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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5년뒤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8-08-05 16:59:59
5년뒤에 이런꼴 반복하지 않으려면 한나라당 씨를 말려놔야 할텐데요.

제발 한나라당 지지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에게 몰표를 해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리 곱 씹어봐도 이번 문국현 의원을 은근히 이명박 측에서 밀어줬다는 말 이해가 가네요.

표를 분산하려는 속셈이었겠죠..

정동영 싫어라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면 차라리 정동영을 밀어줄 걸 후회가 됩니다.

한나라당의 실체를 알아갈수록 썩은 악취가 풍겨나옵니다.

5년뒤엔 그리고 한 10년 뒤엔 역사책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그런 당이 되어 버렸으면 좋겠어요.

박근혜 그밥에 그 나물이라 당연히 싫네요.

제발 우리나라를 구해줄 현인이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 : 125.177.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5 5:01 PM (121.130.xxx.99)

    제발그랬으면좋겠습니다 맘편히살고싶어요 ㅠㅠ

  • 2. 삼기리
    '08.8.5 5:13 PM (121.166.xxx.124)

    그 현인은 바로 우리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실이 너무 아득하니 영웅이 나타나서 이 난국을 헤쳐나가길 바라는 맘 이해되지만.. 그렇지만 결국은 그것을 감당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을 겁니다. 시민의식이 깨어나도록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을 생활 속에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현인이 나타난다 해도 이런 시민의식으로는 우리는 또 노무현과 같은 과오를 저지릅니다. 답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 3. 부산맘
    '08.8.5 5:14 PM (122.254.xxx.224)

    박그네.. 정말 싫다 싫어...

  • 4. 부산맘
    '08.8.5 5:14 PM (122.254.xxx.224)

    뉴라이트를 만든 바로 그 공주님...

  • 5. 동동
    '08.8.5 8:12 PM (116.123.xxx.81)

    거리지말고 직접 정치 함해보세요.
    쉬운지 어려운지.......

  • 6. 그네
    '08.8.5 8:38 PM (221.140.xxx.74)

    정치가 그리 쉬운건 아니겠지만
    쇠고기 정국에서 그네씨가 취한 태도.
    국민의 뜻대로 해야 한다는 겨우 한마디 하고
    복당을 위해 양다리에 눈치에 거의 달인의 경지에 이른 인물.
    도대체 나라를 위해 그네씨가 한일이 뭐가 있을까?
    아버지 후광으로 끝까지 버티는거 아닌가.
    그전까진 그리 싫어하지 않았지만
    작금의 사태에 취한 행동을 보며 완전 아웃.

  • 7. ..
    '08.8.5 10:08 PM (211.172.xxx.88)

    도대체 그녀의 힘의 원천은 어디서 나오는지 의아합니다
    단지 아버지의 후광밖에 뭐가 있나요?
    그것도 독재자의 딸이라는....

    전 그녀를 보면 우리나라가 부끄러워집니다
    마치 필리핀의 독재자의 아내 이멜다가 권력을 잡는것을 보고
    역시 후진국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도 후진국인가 봅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필리핀 정도로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무식한 후진국....

  • 8. 그나물에
    '08.8.6 3:23 AM (211.196.xxx.40)

    그밥 좋네요. 이런 직접적인 표현이 대중들 맘에 와닿습니다. 신물나는 딴나라 ..그나물에 그밥...간결하고 와닿네요. 계속 이걸로 딴나라 이미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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