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의 나팔수 노릇 열심히 하는 덕에 외압도 없을것이고,
그마나 언론독립이 이루어지는때에 개국해서 지금 봉숙이나 봉춘네처럼
핍박받거나 민주언론사수투쟁 경험도 전무할 테니,
참으로 한나라당과 더불어 신이내린 방송사라 아니할 수 없는...
그래도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동업자 정신이 있다면 작금의 사태가 마냥 맘편하지는
않겠죠?
이럴때 sbs가 현정권을 압박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터트려준다면?
(음.. 딱 한건 있기는 한데...)
내가 평생 보은인사,회전문인사,광복절 사면까지 책임지겠음...
"오늘의 내가 당신의 내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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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국에 sbs는 참 속편할까요?
진정 궁금 조회수 : 773
작성일 : 2008-08-13 01:35:59
IP : 220.121.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lzubiles
'08.8.13 1:41 AM (218.51.xxx.6)sbs가 그럴리가.
2. Coolbeans
'08.8.13 1:45 AM (12.21.xxx.34)시방새가 그럴리가. 2
3. 하루결근
'08.8.13 4:25 AM (125.187.xxx.14)월요일 촛불집회때 sbs노조위원장님 나오셔서... kbs총파업하면...
sbs도 동반파업하겠다고 하셨습니다.
kbs독립피디분도 나오셔서 같이 파업하신다고 하셨구요.(이분 굉장히 멋지셨습니다!!)
저역시 시방새 매우 맘에 안들지만....내부에서 열심히 투쟁하고 계신다하니
믿어보고 싶습니다.
ytn주총 1차 저지할때 sbs노조분이 오셔서...발언하셨는데요.
국민의 지지를 받고있다는거 매우 부러워하시면서...잠시 목소리가 떨리시는데...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화요일 하루 결근했는데....오늘은 또 kbs로 출근해야지요.^^
말그대로 믿을건 쪽수밖에 없는데....
kbs앞에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4. ..
'08.8.13 5:41 AM (219.248.xxx.219)그 티비에 자주나오시던 sbs피디님 같은분이 더 있을꺼라고 보네요
5. 그넘들도
'08.8.13 8:22 AM (220.75.xxx.173)그넘들도 명박이랑 똑같아요.
사기를 쳐서라도 지 뱃속 챙기느라 바쁜넘들이예요.
오죽하면 베이징 올림픽 방송위에 경고를 먹겠어요?6. 하고나서
'08.8.13 8:44 AM (58.142.xxx.251)상빙신 기대하지 말자구요 저는 리모콘 애서 시방새 지웠서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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