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거 큰일 났습니다

장거리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8-08-01 15:03:41

   다음에도  글  올렸습니다.
하도 기가  막혀  여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지금  국가 보훈처장  김양 은  백범김구 선생님의 손자입니다,  아버지는  김신이구요.
그런데  지금  건국60주년 행사를  보훈처에서  광고 하고  있습니다.

건국 60주년 기념으로 미주지역 독립유공자 전시회를  열고 92명의 사진전  및 유물전시회 를  하고요

이마  건국60주년  기념 국제 한국전  참전  향군 초청 향사 계획을  실천  하엿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건국 60주년이라 함은 1948년  이 승만이  단독 정부수립을  발표하면서 만든

날을  건국으로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헌법에도  명기된  임시정부 수립도 1919년  이면  최소한  89주년이라면  다소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뉴라이트에서  줄기 차게  주장하고  친일 매국파들이  우기고 있던

  그 날을  정부가  받든 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김구 선생님이   손자가  할아버지가  수립한  임정도  거부하고  이승만이  세운  정부를

  건국일로  기념한다는데  분노가  치밉니다.

   보훈처에   전화  했더니   과장이니  책임자들  모두  안계시고  담당자 외출했다 하고  다른   직원과

  씨름 하다  전화 번호 남기고  끊었습니다.

   저의  의견에  동감  하신다면   보훈처에   전화해서   항의 해야  할  듯 합니다.

  약간  수고 하시고  행동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전화  02-2020-5216    선양 정책과,  교류협력과
IP : 221.155.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글부글
    '08.8.1 4:06 PM (58.121.xxx.168)

    콧꾸멍이 둘이라 숨쉽니다./ 기막혀서 원

  • 2. 꾸미타샤
    '08.8.1 5:12 PM (119.197.xxx.27)

    전화하는건 자신있는데 왜 않되는건지 자신있게 항변할 지식이 딸립니다.
    좀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 3. 구름
    '08.8.1 6:04 PM (147.46.xxx.168)

    처장실에 전화하였습니다.
    계시지 않아서 비서와 통화하였고 강력히 항의하였습니다.
    처장님도 건국이라는 명칭에 부정적이시고 항의를 하셨다고 하네요.
    저는 공개적으로 처장님의 의견을 표명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제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 4. Pianiste
    '08.8.1 7:35 PM (221.151.xxx.201)



    전화할게요. 글 감사합니다.

  • 5. 종달새
    '08.8.2 12:48 AM (121.138.xxx.45)

    오늘 동사무소 앞에' 건국60주년 기념 전야제' 포스터 붙어있네요.
    지휘는 정명훈이고,
    이렇게 조금씩 우리의 의식속으로 좀먹어 들어올건가봐요

  • 6. ...
    '08.8.3 12:19 AM (220.122.xxx.155)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다 뭐하고 있는지...
    다 뉴라이트 연합회원들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140 (급해서요) 부도시 보증건에 관한 문의는.. 4 .. 2008/08/01 213
221139 서울대 이영훈 교수 특강 거부한 사연 15 현직교사들 2008/08/01 1,462
221138 집계약 처음하는데..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08/08/01 533
221137 혈압약!!!!!!! 단미 2008/08/01 339
221136 01일(金) 향이 겨레 광고리스트 - 이명박씨 고맙습니다. 6 사루비아 2008/08/01 579
221135 이거 큰일 났습니다 6 장거리 2008/08/01 530
221134 휴가 가는데 맘이 불편합니다. 4 늘푸른 소나.. 2008/08/01 817
221133 잠실 주공 아파트 한달새 1억 증발 10 정은영 2008/08/01 1,885
221132 [소곤소곤 책캠프] 온라인 책읽기 캠프에 초대합니다. (초청강사 우석훈, 책 무료증정) 연세대 청년.. 2008/08/01 266
221131 신맛나는 된장과 녹슨 바늘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방법이..... 2008/08/01 535
221130 글 내립니다. 180 답답한 마음.. 2008/08/01 4,922
221129 30년 도 더 나이먹은 싱거 미싱기 수리비 16만원, 새거가 좋겠죠? 4 . 2008/08/01 531
221128 팥(팥죽할때쓰는콩)콩을 심었는데 순(?)이 너무 길게나서 옆에 다른가지를 막 타고 올라가요.. 4 콩여인 2008/08/01 185
221127 산만한 아들 - 상담이 필요할까요? 6 짱구맘 2008/08/01 594
221126 위례신도시 2 ... 2008/08/01 495
221125 요즘 호주 (캐언즈,시드니 멜버른) 날씨요.. 3 날씨 2008/08/01 384
221124 친일파,빨갱이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2 빨갱이 2008/08/01 356
221123 내일(2일 토요일) 혼자 집회 오시는 회원 여러분 어디서 만날까요? 11 에헤라디어 2008/08/01 397
221122 부동산 거품에 대해서요 2 걱정맘 2008/08/01 822
221121 물건 값 치루고 잔돈 받으면 잔돈을 지갑에 넣을 때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15 아주 사소함.. 2008/08/01 1,166
221120 서울 근교 놀러 가고 싶은데 너무 늦었겠죠? 4 신혼.. 2008/08/01 561
221119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기 2 감나무 2008/08/01 760
221118 일단 폰 못갈아탔습니다. 17 인천한라봉 2008/08/01 1,124
221117 건강해지고 싶어요, 병원 및 생활습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건강 2008/08/01 446
221116 요양보호사 자격증 정말 취직이 잘 되나요? 5 홍당무 2008/08/01 995
221115 교육감 선거 이기고도 우울한 한나라당 14 정은영 2008/08/01 1,235
221114 전업 주부or 맞벌이? 현재 어떤 생활을 하세요? 17 궁금 2008/08/01 1,700
221113 산부인과 추천 바랍니다. 빗소리 2008/08/01 184
221112 일본사람들의 서비스는 정말 최고에요!! 16 수지니 2008/08/01 1,465
221111 수퍼 갔다가 기가 막혀서.. 10 수퍼아저씨 2008/08/01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