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왜이렇게 더운지?
해야할일이 많고 많은데 다 미뤄두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맘 뿐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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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더워여~
쿠쿠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08-07 16:18:58
IP : 59.10.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로
'08.8.7 4:23 PM (121.157.xxx.68)더워요
꼼짝도 하기 싫어요.내일 말복이라고 친구가 뭐 좀 준다고 나오라고 하는걸 노~했네요
속옷도 챙겨 입지 않고 퍼져 있습니다 노브라..
딩~동 하면 비상 이지요^^;;2. 정담
'08.8.7 4:58 PM (222.103.xxx.67)여기 대구는 오늘 바람이 시원하군요..
현관문 걸고리 걸고 열어두고 배란다 문 열어놓고 컴퓨터방 창문까지 열어두니 시원한 자연풍에 선풍기도 필요없네요..
회원장터 이재희님께 주문한 홍천옥수수 쪄먹으며 컴앞에서 노닥거리고 있으니 몸은 편한데
시국 걱정에 마음은 천근만근이네요.
우찌 평범한 아줌마를 열혈 전사로 만드는지.. 작금의 상황이 제발 꿈이였음 얼마나 좋을까요..3. 가을처럼
'08.8.7 6:13 PM (211.214.xxx.170)저도 대구.
오늘 꼭 가을 날씨 같지요?
어제 저녁엔 추워서 문 닫고 잤어요.
여름은 이렇게 또 지나가는 건가요.
상황은 전혀 아닌데 감상적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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