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목석 아내와 사는 남편...

후유. 조회수 : 6,556
작성일 : 2008-08-01 23:06:58
아래에...임신 하니 남편이 가까이 안온다는 분 계셔서.


나도 하소연.

아내..출산후..3개월 동안 가까이 못오게 하더군요.

아프다고.

임신중에는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출산후 3개월이나 지나 한번 같이 잔것 가지고도 두고 두고 말합니다.

자기 아픈데....그랬다고.

정말 이혼 사유 중에 성격 차이의 대부분은  성격의 차이가 아니라...성의 차이라고 하더니만

절감했습니다.

어찌 어찌해서 같이 자도

목석 입니다.

스킨쉽? 가슴 외에는 무조건 싫답니다.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여성분들.. 아세요.


그냥 가만히 누워서 마지 못해 하는 티를 내는 아내.

강간하는 기분으로 하는 부부 잠자리.. 하고 나서도 기분이 내내 좋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강간하는 기분으로 하고 나면 기분 나쁩니다.

압니다. 싫은 걸 어떻게할수 없음은.

그런데 그 다음에는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아내가 불감증은 아닌지.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 듯이 보여 굳이 내가 이 여자와 살아야 하나?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자기는 최선을 다한다고 우기니.

더더욱 절망적이 됩니다.

부부간에 서로가 별로 원하지 않으면 별 문제 없지만

서로간에 원하는 정도가 틀리면

이혼 가능성이 급상승합니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그 스트레스

인간의 본능인지라 급상승

하루 종일 계속 성적 긴장 속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 문제만으로도 이혼을 수천번 생각합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의 불일치가 있는 부부시라면

서로 배려 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이혼 가능성이 높음을..꼭 생각하시기를

이건 이성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IP : 219.255.xxx.1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8.1 11:11 PM (121.165.xxx.78)

    참으세요.. 그래야 몇달 되지도 않는데.. 참다 보면 꿈속에서 해결되기도 하잖아요. 두사람 다 힘들답니다

  • 2. 에구...
    '08.8.1 11:20 PM (59.14.xxx.63)

    저희 신랑이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희 신랑 너무 사랑하고, 부부사이에 불화나 이런 문제 아무 것도 없는 데도
    유독 전,,그 부분은 어떻게 안되네요...
    아이들도 어리고, 아직 돌쟁이 밖에 안된 세째까지 있어서 그런지
    전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거든요...그래서 욕구가 안생기는것도 같고...
    신랑에겐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 3. 글쎄요
    '08.8.1 11:21 PM (116.36.xxx.193)

    서로 배려하지않으면 그렇게 될터이니 한번 노력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루만이라도 남편분이 아이를 보고 아내는 외출을 시켜주시고
    저녁은 외식하고 집에와서 분위기를 잡아봄은 어떨런지요
    제 경험상 아이보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고 녹초가되어
    남편 밥상차리느라 옆에서 보채는 아이봐가며 겨우 저녁상 차렸거든요
    남편은 밥만 홀랑먹고 티비앞에 가있고 애랑 실갱이하며 저녁먹은거 대충 치우고
    잠자리에 누우면 그냥 곯아떨어져버리고만 싶은데
    아이 잠잘때 그나마 홀가분하게 잠자고 싶은데 옆에서 귀찮게하면
    발로 차버리고 싶더라구요
    이혼이요? 조금 극단적인게 아닌가싶습니다
    아내가 불구가 되어도 옆에서 뒷바라지하면서 지내는 남편도 있는데
    아이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이혼은 조금 멀리하는 게 어떨런지요

  • 4. 아내입장
    '08.8.1 11:23 PM (117.123.xxx.97)

    아내분 입장을 겪은 비슷한 아줌마입니다.
    저도 남편이 원할 때, 마지못해 하는 티 내면서 울어본 적도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그 당시는 저도 나름대로 남편에게 서운하고 지나치게 자기 입장만 내세운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출산 후 잠자리에 대한 공포를 먼저 부드럽게 달래주셔야할 듯합니다.. 저는모유수유할 때 남편이 제 가슴 터치하는 것이 싫더군요.
    지금은 두 아이들 어느 정도 키웠는데.. 일주일 4일 정도는 합니다.
    한땐 너무 싫어서 울기도 했던 사람이지만.. 아이를 좀 키우고, 살도 좀 빠지고 여유가 생기니 남편과의 잠자리도 즐기게 되더군요.

    아직 100일이면 조금더 배려해주셔야할 듯합니다. 혹시 모우수유하신다면 더더욱 힘드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렇지 않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다소 민망한 이야기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 5. 이기적
    '08.8.1 11:28 PM (220.117.xxx.88)

    이기적이시거나 혹은 무식(죄송^^무심이맞겠다)하시거나...

    육아가 얼마나 힘드시는지 아셔요?
    쉴 시간이 없답니다.
    밤이 되어야 아기 재우고 겨우 씻고 자리에 눕는거에요

    그리고 여자는 얼마나 분위기에 좌우되는지아셔요?
    아기 재우고 한숨 돌릴려하는데 무턱대고 들이데시면 어쩝니까?
    아기 대신 재워주시고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고 쉬라고 하시던가
    꽃 한송이라도 들고 들어와보셨나요?

    그리고 아기가 어리니 같은 방에서 자겠네요?
    엄마라는 존재는 아기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맘껏 흥분이 되는 존재가 아니랍니다
    몸도 피곤하거니와 아가라도 깰까봐 노심초사지요
    아이가 4살정도 되어 다른 방에서 자기 시작하니 기분이 당장 달라지더군요.

    뭐 이외에도 여러 이야기가 나올수 있겠지만

    남편분~~
    아내을 조금더 위해주시고
    아내도 여자라는걸 잊지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6. 아내를 위해
    '08.8.1 11:29 PM (58.225.xxx.89)

    이렇듯 남편이 그런 생각에 이혼을 불사한다면
    아내를 조금만 더 알뜰 살뜰 보살펴주세요.
    아이를 돌봐주신다든가
    빨래나 청소를 도와주세요.
    그런건 하나도 안해주면서
    지쳐있는 아내가 목석같다고 하면 정말 화 납니다.
    너무 극단적 표현이지만
    아이하나 키우는거 그거 거의 아내의 모든 엑기스(적당한 단어가 아닌줄 알면서)를 뽑아서
    사람하나로 키워 가는겁니다.

    당신의 자식 그냥 키워지는거 아닙니다.
    아내의 희생이 있기때문이니
    화목한 가정과 아내와의 사랑을 위해 아내를 도와주시고
    한번 집이 아닌 호텔이벤트라도 이용해 보세요.-아이를 맡아줄 가까운분을 하루라도 두둑한 돈 주시고 아내를 해방시켜 주세요.

    아이낳고 그냥 섹스리스 부부로 전락되는 많은부부를 봐와서 안타깝네요.
    좋은 해결 있으시길 빌게요.

  • 7. 후유.
    '08.8.1 11:37 PM (219.255.xxx.118)

    아직..상황 파악이 안되시는듯..온갖 노력 당연히 다합니다. 아내 피곤하지 않게 하기위해.
    원글을 보시면. 맞벌이 하는 데 집안 일을 육아 포함 내가 더 많이 합니다. 그리고 피곤해서 목석 같은 걸 이해 못하면 내가 나쁜 건데 문제는 신혼때 부터 10년간 똑 같았습니다.

  • 8. 후유.
    '08.8.1 11:40 PM (219.255.xxx.118)

    전희를 30분 해도 반응이 없고 빨리 끝내라고 항상 말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들, 지금 아기 낳고 석달째가 아니고 아이들은 초등학생들입니다. 신혼초 부터 지금까지 10년간 변화가 없습니다. 성 자체에 아예 관심이 없는 듯 하니.. 관심이 아무리 없더라도 남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해야 하지 않나요?

  • 9. ?
    '08.8.1 11:44 PM (220.117.xxx.88)

    원글에 그런얘기없는데요?

  • 10. 허걱
    '08.8.1 11:55 PM (58.102.xxx.67)

    출산 10년이 지나도 ...
    여전히 짜증내고 싫어한단 말씀이죠?

    앞에 어느 임신한 여자분의 넋두리와 지금 이 남편분의 넋두리가 다를 바 없네요.
    무엇보다 아내분이 조금 더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선 한쪽이 성적으로 너무 무관심하면 당장 이혼사유가 되며
    위자료 왕창 물어야 하는데......

    여자입장에서보면
    육체적으로보다
    정신적으로 더 잘해주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기.
    가끔 아이들 놔두고 둘이서 외식하고 영화보기
    아내에게 연애때나 사줄법한 선물사주기 등등.

    설사 육아에 지쳤다 하더라도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축복인 그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여자입장에서 봐도 안타까울 뿐.

  • 11. 애인
    '08.8.2 4:15 PM (125.178.xxx.15)

    다루듯 해보셨나요
    애인이 없어 모른다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애인의 환심을 못사면 애인이 떠나버리겠지요
    애인을 놓치기 싫어 공들이듯 해 보세요
    아마 부인이 애인이라면 벌써 따나셨을거 같아요
    부인이 몸달아 앵겨 붙게 못만드신다면 남자 자격 엄써요
    저는 임신기간 내내 남편의 뜻대로 되어 버렸어요
    이런 글 쓰는거 싫지만
    님의 부인의 상황이 같은 여자로써 안타까워서요

  • 12. 앗참
    '08.8.2 4:24 PM (125.178.xxx.15)

    출산후에는 호르몬의 이상으로 그곳에 이상이 생겨 아픈 사람도 있거든요
    여성 호르몬이 부족 하다든가....그러면 비만도 될수도 있어요
    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도움도 받으시구요
    건강체가 아니라면 그시기는 굉장히 피곤하고 힘들어요
    아기 목욕도 같이 시키시구요 청소도 퇴근후에 해놓으시면 한결 수월하실거예요
    아내의 상태가 어떤지도 알지 못하면서 성운운 하시는거 보면
    굉장히 생각이 없으신분 같기도 하군요
    40대 후반의 아내가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갱년기때문일수도 있다는 것도
    감지 못하는 무식한 남자 들도 굉장히 많더군요
    갱년기라는 단어도 모르는 남자도 있긴 하더군요
    아마 부인이 건강체가 아니라서 더 할지도 모르니
    이후로도 즐거운 밤이 되길 원하신다면
    부인의 건강과 육아를 도우면서 자기의 울타리를 잘 건사하는 진정한 사내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13. 뒷북댓글
    '08.8.2 7:00 PM (119.64.xxx.39)

    많군요.
    원글님이 댓글 달아놓으셨잖아요. 전희를 30분해도 소용없다구요.
    원글님은 아내가 먼저 의사를 비출때까지 근처에도 가지말아보세요.
    혹시 원글님이 너무 자주 곁에 가시는건 아닌지요?
    제 친구중 하나는 남편이 일주일에 2=3번 요구를 해서, 흥미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여자는 배란기때, 혹은 생리예정일전에 성욕이 보통 생깁니다.
    그러니
    힘드시겠지만, 한달에 2번으로 횟수를 줄여보세요.
    그때에도 본인이 먼저 다가가지 마시고, 아내가 먼저 다가오게 유도를 하셔야 하고요.
    아니면 남자분께서 먼저 요구를 하시더라도,
    오늘 날잡았다" 하는 심정으로 아내의 애가 닳게..

    그 영화보셨나요?
    전도연씨 주연의 <해피엔드> 초반 도입부분이요~
    아내의 흥분이 절정에 달할때까지, 그래서 원할때까지 애무를 해주시면 성공할겁니다.
    결혼생활 10년이 넘어가도 오르가즘이 뭔지 모르는 여자도 많고요.
    또 우리나라 여자들 대부분이 성은 수치스럽다고 은연중에 교육을 받아서
    겉으로 표현하는것에 대해 민망함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남자는 불켜고 눈으로 확인하는거 좋아하지만, 여자는 은은한 불빛이나 어둠속을 훨씬 더 좋아하니까, 그 점도 염두에 두시고,
    기다리세요.
    아내가 몸 닳을때까지.... 보름이던 한달이던~

    그래도 안되면, 원글님의 아내는 석녀예요. 휴지와 손가락 추천드려요 -_-;;

  • 14. 댓글중..
    '08.8.2 7:17 PM (125.186.xxx.35)

    휴지와 손가락~ 쓰러집니다. 심각하신데.. 죄송합니다. ㅜㅜ
    전 너무 귀찮으면 남편의 휴지와 손가락 사용에 흥을 둗우기 위해(푸흡~) 나름 나무토막같은 몸매로 스트립쑈 같은것도 한답니다. ㅎㅎㅎ

  • 15. 여자는
    '08.8.2 7:31 PM (222.109.xxx.35)

    남자와 달라서 마음이 없으면 잠자리도 싫어 해요.
    평상시에 아내분이 남편에게 사랑 받고 있구나 또는
    이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하세요.
    자상하게 대화도 하고 부인의 기분도 맞추어 주시고
    아내가 힘들어 하면 청소나 세탁기 돌리기, 설겆이,
    쓰레기 분리 수거등 조금씩 거들어 주세요.
    원글님이 먼저 하자고 안해도 아내가 먼저 하자고 할거예요.
    평소에 잘 하셔서 아내를 감동 시키세요.
    출산후 3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잠이 마구 쏟아 질때예요.
    원글님의 생활 습관과 아내에 대한 사랑 부족에 대해 노력 많이 하시고
    반성해 보시길 바래요.

  • 16. 좀 안쓰럽네요
    '08.8.2 8:06 PM (116.36.xxx.188)

    여자는 원래 원하지 않을 때 하는 걸 제일 싫어합니다. 제 아이가 신혼 초 1달 반만에 생겨서 남들은 신혼전에 생겼네 어쨌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그런 시기에 생겼는데 그날 남편 술이 떡이 되서 집에 들어와서 요구하던 건 아직도 생각만해도 싫답니다. 그떄하던 얘기가 이러다 애 생기면 10개월 동안 안한다였는데 정말 임신이 되자 그 후에도 요구하는 남편도 싫었고 그렇게 생긴 아이도 싫었답니다. 임신만 아니었으면 직장을 다닐 생각이었었는데... 제 인생이 통째로 그날 하루 그 욕심에 날아가 버린 것 같아 (게다가 술먹은 사람이 자기 기분에 하고 싶은 대로 맞춰 해야 하는 기분은 마치 제 자신이 부인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된 기분을 느끼기 충분했죠) 정말 임신 기간 그리고 따라오는 육아기간 내내 우울증을 저 가슴 심연에 깔고 살게끔 했죠. 거기에 뭐 안좋은 집안들이 겹치긴 했지만 아직도 아이와 즐거웠어야할 첫 시절들 (백일, 뒤집기, 옹알이, 돌 등등)을 그런 일들때문에 힘들게 보냈다는 게 아쉽답니다. 고백하자면 다른 사람들은 아이만보면 예쁘다던데 난 왜 이 아이가 예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을 하던 날도 종종 있었답니다. 제가 이기적이라서 그런 것이라면 돌을 던져주세요. 저도 그때만 생각하면 제 아이에게 미안할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날, 바로 그 아이가 생기던 날, 전 준비되지 않은 삶에 들어가서 우왕좌왕하느라 정말 혼자 힘들어야 했던 세월을 만든 날은 아직도 좀 상채기로 남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꼭 아셔야 합니다. 여잔 그런 날을 잊지 못합니다.

  • 17. 여자도
    '08.8.2 8:25 PM (125.178.xxx.15)

    절정을 맛보면 밤마다 그리워 진답니다
    혹 아내가 남편분께 마음의 상처를 주신적 없으신가요
    시댁일이나 남편분의 일로....
    가지고 계신 사고로는 이기적이신 성품인거 같아요

  • 18. ..
    '08.8.2 9:19 PM (218.37.xxx.124)

    비타민 E 가 부족하면 그런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는데 그것을 꾸준히 먹었더니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더라구요
    함량이 많이 든것으로... 은행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263 오늘 통신사 이동하신 분들 얼마나 되세요? 5 llllll.. 2008/08/02 539
221262 좋은 글이라 올려봅니다.친정부성향은 꼭 보시길 17 조계사 2008/08/02 502
221261 ★모유수유 중에는 GI다이어트 하세요~ 라인맘 2008/08/02 167
221260 텐트들고 휴가갑니다,,메뉴와 준비물조언부탁,,, 5 야생1박2일.. 2008/08/02 542
221259 후라이팬 어떤 것이좋나요? 7 친일청산 2008/08/02 888
221258 [긴급]촛불에게 나눠드릴 주먹밥 500개 구입가능한곳있나요?? 7 ⓧPiani.. 2008/08/02 726
221257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없는데..어떡하죠? 5 황당 2008/08/01 388
221256 알라딘에서 2008년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이벤트중입니다^^ 14 ... 2008/08/01 668
221255 촛불의 배후 16 목사님 2008/08/01 624
221254 결혼9년차, 시댁에 반란을 꿈꿉니다.. 9 너무힘들어서.. 2008/08/01 2,165
221253 자진출두 전.. 이길준씨의 영상편지 8 개념. 2008/08/01 291
221252 매발톱님 글이요~ 5 어라? 2008/08/01 984
221251 내 현관문도 내맘대로 못하는 우울한 세상... 5 1234 2008/08/01 1,302
221250 애들도 간증같은거하나요? 2 흔들리지 않.. 2008/08/01 417
221249 통신사이동 6 skt 겁 .. 2008/08/01 488
221248 애들 교육이 먼저 일까요? 아님 빚을 갚아야할까요? 5 고민중 2008/08/01 992
221247 요즘에 뭐 바르고 주무시나요? 11 소철나무 2008/08/01 1,097
221246 코렐스누피 아직도 백화점에서 판매하나요? 3 스누피 2008/08/01 845
221245 맞벌이 하시는 분들, 남편이 집안 일 도와주시나요? 13 흠.. 2008/08/01 804
22124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목석 아내와 사는 남편... 18 후유. 2008/08/01 6,556
221243 남편이 집에서 밥 몇끼 드세요? 13 jinny 2008/08/01 1,158
221242 나산 책장 사신 분 계신가요?? 6 살 건 많고.. 2008/08/01 1,993
221241 냉장고에 넣어둔 삶은 옥수수 보관기간은요?? 5 옥수수 2008/08/01 908
221240 sk 텔레콤이 네이톤 메신저에서 문자대화 연동 그게 무슨 말인가요? 1 궁금 2008/08/01 357
221239 이명박을 향해 쓴소리(?)하는 마산초등생들 ㅡ.ㅡ;; 15 조계사 2008/08/01 982
221238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이럴땐..... 2008/08/01 240
221237 대형마트에 한우는 안전할까요? 10 한우 2008/08/01 762
221236 어지러우면서 별 보이는거 아세요? 그거 왜그럴까요? 9 별~ 2008/08/01 963
221235 목구멍이 답답해요.. 꾸엑; 6 예민무수리... 2008/08/01 467
221234 절망/상식/전교조/시위문화/효과적으로님... 님이 일방적으로 삭제한 글입니다. 10 풀빵 2008/08/01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