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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원인은

pan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8-07-31 01:27:06
다른게 아니라 그놈의 집값이었습니다.
왜 공교육감이 임대아파트 어쩌고 하는 공문을 강남구청등에 보냈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강남분들 절대 교육 문제로만 그 투표율 그지지율이 나오겠습니까?
(여기서 이런 관점에서 투표 안하신 분들은 제외하구요 - 혹시 기분나쁘실까^^;)
나머지구는 다 주후보가 이기거나 근소한 차였는데 유독 강남구만 그 지지율이 나온 이유는
그놈의 집값이었어요ㅠㅠ
하지만 나머지구의 선방을 생각하면 희망적입니다.
연세 드신분들 제하고 나머지는 모두 몰표 몰아줘야 그 투표율에 그 수치가 나온답니다.
82여러분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잖아요.
질긴놈이 살아남습니다.
화이팅!!!!!!!!!!!!!!!!!!!!!!!!
IP : 125.129.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08.7.31 1:34 AM (220.122.xxx.155)

    이 정권의 본색을 마저 보여줘야 될텐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 2. ㅜㅜ
    '08.7.31 1:39 AM (58.121.xxx.168)

    질긴 놈이 이깁니다.

  • 3. 인천한라봉
    '08.7.31 1:47 AM (219.254.xxx.89)

    다들 상위 1%에 든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요..

  • 4. 폴 델보
    '08.7.31 1:52 AM (59.12.xxx.179)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강남과 서초는 애당초 크게 질 수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전 솔직히 공정택이 90%정도 득표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주 후보가 의외로 선전했네요.^^;
    암튼 차후 어떤 선거에서든 강남과 서초에서는 수십%차이로 무조건 집니다.

  • 5. 다음부터는
    '08.7.31 2:04 AM (116.33.xxx.139)

    사람들애게...강남 서초와 반대로 움직여라
    그것이.. 우리 살길이다!라고 해야겠어요....ㅠ.ㅠ
    그치요? ...^^

  • 6.
    '08.7.31 2:17 AM (58.225.xxx.204)

    문제는, 강남 서초랑 목소리를 같이 하면 마치 자기도 강남 서초가 된 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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