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kbs각목폭행 피해자입니다..사연이에요..
힘내라대한민국 2008-08-08 16:49:59 / 읽음: 36 / 추천: 0
노혜경의 '캣츠아이'
읽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 기억하시나요, 20살 젊은 아직 청소년인 아고라닉 늘푸른강산 실명 x장범입니다.
현재 작금의 상황이 슬픕니다.. 오늘 막 정연주사장님이 해임됐더군요..
다름아니라 제 예기를 해도 됄지모르겠지만.. 혼란스럽습니다.
6월23일 이후 , 제가 기자회견도 열고 영등포경찰 여러명 고소고발과. 보수단체를 고발하였더니, 그 표적이 저한태 날라와, 저에대한 고소장과 소환장이 작성중이라고 하더군요..
변호사분님한태 도움을 요청하니 경찰사건 담당한 한 변호사님은 이제 바쁘니 자신이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없다, 혼자 알아서해야됀다 라고 말을 하시드라구요.
한분은 바빠서 주말쯤에 통화해주신다고하구요..
선생님.. 저 정의를 실현시킬려면 희생이 따라야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 희생감수하고있으며, 생각하고 집회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압박일준 몰랐습니다.
변호사분이 제이름자체가 경찰 고소장 소환장에 돌고있고
제가 7월23일날 순경인사람한태 제가 폭행을당했는대 증거자료가 없어, 수사중이긴하나.. 취하해야됄것 같습니다.. 또 연행자였던 한 친구가, 구속이 돼었는대.. 거기에 관해서 제 소환장과 고소장이 제출됄려하는것 같다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이제 표적이 됐다는 말인대 혼자라는게 무섭더군요
그래도 곁에서 응원하시는 아고라분이 계시지만,, 자꾸 눈물이 흘르는 이유는 무엇일가요..
전에도 칼라tv에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왜 민주주의를 외치는 우리를
그저 순수한 촛불을든 우리를 경찰은 왜 폭행을 해야하는거냐면서 울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때전 바보가 됀듯했습니다..
왜 내가 울어야하나.. 왜 내가 지금의 이상황과 부딪쳐야하나..
왜 민주주를 왜치는 내자신이 이런 희생을 겪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제 자신이 자쳐한일로 울고있으니 어찌 바보같지 않겠습니까.,.
잡다한예기가 너무 많았군요.. 저도 이제 전과자가 됄가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ㅠㅠ..
이제 슬슬 저에대한 고소장과 소환장이 많이 날라올탠대..
민변에 전화해도 인력하나 없다고 ,. 제 변호사와 알아서하라고 하던대
전 변호사가 없습니다.. 그저 옆에서 도와주는 바쁜 변호사 2분이 계실뿐이에요
제가 부탁이 한가지있습니다
11날 경찰서로 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저 혼자가기 두렵습니다..
제가 무슨말에 꼬일지도 두렵습니다.
죄를 짓지 않았는대도 두렵습니다... 제 변호인분은 시간이없다고합니다.
혼자가서 두려움에 맞서야하는것일가요..
도와주실분 없을가요 ㅠ..ㅠ
혹 인터뷰나 말로 들으실수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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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21에서
6월23일..kbs각목폭행 피해자입니다..사연이에요..
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습니다
도와주실분은 이곳으로 가시면 전번이 있습니다
제가 핸폰번호는 지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월23일..kbs각목폭행 피해자입니다..사연이에요..
도움주실분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8-08-08 17:10:36
IP : 121.151.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8.8.8 5:45 PM (219.255.xxx.59)어휴..이게 도데체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이왕이면 법조계 있는분이 도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2. 아웅
'08.8.8 6:56 PM (222.237.xxx.136)진짜 배워서 남주는 민변이 될껄그랬나 싶습니다
이제 민변에서도 인력이 부족해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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