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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홍보전~
저기.. 마트에가서 아주머니들께 교육감선거에 대해 이런저런 말씀을 드렸는데
반응이 영 안좋더라구요. 내가 말을 잘 못하나..
얼마전 남대문 시장에 갔을때도 여쭈어보니 뭐랄까 이명박욕은 무지 하시는데
누굴 찍어야할지 모르시기도 하면서, 별로 알고싶어하지 않으신다고 해야하나요?
어찌해야 하는지..좀 갑갑하기도 하구요
특히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대거 1번으로 찍으실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하네요 ㅠㅠ
저 혼자로서는 너무 힘들구.. 외로와요 엉엉~
1. 빨간문어
'08.7.27 8:33 PM (59.5.xxx.104)토닥 토닥....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넘 외로워마세여..저 오늘 또 몇분 설득했읍니다..화이팅..
2. 젊은사람이 좋아요.
'08.7.27 8:36 PM (123.140.xxx.21)그냥 젊은 사람이 개혁적이라 좋다고 하시면 될듯해요. 길게 설명해야 잘못알아들으니....아님 사교육비 가장 많이 줄일수 있는 사람이 6번이라고 그러구요. 나이들면 머리가 굳어진다고 하면 끄덕끄덕 하실겁니다.
3. 와일드콜벳
'08.7.27 9:13 PM (116.33.xxx.148)아는 고등학생애는 1번교육감을 "교육계의 이명박"이라고 부르더군요.
관심없었는데, 요번에 투표해야겠죠... 시간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뉴스투데이 교육감 공약관련------------------------------
앵커: 오는 30일이면 서울시교육감선거가 처음으로 직접선거로 치러집니다.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MBC가 후보 전원에게 교육정책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현 서울시 교육감인 공정택 후보, 경일대 총장을 지낸 김성동 후보, 동국대 부속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박장옥 후보, 경기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이영만 후보, 경기여고 교사 출신인 이인규 후보,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대표였던 주경복 후보 등 6명이 출마했습니다.
공정택, 김성동, 박장옥, 이영만 후보는 전국진단평가를 해 학생들에게 성적과 석차를 개별통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고 이인규, 주경복 후보는 학생과학교의 서열화를 부추길 수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영어수업을 영어로 하는 데 대해서는 공정택, 김성동, 박장옥, 이영만, 이인규 후보는 찬성했고 주경복 후보는 사교육을 유발할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수준별 이동수업은 공정택, 김성동, 박장옥, 이영만, 이인규 후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주경복 후보는 반대했습니다.
또 공정택, 김성동 후보는 특목고 자사고 확대와 자율형 사립고 도입에 찬성 입장인 반면 박장옥, 이인규 후보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치러집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출처] 서울시 교육감 공약 비교 |작성자 영신4. gazette
'08.7.27 9:19 PM (124.49.xxx.204)공정택후보는 뉴라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9 시 엠비씨 뉴스 말미에 나왔습니다.
뉴라이트는 친일보수매국단체입니다. 일제강점기를 왜곡하고. 근대사를 왜곡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한교과서로 역사를 배우게 할 순 없습니다. 공후보가 교육감이 된다면
근간의 서울교육청렴도 꼴지를 달성한 공후보가 아이들의 역사교육까지 망치게 될 겁니다.5. 공정택은
'08.7.27 10:16 PM (220.86.xxx.153)교육계의 이명박이고, 주경복 후보는 가장 공정택 후보와 대립각입니다. 이명박 교육정책에 반대해서 공교육의 정상화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혹은 교육의 공공성을 가장 지지하는 후보이다..
초등학교 0교시 반대, 영어 몰입 반대, 공교육의 정상화를 정책으로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