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일 감사원 ‘정연주 해임안’ 의결!

[포비아]

오늘 ytn구본홍이 쥐새끼 부하 아니랄까봐 몰래 사장실 잠입해 들어갔다가

노조 직원들의 항의로 굴욕 강퇴 당했는데...



쥐박이 언론장악의 최대 표적인 고봉순 정연주 사장을,

드디어 마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감사원이 총대 메고  ‘정연주 해임안’을 내일 5일 의결한다는 군요.



방통위, 떡검, 견찰에 이어 쥐박이의 개가 되기를 자처하고 나선 감사원으로

달려가 항의바랍니다.



http://www.bai.go.kr/(감사원 바로가기 링크)



-경향신문 기사-





입력: 2008년 08월 04일 18:32:33



  


ㆍKBS 감사 한달 만에 일정 앞당겨 강행
ㆍ기자·PD협 “올림픽 전 방송 장악 의도”

  

" 감사원이 5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해임 요구안이 포함된 KBS 특별감사결과 보고서를 최종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이사회도 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현 정부의 ‘베이징올림픽 개막(8일) 전 정연주 해임’ 시나리오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KBS 기자협회·PD협회 등 직능단체를 비롯한 사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감사원 관계자는 4일 “감사위원회는 통상 매주 목요일(오는 7일)에 개최되지만 이번에는 화요일인 5일로 앞당겨 KBS 특별감사보고서 등을 의결 안건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기관장에 대해 해임을 요구한 선례는 얼마든지 있다”면서도 “정 사장에 대한 해임요구안이 포함됐는지 여부 등은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연주 사장이 감사원의 추가 감사 요구에 대해 서면 조사에만 응하고 출석 답변 요구를 거부한 데 따라 감사위원회가 기관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감사원법 32조 ‘임용권자나 임용 제청자에게 해임을 요구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정 사장 해임요구안이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보통 감사후 2~3개월이 지나 감사위원회가 열리는데 불과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에서 정권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며 “부분 경영적자 등을 이유로 해임 요구를 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현재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의 공석으로 김종신 사무총장이 대행을 맡고 있다. 내부 인사는 하동복(주심), 박종구씨 등이 맡고 있고 외부인사로는 판사출신인 이석형, 참여정부 청와대 경제비서관을 지낸 김용민, 대구고검장 출신인 박성득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KBS는 이날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정 사장의 재임기간 이룩한 KBS의 공공가치와 공적 서비스 확대 등을 외면한 채 임기가 보장된 공영방송 사장의 해임을 공언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KBS는 또 “2003년 이후 5년간 결산손익은 1500억원 적자가 아니라 189억원 흑자”라며 “같은 기간의 실적이 적자라고 주장하는 측은 5년 가운데 일부 기간의 적자와 올해 예상 적자까지 합하는 억지 계산을 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BS 기자협회와 프로듀서협회는 이날 “오는 8일 올림픽 개막 전에 KBS를 장악하겠다는 정권의 시나리오에 따라 감사원과 KBS 이사회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낸 뒤 감사원을 항의 방문했다.

민주당도 5일 오전 10시 감사위원회 개회 전에 감사원을 항의 방문, 정 사장에 대한 해임요구안 의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기자 lake@kyunghyang.com>





http://www.bai.go.kr/(감사원 바로가기 링크)



감사원 가기 전에 많은 아고리안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찬성 꾸욱~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0...

[gazette]

http://www.bai.go.kr/(감사원 바로가기 링크)

(원글링크.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80...

.. 에휴.. 증말 .. 쌀이 아까운 인간들이군요.

[ⓧPianiste]

쌀만 아깝나요. 삶이 아깝죠.

[한심한...]

가서 의견 남기고 왔어요..아..정말 너무들 하는군요.

[mimi]

고마하자.........좀...진짜...이정도했으면...정말 그만해야하는거 아니니? 정말 끝까지 가보겠다는거냐?

[마.딛.구.나]

저늠들이 들이마시는 공기조차 아깝다.....에구 열뻗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