때..
ㅇ므.....내친 김에.. 젤 감명깊었다면,, 미션. 지옥의묵시록. 아마데우스, 쇼생크탈출. 바그다드까페.등등 너무 좋앗던 영화들..제목 생각이 안 나서 잠시 안타깝습니다..센스 앤 센스빌리티..53. 없는것중에
'08.8.13 11:54 PM (116.120.xxx.130)좀 지난우리나라영환데
번지점프를 하다 요
이병헌과 고인이 된 이은주주연 영화인데요
여운이 긴 묘한 영화였어요
해피엔딩같기도새드엔딩같기도,,,각본이 짜임새 있는
안보셨으면 한번보세요~54. 또 없는것...
'08.8.14 4:01 AM (59.20.xxx.206)<뷰티플 마인드>....여운이 가장 많이 남았던 영화였어요.
55. 한국영화
'08.8.14 9:13 AM (203.235.xxx.31)봄날은 간다
아련해요...56. 처음접한
'08.8.14 11:00 AM (211.219.xxx.78)외국영화.....애수(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림)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참 좋은 영화)57. ...
'08.8.14 11:42 AM (211.210.xxx.30)[반지의 제왕] 은 아직 안올라 왔네요.
소장가치 있고, 재미도 있고, 아이들도 볼만해요.
[캐리비안의 해적]도 괜챦고요.
TV에서 수도 없이 해줬지만 볼때마다 다시보고 책도 찾아 읽고 또 다시보고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에요.58. 반복
'08.8.14 12:19 PM (121.165.xxx.156)<쇼생크탈출>저는 수십번을 보고 또봐도 재밌는 영화에요.
그덕에 초등2학년인 울아들도 덩달아 몇번 봤구요.
킬링타임으로 잠깐 웃고 즐기시려면
<화이트칙스> 완전 웃기고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가볍게 봤습니다59. 그랑부르
'08.8.14 1:52 PM (203.254.xxx.80)그랑부르
카모메식당
원스업폰어타임인아메리카
잉글리쉬페이션트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색계
.
.
.
.60. 음
'08.8.14 2:23 PM (222.107.xxx.36)한국영화 중에 '고양이를 부탁해'
61. 저도
'08.8.14 2:40 PM (211.178.xxx.121)가족의탄생 추천요
62. 영화매니아
'08.8.14 9:27 PM (194.80.xxx.10)'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미드나잇 카우보이'
꼭 보세요.63. 원글
'08.8.15 12:56 AM (203.130.xxx.72)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비디오 가게에 가져갈 목록이 많이 생겨서 너무 뿌듯해요.
이후로도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있으면 대환영해요,
내일 들어와 또 확인할게요.64. 저도
'08.8.15 1:14 AM (121.183.xxx.115)글루미선데이 블루벨벳 헤리포터..??이건 좀 그런가요? 전 그래도 하늘을 슝슝 날아다니는 해리가 좋던데...^^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레이,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생각나면 또적을께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김기덕감독영화아닌가요? 그영화도 좋았는데 나름요...
65. 원글
'08.8.15 11:42 AM (203.130.xxx.47)저도님. 감사합니다.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은 저도 정말 좋았어요.^^66. 저두요.
'08.8.15 5:33 PM (220.105.xxx.141)아일랜드 열풍 인가..반전이 너무 유쾌해요.
엠마, 센스엔 센스빌리티, 나쁜 친구들인가 좋은친구들인가..;;;제가 요즘 기억력이 가물 가물해요.
위 영화는 전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요. 어릴때 정은임의 영화음악을 너무 좋아해서요.정성일씨 펜이었어요. 그분때문에 알게된 영화가 희생, 화니와 알렉 산더인대요. 이 영화도 추천 드려요.
순수의 시대와 시에스타 두요..67. 질문^^
'08.8.16 8:55 PM (221.146.xxx.154)저는
<타인의 삶>, <내 곁에 있어줘> -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였어요.
<그린 마일>, <빌리 엘리어트>, <3 colors - red, blue, white>도 기억에 남고
<봄날은 간다>, <여자, 정혜>, <오만과 편견>과 <미녀 삼총사>도 몹시 좋았어요 ^^
원글님,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 비디오로 나왔나요?
저도 꼭 보고 싶던 영화인데.. 인터넷 다운로드가 가능한건지.. 어디에서 보셨는지 좀 알려주세요~68. 원글
'08.8.18 7:28 PM (211.237.xxx.6)질문해주셨는데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이제라도 보실려나?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비디오 가게에서 구할수 있어요
너무 작은데 말고 으뜸과 버금 이나 영화마을 같이 큰 대여점에는 있어요.
거의 명화의 반열에 드니까요? (내 개인의 평가인가? ^^)
그리고 예스 24 나 알라딘같은 인터넷 서점에 명화 비디오로도 나와있어요.
가격도 아주 싸요. 아마 3000원이었던거 같아요. 꼭 구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