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제의 참극이 아직도 눈에 선하내여...
너무 속상해서 일찍 집근처와서 술한잔하고 뻗었습니다 ㅜㅜ
우리마음님 아가천사맘님 본명 찾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빨리 경찰서 위치 파악돼길 바랍니다...
어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위험을 알리고 일찍 귀가를 당부 드렸건만
이런일이...
늦은 시간까지 시위에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제발 말좀 들어여~~ -0-
앞으로는 그동안에 진압방식과 많이 달라서 난 아라서 잘 피하니까 걱정마여라는
말 안통해여 ㅡ,ㅡ
앞으로는 새벽 1시를 전후로 시위인원이 적어지면 아라서 귀가하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연행자가 많아 질수록 다른 참가자들에 불안감만 키웁니다
돼도록 안전한 시위후 안전한 귀가를 당부드립니다...
휴...일일이 한명한명 따라다니면서 챙길수도없고 전화로 알리는거라 한계도있고 ㅜㅜ
제발 저랑 연락돼시는분들 당부드립니다...
안그래도 쓸때없는 걱정많은놈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갑니다 ㅜㅜ
어제 명동성당 계신 우리 회윈님 세분이셨는대...
우리맘님은 안전하시고 아가천사맘님 연행돼셨고...또한분은 실명으로 알고있는분인대...
아직까지 연락이 안돼서 걱정입니다
이글 보신다면 연락좀 주세요 ㅜㅜ
PS: 아가천사맘님 연행된 경찰서가...동작대교 건너서 한참을 가고있다고 말씀하신걸로봐서는
방배 경찰서는 아닌듯하고...남부경찰서(제일유력함) 구로경찰서 과천경찰서 서초경찰서
안양경찰서등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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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글 안녕하시지요 ^^
민심은천심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8-08-06 14:38:08
IP : 59.15.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6 2:59 PM (59.5.xxx.104)어제 저 아는분이 청계종로명동성당까지......조마조마했읍니다..새벽 한시쯤되어 집에도착했읍니다 하더군여...그리고 아참에도 문자 했더니 다들. ..82쿡님게선 아직도 어디에 계신지 확인이 안되고..에혀..좀 기달려봐야겠네여...위치확인되면 격려차가봐야 되겠고...
2. phua
'08.8.6 4:18 PM (218.52.xxx.104)무탈하셔서 다햏~~~~ 담배는 ????
3. 민심은천심
'08.8.6 4:25 PM (59.15.xxx.48)담배요...;;; 자꾸 늘어만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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