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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를 쥐새끼라 부르지 못하고에 대하여.
그런데..하면서도..솔직히 뭔가 이거..내가 이런 말을 할정도의 인격뿐인가라는 생각에
뭔가 마땅치가 않고..
그래서 명박씨라고 해도...이 역시 그래도 어쨌거나..내가 죽어도 인정하기 싫어도
그래도..대한민국의 대통령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고민 입니다. 명박씨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자니..이런 표현이 필요한데..
한편으로는...이런 표현을 함으로 내가 명박씨 수준으로 인격이 추락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글은 인격인데....한편으로는 내 인격이 이정도 뿐인가 해서...자괴감도 들고..
고민은 고민입니다.
1. 고민하지마세요 ㅠㅠ
'08.7.26 10:31 AM (121.151.xxx.149)아니요 저도 그글 보고 참 그렇더군요
옛말에도 없으면 나랏님도 욕한다고했는데 뭐가 어떤것인지
토론중에 상대에서 비하하는말을 했다면 또 모를까
이건 자기의마음을 말하는것인데 참그러네요
아무래도 나랏님욕하면 잡아가던 그시절로 돌아가는것같네요
미치겠다 정말
근데 걱정마세요 좀더 지나면 우리가 이길겁니다
전확실히 느껴요2. 쥐박이라
'08.7.26 10:31 AM (61.109.xxx.62)부르세요..
안데면 맹박이
쥐쉑기 머 이정도는 갠찬을 듯요..3. 아~~
'08.7.26 10:41 AM (211.189.xxx.22)마음같아서는 그냥 세상에있는욕 다 해주고싶은데,
솔직히 제맘대로 하면 그러고 싶은데,
정부옹호하는자들에게 빌미주고싶지 않아서,
게시판분리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빌미주고싶지않아서
참고 있습니다.
운영자님 고뇌도 이해하구요
어서 좋은날이와서,욕이라곤 모르고 살던 우리의 본연모습 그대로 우아하게? 사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4. 쥐박이를
'08.7.26 10:48 AM (125.182.xxx.16)쥐박이라 부르지 그럼 모라 불러요? 우리가 뭐 아버지를 아버지라부르지 못한
홍길동도 아니고....5. 욕이아닌
'08.7.26 10:54 AM (59.152.xxx.27)개의 새끼=강아지,
소의 새끼=송아지
쥐의 새끼=쥐새끼 .새끼쥐.어륀쥐도 있군요.
그래서 욕이아닌 쥐새끼를 닮아서 쥐새끼라 부르기로했다능.....6. .
'08.7.26 11:01 AM (122.32.xxx.149)뭐.. 정 그러시면 2mb 정도로 하면 아쉬운데로 비하(?)도 아니고 그 두뇌수준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실제 이니셜이기도 하니 나름 점잖은 표현 아닐까요?
그런데 술직히 뭐라 불러도 그다지 비하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오히려 죄없는 쥐가 불쌍하죠. --;;;7. 쯔...
'08.7.26 11:31 AM (125.137.xxx.245)윗님..너무 심하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본인의 인격은 어떠시구요?
8. 별로...
'08.7.26 11:48 AM (125.137.xxx.245)내공이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자화자찬이 심하신 듯..
직설적인 욕보다도 님처럼 은근히 남을 비하하는 글이 훨씬 모욕적이지요.
순화된 단어만 사용하시면 뭣합니까, 남을 존대하지 못하는 님의 모습이 별로 아름답지 못합니다.9. 푸하
'08.7.26 11:53 AM (211.178.xxx.135)능력밖의일님이 전에 뭔글올리셨길래 저렇게 자신있는지 되게 궁금하네요.
좀 보여주세요. 뭔글이 그렇게 내공있는 글인지..
지금 쓴걸로만 봐선 전혀 안그런데10. 맞습니다 맞고요.
'08.7.26 11:56 AM (121.88.xxx.29)또 출현 하셨군요. 닉네임이 같은 적이 없군요. 59.10.64.xxx 아이피는 늘 똑같고. 비꼬는 것도 늘 똑같고.
내공이 아니고 뻔뻔함이라고 해야겠지요. 진짜의 내공을 약자에게 젊잖게 대하고 강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슴이 없는 사람들은 그 거꾸로지요. 없는 사람을 없신여기고, 강자에게 설설 기고. 그걸보고 소인배라고 공자가 표현했지요.
공자왈, 군자인척 하는 사람은 소인배나 군자 모두에게 공손하게 대하는 사람이고, 진짜 군자는 소인배에게 과격하게 대하고 군자에게 공손히 대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 누가 봐도 현 2mb씨는 군자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1%~10%정도의 소인배라면야 군자로 보겠지만.11. 라라
'08.7.26 11:59 AM (58.233.xxx.209)눈떴다 ( 59.10.64.xxx , 2008-07-26 00:27:34 )
그쵸? 전 한눈에 보면 지능형 글쓰기 하는게 눈에 척 보이죠? 욕설도 안하고, 은근히 상대방 논리의 헛점은 파고 들면서, 감정적으로 휘말리지도 않고, 딱히 흠 잡기가 곤란하니 관리자에게 신고하기도 그렇고.... 알바라고 먼저 공격하는 사람에겐 농담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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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신 본인의 평.12. 푸하
'08.7.26 12:02 PM (211.178.xxx.135)그 내공있는 글 좀 보여달라니깐요. 네네네?
13. 쯔쯔...
'08.7.26 12:02 PM (125.137.xxx.245)능력님 본인의 문제점을 아직 모르고 계시군요.
자만과 교만으로 가득차신 본인의 모습을 한 번만 들여다보세요.
여기 님보다 못한 사람들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
역시...라는 단어를 보면 당신의 교만이 보이지않습니까?14. 욕나오게
'08.7.26 12:03 PM (58.230.xxx.141)하는 놈이 나쁘던데.......
15. 저기요...
'08.7.26 12:04 PM (211.108.xxx.49)능력밖의 일님..
노력하면 순화된 언어 사용이 가능다는 걸 이렇게 주장하지 마시고 몸소 좀 보여주세요.
지금 님의 모습을 보고 그걸 이해하라고 하시면 당연히 이해 안가는 사람이 많죠.
지금 님의 글을 통해 나타나는 모습... 전혀 좋게 안 보입니다. -.-;;16. ㅎㅎ
'08.7.26 12:04 PM (121.151.xxx.149)내가 보기엔 왜 능력밖의일님이 더 교양없이 보일까
이런저런 고민하는글에 베베꼬인글들
난 솔직한 글보다 이런글에 더 나쁜글같은것은 나만의 느낌은 아닌것같다
쿨한척하지만 말해보면 말해볼수록 없어보이는글들
그런글들보면 참 못배웠구나가 느껴지니
중3울아들이 써도 그것보다는 잘 쓰겠다17. 표현의자유
'08.7.26 12:08 PM (220.122.xxx.155)우리는 아무한테나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 아닙니다.
도둑놈을 도둑님이라 합니까?
경우에 맞게 표현하는 것일뿐이죠.18. airenia
'08.7.26 12:13 PM (116.125.xxx.223)^^ 내공 내공 그러시는데~
참으로 보기 명박스럽군요.
여기 회원분들 거의 다 배울만큼 다 배우신 분들이 다수인데..
무슨 내공 운운하며.. 자기가 귀족인냥 목에 뻣뻣하게 힘주시는 몇몇 유저들 생각하니 우습네요.
유식하다 말하면서 쿠울...하다 말하면서 팔짱 끼는 촛불부정주의자들보다는
마음속의 울분을 토해내시는 순수한 분들의 분노가.. 훨씬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냉정을 잃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하기를 바란다"
이 말은 누가 했을까요?
일본쪽바리 후쿠다 총리가 한말입니다.
남의 땅을 지들꺼다 주장하는데 분노를 안한다는건 그나라 국민 자격이 없는 겁니다.
그와 같은 맥락으로
제발 분노를 자제하라고만 말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음껏 분노를 자제하지 마시고 그 분노를 응축해 주세요.
자제만 하다가는...
아름답고 사랑스런 우리 조국
이대로는 얼마 못갈 듯 싶습니다.ㅠㅜ19. 구름
'08.7.26 12:14 PM (147.47.xxx.131)왜 고민이 안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런 단어를 잘 안쓰시건 분들이...
그래서 이메가라는 단어를 쓰고 쥐굴 이런 단어를 쓰는데
정말 쥐** 쓰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렇게 만드는 이 정부와 딴나라당이
정말 개탄스럽고요. 조중동 폐간만 하면 안그래도 될 듯....20. ㅎㅎㅎ
'08.7.26 12:22 PM (122.32.xxx.149)알바교육기간이 3개월인가보죠? 3개월간이면 내공이 쌓인다니..
그런데 교유기간좀 늘려야 할거 같은데요? 한 3년쯤?
별로 내공있어 보이지가 않아요~ 윗선에 건의좀 해보시죠?21. 푸하
'08.7.26 12:22 PM (211.178.xxx.135)갑자기 전에 자게에서 노무현이 욕먹은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서란 글이 생각나요.
요즘 뭐라고 뭐라고 돌려서 말하는게 알고보면 다 속이 빤한 거짓말이라죠.22. ...
'08.7.26 12:39 PM (116.44.xxx.34)59.10.64.xxx님의 내공은 검색 조금만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게글에서는 온화하시지만ㅋㅋㅋㅋ 교육감 후보 관련해서는 열성적으로 변하시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제가 첨 이 분 아이피 챙기게 된 게시글입니다. 너무 내공있으셔요 진짜~ ㅋㅋㅋㅋㅋ 교육감선거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셔서 관련 글마다 댓글 남기시던데 그거 체크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이런거 보면 저분 내공의 근원을 뭔가 알꺼 같기도 하고요..?23. 우아한
'08.7.26 12:55 PM (220.122.xxx.155)내공있으신분 관련 제일 위에 링크원문 제가 쓴 글인데요.
저분 내공도 대단하시더군요. 글쓰기 전에 다른 분 댓글에 공정무역커피 먹는단 내 댓글을 봤는지 아프리카 아이운운하며 그래도 싼 맥심 커피먹으면서 아이들 사교육에 몰입하시는 분처럼 느껴지더군요. 공정무역커피 먹는단 말은 왜 씹는건지.. 먹기 싫음 그만이지
댓글로 올릴려다가 참았어요.
내공있으신분 원하시면 댓글 지울께요. 저는 본인이 제 댓글 읽어 보셨음해요.24. 쥐새끼맞고요~
'08.7.26 1:33 PM (116.123.xxx.230)얼마전 쥐돌이를 욕하면 안된다며 니 애비한테도 그러나며 거품무는 이가 있길래 그사람의 과거 글을 읽어봤습니다. 대통령이 싫으면 나라를 떠나라는 놈이 2007년. 노무현 대통령에게 욕도 무쟈게 해댔더군요.. 댓글목록이 수십페이지가 넘어가도록이요.
쥐새끼,쥐돌이라는 소리가 듣기싫은 놈은 쥐새끼의 신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의 문제겠지요. 쥐새끼와 한 배를 타고있거나 쥐새끼가 자신의 배를 불려주거나 둘중의 하나겠지요.
댓글을 달면서 내입이 더러워지고 내인격에 회의가 들기도 하는 요즘이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마음이 더러워지고 마음이 병들게 생겼는데 어쩌겠습니까. 순수한 우리들의 소심하고 귀여운 반항이라고 스스로 인정해두는게 좋을 듯 싶어요.25. 봉박이
'08.7.26 1:37 PM (59.7.xxx.101)글로벌 봉이니 봉박이... 약하긴 하다...
26. 쥐새끼
'08.7.26 2:07 PM (121.144.xxx.210)쥐새끼는 쥐새끼일뿐 사람새끼가 될수 없음
27. 지능형알바
'08.7.26 2:22 PM (218.232.xxx.31)59.10.64.xxx
오호라, 아이피 접수~
...님 감사요~28. 와~ 나는
'08.7.26 3:36 PM (211.189.xxx.22)말 빙빙돌려서 하면 남이 못알아들을줄알고 깐죽거리면서 남 비꼬는인간
젤싫어~
싫으면싫다,좋은면좋다고 왜 말못하고 돌려서하냐구요.ㅋㅋ
정선희가 이래서 실은거야...나는 !29. 저도
'08.7.26 3:49 PM (121.88.xxx.149)아무리 차분한 마음을 가라앉혀도 이명박 대통령이란 소린 절대 하기 싫어요.
절대로~
사진만 봐도 티비만 봐도 울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 여파가 한참을 갑니다.
웬만하면 그리 불러주겠지만 웬만하지 않잖아요. 쥐박이로 불러도 이 아픈마음
하나도 안풀립니다.30. 실수
'08.7.26 10:15 PM (211.178.xxx.135)여러분들이 실수하셨네요.
지능형이란 말에
그분이 스스로를 내공있다고 착각하게 하셨네요.
(알바란 말은 사용안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훈장인지 아는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