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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촛불집회 안해요?
그땐 두명이 희생되고 이번엔 한명뿐이라서인가요?이번이 오히려 의도적인 사고인것같다고 다들 얘기하던데...
1. 아꼬
'08.7.24 7:42 PM (221.140.xxx.92)정부가 토끼몰이하듯이 벌리는 일이 많아서 짬을 낼 수가 없을 겁니다.
몸싸음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들이 너무나 많아요. 지금도 여의도kbs, 영등포 민주노총, 운수노조 서울역(?)등 산재된 일이 많아서 챙길 수가 없는 상황이예요2. 휴
'08.7.24 7:43 PM (121.151.xxx.149)지금 이명박이가 워낙 이일저일을 많이해서 북한일까지하기 힘든거네요 독도도 지켜야하고 경제도 살려야하고 워낙 할일을 많이 주는 대통령이라서 말이죠
조갑제가 북한을 열심히 씹고잇으니 아마 그쪽에서 할것같아요 그때같이 하시면 될것같네요3. ㅋ
'08.7.24 7:43 PM (125.186.xxx.132)먼저 앞장서세요.ㅋ
---저도 이메가 정부에 치를 떠는 사람인데요--- 요런말은 번잡스럽게 안다셔도 되요.4. 구름
'08.7.24 7:44 PM (147.46.xxx.168)촛불이라니요. 개스통 들고 시청광장을 콱 메워야지요.
5. ㅋ
'08.7.24 7:45 PM (125.186.xxx.132)가스통매고 북한 쳐들어 갈줄 알았던 사람들이 너무 조용하죠? 이번엔 촛불이 아니라 가스통이 필요한듯
6. ....
'08.7.24 7:46 PM (121.128.xxx.13)사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것 처럼...
북한과 남한이 내부적으로 어려워지면 서로를 도발해서 외부 위기를 부추기는
현상이 꽤나 반복되었죠..
그래서 의심이 좀 가네요...7. 제시켜 알바
'08.7.24 7:48 PM (81.252.xxx.149)"촛불이 바쁘데잖아 이 사람아!"
쥐새끼가 틈을 줘야지 틈을,,,,,,8. 내용이
'08.7.24 7:49 PM (61.109.xxx.62)촛불집회 살짝 비꼬우시네..
당신이 앞장서서 해보셔 ..왜 넘한테 하니 마니 하셔?9. 적어도
'08.7.24 7:49 PM (116.32.xxx.250)같은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살면서 양심은 있으야죠.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 삼복더위에 무임승차 한번 할래요. 날씨 서늘할때 까지 체력 보강중이라서...
10. 바빠서
'08.7.24 7:50 PM (121.131.xxx.127)우리는 정부를 담당하고
보수 단체들이 북한을 담당하는 줄 알았는데요
정부쪽 담당이 사실 훨씬 더 바쁘거든요.11. 조용한세상
'08.7.24 7:57 PM (121.55.xxx.84)어..수선 님...어청수 동생입니까....>? 남들은 촛불들고 얻어 터지고 짓밟히는데 어떤여자는 관광가서 북한군에게 총맞아 죽은사람을 왜 촛불한테 와서 땡깡입니까.....우리가 바보로 보입니까...? 어수선님이 똥바가지 맹박이 한테가서 따지세요...왜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합니까...여기가 님이 이래라 저래라 말대로 할수 잇는곳이 아닙니다.....
어수선님은 어디사는 누굽니까......님 까패가서 노세요.....안그러면 던 몇푼에 정신을 팔아 쳐먹은 시체덩어리 좀비 소리 듣습니다....헛소리 쥐약이 효력이 좋탑니다..12. 조용한 세상님
'08.7.24 8:04 PM (61.109.xxx.6)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돌아가신분을 욕되게 하십니다.13. 맑은하늘
'08.7.24 8:05 PM (116.41.xxx.212)촛불은 누가 들어주는게 아닙니다.
님이 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면 함께 동참을 이끌어서 함께 하는 겁니다.14. 디오게네스
'08.7.24 8:21 PM (58.140.xxx.184)그게 궁금해요? 촛불들면 잡아가니까요. 촛불 들면 잠재 범죄자인 것 모르시네요? 촛불 한 번도 안 들어봤나 보네요? 그런데 가스통 들고 군복입고 촛불 안 들고 깡패짓하면 안 잡아가던데요. 심지어 미국국기 들고 일본 순사와 작전짜기 짜던데요. 님이 그 사람들 데리고 북한으로 가서 따져 주세요. 순사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가스통 들고 가서 하세요. 우리도 돕고 싶지만 우리는 잠재범죄자라 운신의 폭이 좁아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15. 까스통들
'08.7.24 8:38 PM (220.75.xxx.229)까스통들은 뭐하나?? 그야말로 북한이 날뛰는데..
촛불만 들어도 친북좌파세력의 선동이라더니.
정작 북한이 날뛰니 조용하네??16. 수연
'08.7.24 8:50 PM (221.140.xxx.74)나 이기적이라서
미국산 쇠고기 제한없이 들와서 울 애들 모르고 먹을까봐 촛불 들었어요.
내가 맘이 가는곳에, 내 의지로 말이에요.
근데 북한에서 울 나라 사람이 죽었는데 왜 촛불 안드냐고 시비 걸지 마세요.
누구든 자기 의지대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촛불들면 되지
'나는 이게 더 중요한거 같은데 니네들 왜 그때는 촛불들고 이런일은 왜 안드냐'
님이 들면 되지요.
그리고 솔직히 미선,효순 이 여중생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미국놈들 탱크에
깔려 운명을 달리 했지만
북한에 갔던 분은 여행가서
공산주의나라이고 북한이 어떤곳인줄 뻔히 알면서
왜 새벽에 군사보호지역까지 들어가냐 말입니다.
그분에 대해 애도의 맘이 없는게 아니라
그분은 북한에게 빌미를 제공할 행동을 했다는겁니다.
미선이,효순이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암튼, 본인의 신념대로 사시길 바랍니다.17. 삼기리
'08.7.24 9:11 PM (121.166.xxx.86)해결의 당사자인 정부가 뻘짓거리로 남북관계 경색하게 만들고 씨도 안먹히는 제안을 하니 북이 들어줄리가 있나요? 정부가 해야할 일을 이젠 국민들이 나서서 촛불로 다 해결해야하는 상황이군요. 일차적 해결의 당사자는 정부입니다. 촛불을 왜 안드냐니..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되었지. 그렇게 빨갱이를 외치며 가스통 메고 설쳐대던 인간들 다 어디 갔는지..
18. 간단하죠
'08.7.24 9:20 PM (220.94.xxx.231)어수선님이 배후가 되어주세요~~~~
시청에서 평화적으로 촛불집회가 가능한지 한번 해봐요~19. 이경희
'08.7.24 9:23 PM (58.230.xxx.49)촛불을 들게 아니고 가스통 메고 설치는 인간들이 나셔야 하는데, 그 사람들은 어디를 간건지? 어찌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남한테 촛불을 드느냐 마느냐 묻기 이전에 먼저 드시고 함께 하자고 하세요..그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나갈겁니다...전 님의 문제보다는 소고기나, 언론장악, 독도문제로 아직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20. ㅉㅉ
'08.7.24 9:50 PM (59.152.xxx.27)진짜 냄새가 나는데 ㅎㅎ
깨스통돌이들 에게 말이나 했는지?
일에는 정도와 순서가 있는데...
왜 혼자 촛불들 용기도없으면서 이런글 올리는 이유는? ㅎㅎ21. 조용한
'08.7.24 10:51 PM (220.72.xxx.13)세상님, 이러쿵저러쿵이라니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자기생각과 다르다해서 입다물라는건가요
어쩌다...22. 원글
'08.7.24 11:25 PM (220.72.xxx.13)저 광우병촛불집회 나갔습니다. 천주교신자이고 저번 시청앞에서 했던 시국미사에도 참여했습니다.단순히 궁금해서 쓴글이 이렇게 왜곡될줄은 몰랐네요.위 조용한세상님,여러가지 회의감을 느끼게 하시네요.
23. 새로운세상
'08.7.24 11:40 PM (125.134.xxx.203)원글님
다행이 궁금해서 쓴글이시라면 오해 했네요 저도
알바들이 득실 거려서 비꼰 말인줄 알고
조용한 세상님도 아마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저도 댓글 달다 지웠습니다
이~~~궁 서로 못믿는 세상이 되어서 한탄 스럽습니다24. 남녘
'08.7.25 1:22 AM (123.109.xxx.134)원글님이 궁금해 올린글 같은데 임의데로 판단해
댓글들이 너무까칠해 정말 민망스럽네요25. 남녘
'08.7.25 1:35 AM (123.109.xxx.134)어수선님 ! 너무 마음에두지마세요
얼굴을 보지않고 글로 의사표현 하다보니
오해을 했나봅니다
원글 읽어보고 댓글읽어보고 다시원글 읽어봐
어수선님이 관심갖은일에 궁금해올린글인데
요사이 윗대가리들이 하두어지럽게 흔들어놓다보니
모두들 예민해 그런가 봅니다
좋은날이 오겠지요26. ..
'08.7.25 1:47 AM (121.131.xxx.205)저도 촛불아줌마지만..글쓸때 좀 주저되는 때가 있어요. 어떤 댓글이 달릴까 하구요. 도록 댓글을 달 때 친절하게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떨때..다소 까칠한 댓글들을 보면 힘빠질때도 있답니다.
27. ....
'08.7.25 8:59 AM (121.88.xxx.172)원글님.
저도 천주교 신자고 촛불 집회 참석한 원글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쓰신 글이 어떻게 보면 비꼬는 글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댓글에서 해명(?) 하지 않으셨으면 저도 그 진의를 잘 모를 정도입니다.
쓰신 표현이 여중생은 둘이고 이번에 돌아가신 분은 한 분 이라서냐는 표현은 충분히 비꼬는 어감으로 느껴지거든요.
살짝만 뽀족한 댓글에도 상처가 되는 거 저도 겪어봐서 아는 일입니다. 회의가 든다고 하셔서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저도 알겠습니다만, 충분히 오해가 될만한 표현을 먼저 하셨으니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촛불집회요,....글쎄요. 정말 저 역시 이 일로 촛불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들지 않았습니다.
아직 정부에서 북측과 어떤 마무리를 지은것도 아니고요....28. 어수선님
'08.7.25 3:53 PM (61.82.xxx.105)먼저 하시면 저도 따라 나갈게요 회사일 팽개치고요
29. 우리엄마
'08.7.25 4:49 PM (211.104.xxx.2)원글님은 대단히 오해하시는부분이 있습니다
촛불을 왜 들었을까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촛불의 상대는 항상 정부로 향합니다
효순 미선 사건때도 미국족이아니라 무능한 정부로 향하는촛불이었구요
광우병쇠고기때도 반미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 무시한 명박 ,정부을 향한 촛불이었습니다
그래서 청와대로 갈려고 했구요
독도문제도 촛불들었습니다 (촛불의 수는작았지만)
무개념친일파 명박과 뉴라이트 한나라당을 향한 촛불 분명히 들었습니다
이번 북한총격으로 돌아가신분 명복을 비는 촛불또한 광우병촛불 독도촛불과함께 있었습니다
항상 촛불은 우리안에 문제점을 밝힐려고 합니다 정부의 무능함과 안일함에 경종을 울릴려고 무지애씁니다
단지 이문제들이 해결되지 못한채 지금까지 이어져서 촛불은 광우병쇠고기문제로만 비춰질뿐입니다
민영화 언론장악 교육감선거 기타등등 항상 촛불은 꺼지지않을겁니다30. 저도
'08.7.25 5:07 PM (210.4.xxx.154)수연님 의견에 100% 동감..
동네길 가다 미군 탱크에 어이없이 치어죽은 애들하고
북한 가서 거기가 어디라고 그 새벽에 거기까지 들어간 아줌마하고..
돌아가신 분 안되셨고, 참 어이없지만
그래도 이건 사안이 다른거죠..
그리고 님이 촛불 들고 싶으면 드십시오..
남들한테 왜 이런 문제엔 촛불 안드냐 뭐라 할 것도 아닙니다..31. 언제나 봄날
'08.7.25 5:34 PM (59.18.xxx.160)님 글 투가 좀 오해를 받게 쓰셨어요. 그래서 오해하신 분들이 좀 계신가보네요.
맘 푸시길...32. 로동당
'08.7.25 5:46 PM (220.116.xxx.12)맞는 말씀인데요, 아무리 설명해도 몰려다니는 민노당원들에겐 말이 안먹혀요.
오죽하면 종북당 이미지가 싫다며 노회찬의원이 뛰쳐 나왔겠어여.....33. 어쨌거나
'08.7.25 5:46 PM (118.47.xxx.63)운영자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군요.
예전에 어느 님 글에는 82쿡 관리자님이 나타나셔서 해명 글도 올리시더니...
82쿡에 실망해가는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아무 상관 없으시겠지만...