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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올리버의 건강한 육류..혹시 보셨는지

돈데크만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8-07-26 13:51:00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영국에서....방목시켜 기른닭과....생장촉진데 맞아가며 기른닭들...에 대해 나왔는뎅..볼만했어요..

첨부터 못봤다는..ㅡㅡ;;

직접...전기충격기로 기정시키고...도축과정을 보여주었어요...좀 끔찍했네요..ㅡㅡ''

다시 보기할려니 찾을수가 없어서요...어제 했는데...혹시 보셨는지..오늘 오후 4시쯤에 다시 한다긴 하는데..

제가 그시간에 볼수가 없어서..ㅡㅡ;;
IP : 211.54.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6 1:53 PM (125.187.xxx.90)

    전기충격기로 기절했다가 다시 정신이 든 상태에서 도축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 인도적인 도살이란 없다 ' 입니다.
    동물의 고통과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지구환경을 위해서라도 육식을 줄여야 합니다.

  • 2. 돈데크만
    '08.7.26 2:00 PM (211.54.xxx.68)

    네......육식의 위험성에 대해서 나온거였구요...ㅡㅡ;;다시보기 하려니 찾을수가..^^;;

  • 3. 쿠쿠리
    '08.7.26 2:44 PM (125.184.xxx.192)

    올리브 티비에서 하는거죠?
    제이미 점점 좋은 일 많이 하네요.
    영국 급식도 바꾸려고 노력하던 방송도 봤는데..
    애들이 소세지 달라고 투덜거리자.
    직접 고기를 가는 걸 보여주면서
    아무거나 막 넣어서 갈아서 만든거 너라면 먹을래?
    그래도 먹을 수 있겠니? 라며 설득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급식하나 바꾸는데도 무지하게 힘들어하더군요.
    조리사들도 짜증내더니 왜냐.. 그냥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요리를 해야하니까..
    아무튼 재미도 있었고 좋은 방송이었던거 같아요.

  • 4. 제이미
    '08.7.26 2:54 PM (58.230.xxx.141)

    음식 만드는 스타일 좋아하는데..

  • 5. likejamie
    '08.7.26 3:55 PM (60.196.xxx.241)

    1년 반 수유기간중에(우리아이는 젖을 오래 먹여서) 제이미 방송만 죽어라 보다가 사이트를 만들었답니다. www.likejamie.com입니다. 와서 구경한번 해보세요.

  • 6. 책음의 밥상
    '08.7.26 6:01 PM (210.2.xxx.118)

    죽음의 밥상이란 책에 보면 비윤리적인 미국 축산회사들의 실태가 자세히 고발되어 있습니다. 이 책보면 다신 고기 먹기 싫어질 정도랍니다.ㅠㅠㅠ

  • 7. ..
    '08.7.26 6:21 PM (125.208.xxx.56)

    예전에 저희아빠가 소 도축하는 곳에 가셨다가 한동안 고기는 입에도 안대셨어요.
    오래전 일이지만 정말 끔찍하답니다.
    저는 제이미방송 조금전에 봤는데..그것보다 소 잡는게 훨씬 무섭겠죠.
    소 잡는걸 얘기해드리자면
    뾰족한 망치로 소의 이마부분을 쳐서 기절시킨후, 바로 기계가 와서 소의 다리 4개를 잡아 올려 그대로 반 가른답니다.

    그래도 남의 살이 맛나니 어쩌겠어요 ㅠ_ㅠ

  • 8. ...
    '08.7.26 8:35 PM (61.98.xxx.34)

    윗님이 말씀하신, 소 도축하는 방법.. 정말 끔찍하네요.
    최소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살하는 것은 둘째치고간에,
    살아있는 소 배를 그대로 가른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얘긴지..
    윗님께 딴지는 절대 아니구요,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이 도대체 믿겨지질 않아요.

  • 9. 도살장
    '08.7.26 8:40 PM (122.40.xxx.102)

    이란 책에서 기절시킨다음 죽이는데 그중엔 중간에 깨어나는 경우가 좀 많은데..
    그럼 산채로 껍집을 벗기고 자르고 한다고 합니다.
    도축현장에 있는사람들은 정신적은 충격이 크고 치료도 꼭 필요한데 이민자들이다 보니
    그게안되어 집에서 폭행이나 이상행동을 하는이들이 많다고도 합니다.

  • 10. ㅉㅉ
    '08.7.26 10:52 PM (118.8.xxx.33)

    수유중에 만드셨다는 사이트....www.likejamie.com
    뭔 팬사이트인가 레시피있나해서 가봤더니 쇼핑몰이로구만요.
    이와중에 광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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