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첨에 어디서 공사하는 줄 알았어요
밖에서 나는 건 같지 않고..
뭔소리인지 한참생각했더니..
윗층에서 청소기 돌립니다...
한참을 돌리고...
컴퓨터앞에 앉았는데..작은방 청소하나 봅니다..
윗층아주머니..너무 하세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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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시간에 청소기 돌리면 너무 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8-07-24 22:55:07
IP : 122.128.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24 11:02 PM (121.131.xxx.43)노매너네요.... 이기적인사람들 너무 많아요....
2. ..
'08.7.24 11:09 PM (116.122.xxx.100)우리 윗집은 매일 새벽 1시에 안방에 청소기 돌립니다.
이젠 그 집 식구들 인간으로도 안보고 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3. 써니
'08.7.24 11:13 PM (116.33.xxx.143)아랫층에 들리는지 몰라서 그러나보네요,,힘드시겠어여..
4. 앗
'08.7.25 9:06 AM (211.198.xxx.193)청소기 돌리면 아래층에 들리나요? 맞벌이라... 보통은 주말에 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은 9시-10시 사이에 청소리 돌릴때 있는데.....
꼭 주말에만 청소 깨끗이 해놔야겠어요....저도 죄송해요....5. 근데
'08.7.25 9:22 AM (116.121.xxx.136)꼭 윗층이란 보장은 없어요.
저희집 20층 꼭대기인데 아이를 아주 일찍 재우거든요. 8시면 자니깐요. 9시쯤되면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벽에 턱턱 부딪히는 소리까지... 꼭 우리 위에서 돌리는 것처럼 들려요.
위엔 지붕밖에 없는데...
옆집이거나 아랫집이겠지요.
그러니 가운데 낀 집들은 소음의 진원지를 알아내기 힘들 것같아요.6. 10시까지는
'08.7.25 10:23 AM (218.51.xxx.18)왠만하면 봐주더라구요.
아무래도 맞벌이도 있고 하다보니.
근데 좀 짧게 하죠..짧게 빨리.
저희 윗집은 아침 7시면 돌립니다.
청소기소리가 웅탁웅탁하면서 다 들리더라구요.
머 어쩔수없죠.하고 살고 있어요.7. 아 그런가요?
'08.7.25 1:39 PM (58.227.xxx.180)저는 아파트 살면서 윗집 청소기 소리 거의 못들었는데 그렇게 다 들리나요?
의자가 가구 끄는 소리는 들리는데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는 안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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