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힘든 설득? 아니 이놈의 정부가 삽질을 하도 많이해서 저희 시댁어르신들 10년동안 보던 조선일보 버렸습니다.
내일부터 경향신문 들어가요... 신납니다...
저희 시댁은 음식점이라서 더욱더 효과가 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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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어르신들 조선버리고 경향으로 갈아탔어요
광화문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8-07-25 14:50:45
IP : 218.38.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08.7.25 2:52 PM (222.239.xxx.45)대단하십니다.
어른들 설득하기 쉽지 않던데...
수고하셧네요 ^^*2. 꿈틀
'08.7.25 2:52 PM (218.147.xxx.214)와우~ 정말 신나시겠어요...저희는 아직이지만 노력중입니다..^^;
3. 전 아직도
'08.7.25 2:56 PM (116.32.xxx.250)중풍일보 .....다음에 가면 꼭 해야지..... 조중동 폐간....
4. ..
'08.7.25 2:57 PM (211.111.xxx.8)와우~ 감사해요..
저도 어제서야 한겨레 신청했는데 오늘 안왔네요..
낼 부텀 들어오겠죠..^^5. 면님
'08.7.25 3:01 PM (58.140.xxx.150)추카추카~~ 설득하기에 남보다 가족이 더 어렵고 또래보다 어른들이 더 어려운 법인데 대단하십니다. 칭찬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6. 점점...
'08.7.25 3:07 PM (124.51.xxx.77)우리나라 좋은 나라 되어갑니다....수고하시는 분들 때문에....명바귀...한날당의 뻘짓때문에...ㅋ
7. 와...
'08.7.25 3:42 PM (222.239.xxx.45)근데 저 중풍일보 처음알았네요...넘 재밋네요 중풍일보 ㅋㅋ
8. 와.........
'08.7.25 4:49 PM (58.230.xxx.141)축하드리고요. 저도 자축합니다!!
9. 와우
'08.7.25 5:02 PM (59.6.xxx.59)정말 축하합니다.
10. 진짜
'08.7.25 5:38 PM (211.178.xxx.135)부럽습니다. 짝짝짝
11. 축하드려요~
'08.7.25 10:48 PM (58.120.xxx.61)경향을 보다보니 세상 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중앙보는 친한 친구 대화시 벽이 느껴져 요즘 좀 멀어졌어요..
12. 살다보니
'08.7.26 3:37 PM (59.7.xxx.101)남의 시댁 신문 바꾼 얘기에
이렇게 기분 좋아지는 날도 다 있습니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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