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왜 덥썩 물었니. 무슨 영화를 누린다고

[불쌍해요]

그저 마음 안들면 전부 토사구팽이네요
그것도 고소영 라인은 내비두고 엄한 사람들만 삶아 먹네요
불쌍한 영혼들
그래서 목숨걸 주군을 가려서 선택해야지
신의가 눈꼽만큼도 없는 쥐박이를 믿어 이 바보들아


[수술대 오른 MB외교] 주미대사·柳외교 순차 경질 검토

靑 "긴급대책회의서 문책 이야기 나왔다"

李대사 31일께·柳외교 내달초 경질될듯
청와대는 최근 미국 지명위원회(BNG)가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한 것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의장 성명이 삭제된 사태 등 잇단 외교적 실책과 관련,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해 순차적으로 경질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문책이야기가 나왔다"면서 "1차적 책임이 주미대사에 있지만 외교 안보 라인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중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을 전후해 외교 안보 라인에서 여러 허술한 점이 노출된 점을 감안하면 차제에 외교 안보 라인의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8월 5, 6일)과 독도 문제의 후속 처리 등을 감안해 이 대사를 먼저 경질한 이후 유 장관을 교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여름휴가(26~30일)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하는 31일께 이 대사의 경질이 점쳐지고 있으며, 유 장관의 경우 부시 대통령 방한 이후 교체 시기 등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이들 후임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장관 후보에는 내부인사로 권종락 외교부 1차관, 외부인사로는 현인택 고려대 교수와 한나라당 박진 의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흥]

강만수왕자님한테 쓰는 잣대랑 다르네요.
거긴 대신 종아리 맞는 사람도 있던데...

[ㄲ 깝]

외교는 첩보전쟁 아니겠어요? 각 나라의 총없는 전쟁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잡으면 땅짚고 헤엄치기 하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2mb의 이전 행적을 외국이 모를리가 없고 뿐 아니라 더 많이 알고 있겠지요.
도덕적으로 헛점 투성이인 권력이 등장했으니 호구지요.
도덕성이야 어찌되든 돈 잘벌면 최고야 하면서 2mb 뽑은 대한민국,
2mb가 있는 한 앞으로 외교무대에서 계속 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캔들 터뜨린다고 흘리기만 해도 외교무대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게 될 겁니다.

[타는 속]

ㄲ깝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phua]

에~~효~~ 지금도 한날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일본국민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