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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백화점 목동점 왜 그러삼
직장 다니는데 바빠 현대 e-super 배달을 일주일에 한두 번 이용하는데
한번은 라면을 사려 했더니 농심하고 오뚜기 라면만 올라와 있더군요 삼양은 아예 없음.
헐, 하고 다른 것도 검색했는데 농심이 관계하는 것들은 거의 다 농심이 메뉴 맨 위에 올라와 있군요.
결국 삼양라면 보내달라고 고객 추가주문란에 써서 배달받았어요.
어차피 매장에는 다 있는 것들이니 최소한 메뉴에는 올려줘야 하는데.
현대 목동점 왜 그러삼? - 이라고 고객의 소리에 써야 할 까요?
1. 네
'08.7.28 1:46 PM (59.7.xxx.101)인터넷 고객센터에 올리면, 몇시간안에 바로 전화오던데요.
거기 갈수록 매장관리, 직원관리가 동네 마트만도 못해져서
이젠 안갑니다만,,,2. ..
'08.7.28 2:45 PM (221.148.xxx.225)구두 사러 가서 직원한테 사이즈 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다른 직원이랑 수다떠느라 대꾸도 안 하더군요.. 아무리 옆에서 말을 붙이려고 해도 계속 무시 모드... 기분나빠서 그냥 왔습니다.
전에 화장품(오리진스) 매장에서도 어찌나 불친절하던지 하마터면 물건도 잘 못 사올 뻔했어요.
이 동네는 백화점이 거기 밖에 없어서, 현대 목동점이 아니면, 영등포로 나가야 합니다. 영등포 가기는 귀찮고, 현대목동점은 가기 싫고 거참........ -_-;;;3. 동글
'08.7.28 2:45 PM (219.255.xxx.16)네'님 말씀 들으니...가끔가다 느끼는 묘한 불친절, 그냥 제가 워낙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4. 디디
'08.7.28 2:49 PM (121.131.xxx.61)제 후배는 그곳 식당에서 밥먹다가 구더기를 발견했다지요..ㅠㅠ
직원이 상품권을 주며 입막음을 했데요.....5. 네2
'08.7.28 3:18 PM (59.7.xxx.101)이제보니 저만 겪은게 아니군요.
둘째 낳고, 살이 안빠져서 좀 후줄근한채로 갔었드랬죠.
랜드로바 매장에서 상품권 결재하고 모자란 금액 현대백화점 카드로 할랬더니 자기네는
임대매장이라서 안된다는 황당한 소리듣고,
지하 망고 매장은 치마를 균일가한다고 내놨길래 입어본댔더니 안된다더군요.
그 어이없음을 연거퍼 두번 당하고, 집에와서 분해 잠도 안오길래 컴켜고 사이트 찾아 들어가서 항의했드랬습니다.
사이트 관리자는 금방 전화와서 사과 합디다만, 그 두 매장 직원들은 사과전화마저
삐딱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롯데의 불친절함에 질려서, 현대로 바꾸고, 한동안 괜찮더니만, 요즘 아주 가관입니다.
신세계가 그나마 백호점 스럽기는 한데, 이젠 백화점 자체가 싫어져 버려서요.
한번씩 나갈때 면세점 가거나, 아님 옷같은건 아울렛 가버립니다.6. ..
'08.7.28 4:11 PM (125.57.xxx.5)저도 제가 후줄근해서 불친절한걸로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정말 이동넨 백화점 현대말곤 없어서 딴데 가고 싶어도 가기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