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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팥빙수를 처음 들었을때~
그후로 윤종신이 왜이렇게 가볍게 보이고 좀...아주 비호감이었어요 저한텐... 그러던 제가!!!!]
올해는 팥빙수란 노래가 왜 이렇게 달리 들리지요? 그렇다고 딱히 팥빙수를 많이 먹지도...좋아하지도 않아요 올해는 아직 한번도 빙수를 안먹었어요 근데 노랫말이 너무 사실적으로 다가와요 노랫말에 팥은 설탕을 많이 졸리란 말이 있거든요그렇구나~ 팥을 조릴땐 설탕을 많이 넣어야되는구나~
올해 처음 제대로 노래말을 들어본것 같아요 참 잘썻네요~
ㅋㅋㅋ 종신오빠 미안해요 그동안 오해를 했어요^^
1. ㅎㅎㅎ
'08.8.4 11:57 PM (116.36.xxx.193)체리는 반드시 꼭지체리로 ㅎㅎㅎㅎㅎ
2. ...
'08.8.5 12:07 AM (121.130.xxx.147)전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어요.
ㅋㅋㅋ3. 빙수야~
'08.8.5 12:11 AM (125.129.xxx.217)빙수용 위생얼음~갈린다~갈린다~♬ <-노래가사로는 너무 어이없어요
정말 팥빙수 레서피를 보고 그대로 가사로 옮겼다고 하던데요??ㅋㅋㅋㅋㅋ
전 여름만 되면 이노래 생각나요.ㅎㅎㅎ4. 초보
'08.8.5 12:15 AM (222.118.xxx.240)ㅋㅋㅋ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정말 전 작년까지 이노래를 너무 싫어했어요 근데 왜 올해는 이노래가 그렇게 재밋게 들리는지요...알다가도 모르겠네...
5. ㅋㅋ
'08.8.5 12:22 AM (61.106.xxx.241)그거 처음에방송으로 봤을땐 눈을 의심할 정도였어요
윤종신이 파마했나 그래서 머리는 곱슬거리고
8-9부 정도되는 이상한 체크 통바지(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들어간?)입고
빙수야 팥빙수야~ 이러는데 정말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전까지 윤종신은 심각하게 무게 잡고 사랑노래 발라드 노래 부르던 가수였거든요.
지금이야 연예프로에 많이 나오고 코믹하게 나오지만 그땐 정말 진지한 분위기였거든요 ㅎㅎ6. 음,,
'08.8.5 12:51 AM (119.201.xxx.6)전 그때 미용실에서 듣고,,웃긴다이생각하고,,
나름기발하다고 생각했는데,,
짐두들으면좋아요,,ㅋㅋ7. ㅎㅎ
'08.8.5 1:18 AM (122.32.xxx.149)전 기발해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윤종신 호감도 상승했었구요.
그러다가 일전에 윤종신이 여자비하 발언을 해서 호감도 급하강 했죠.8. ..
'08.8.5 1:35 AM (116.122.xxx.100)저 그 노래 이소라의 프로포즈인가? 아무튼 이소라가 하는 프로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가 참 이상하다 그러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한번 듣고 다 외웠어요.9. 박명수
'08.8.5 2:05 AM (211.244.xxx.53)저는 처음에 얼핏 들을때 '명수야 박명수야~'
이렇게 들었어요.ㅋㅋ10. 아아~
'08.8.5 2:37 AM (116.44.xxx.45)지금 찾아 듣고 중독되고 있어요.. 아닌밤중에 팥빙수도 땡기고~~
11. 아암..
'08.8.5 10:01 AM (121.165.xxx.105)저 이노래 무쟈게 좋아하는데... ㅋㅋ
윤종신 아니고.. 누가.. 이런 노래를 만들수 있겠어요..
여름엔 와따야~~ 라고 저도 크게 따라 부르지요.. 언제나..늘..
ㅋㅋㅋ
완전 중독성 노래12. ^^
'08.8.5 10:36 AM (59.22.xxx.52)이 노래 작사는 윤종신, 작곡은 이규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이규호도 좋아해요. '머리끝에 물기'란 노래 참 신나구요.
예전 이승환도 불렀던 '세가지소원'도 좋아요.13. ㅋㅋㅋㅋ
'08.8.5 1:19 PM (58.121.xxx.135)빙수야 팥빙수야~ 녹지마 녹지마~~
막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ㅎㅎㅎ
세가지 소원 윗분이 쓰셨는데, 저도 그 노래 너무 좋아해요.
또 노래합니다. 나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건강해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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