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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현실
장거리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8-07-28 13:45:20
신세계 e-마트가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pb 제품을 협력업체에
떠 넘겨 진열에서 부터 판매에 이르기 까지 다 시킨다고 한다.
손도 안대고 코풀겠다는 대기업의 횡포에 하청 중소기업체나 납품업체들 울며겨자 먹기로,,,,,
그렇다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끽소리 못하고 열불이야 나겠지만 어쩔 수 없고..
우리나라 왜 그러는지!!!!!!
삼성에서 신세계에서 중앙일보 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인 삼성가에서.
싸고 쉽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오늘도 그러든지 말든지 e-마트는 북적이고,
82쿡 회원 여러분들도 울분은 나는데 나도 모르게 e-마트로 향하는 발길을 보고는
이래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우리는 진짜 비겁하지 않고 진실에 용기와 행동을 다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진실과 가까우면서 부조리와 불의에 항거하는 82쿡이지만
어찌 e-마트에 대한 유감은 아무데도 없네요,
저만 이렇게 분개 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IP : 221.155.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뉘
'08.7.28 1:58 PM (220.93.xxx.172)윽...저희집앞에 10월에 이마트 오프한다해서 엄청 좋아했는데요....
이용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쩝2. 쿠쿠리
'08.7.28 2:00 PM (125.184.xxx.192)2마트 안가서 몰랐어요..
왠만한거 다 인터넷으로 사니..3. caffreys
'08.7.28 2:04 PM (203.237.xxx.223)동네 슈퍼 이용하세요.
조금 비싸더라도 조금씩 먹을만큼만 사는 게 남는 거에요.
괜히 쓸데없는 거 안사게 되잖아요.4. 저도
'08.7.28 2:06 PM (211.189.xxx.22)이마트 안간지 꽤 되네요. 아마 촛불들면서 부터 안간거같애요
원래 이마트나 대형마트에서 회사에서 나온 판촉사원한테 자기네 일 다시키드라구요
어느 방송에 나온적있어요
하여간 지금 세상은 약자는 죽을때 꽥소리도 못하고 죽는꼴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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